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문단 편집) == 치안 == 포르투갈은 치안이 안정된 국가로 2019년 기준 [[https://en.wikipedia.org/wiki/Global_Peace_Index|세계평화지수]][* 치안뿐만 아니라 전쟁 발발의 가능성, 테러 위협 등 외부로부터의 치안 위협에 대해서도 다루는 통계이다.]에서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다음 3위를 기록한 나라이다. 범죄율이 높고 치안이 불안한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와 과거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국가의 부유층 국민들 중에서 포르투갈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71268|#]] 이 사람들이 [[우버]]를 꽉 잡고 있어서 포르투갈인 우버 기사들은 거의 없다. 실제로 [[2004년]]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테러 공격을 받은 [[스페인]]과 달리 포르투갈은 단 한번도 테러 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한 적이 없으며, 유럽 프로축구리그에서 타 유럽 국가들의 경우 인종차별 사건이 끊이지 않은 것과 달리 포르투갈은 훌리건에 의한 난동이나 인종범죄가 타 유럽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이며 스스로도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라는 자부심이 있어 전 국민적으로 조심히 행동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지니계수가 유럽국가에서 [[불가리아]], [[스페인]], [[그리스]], [[키프로스]], [[북마케도니아]] 다음으로 높은 편으로 실제로 리스본, 포르투 대도시에서는 관광객들과 현지인 상대로 구걸하며 거리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중 대부분이 [[집시]]와 현지인들이다. 젊은이들이 구걸하면, 무시하자. 대부분 이상한 마약 중독자이거나 편도 항공편만 가지고 온 얌체 여행객들이다. [[기니비사우]] 이민자 젊은이들은 대체로 팔찌 등의 기념품을 많이 파는 편이다. 살 때 바가지 조심하자. 한국 물가보다 싼 게 정상이다. 소매치기와 강도사건은 주로 이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 마약상인[* 실제로 관광객의 경우 눈에 띄다 보니 길거리에서 마약을 권유받는 일이 굉장히 많다. 주로 [[코카인]] 밀수의 근거지로 알려져 있는 [[기니비사우]] 출신들이 이런 호객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관광객 사기칠 나쁜 의도가 아니라도 대마초 같이 상당히 일반화된 가벼운 약물은 현지 젊은이들과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어울리다 보면 권유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다른 서유럽 관광대국에 비해 포르투갈은 대규모 관광지형 범죄도 덜한 편이라 전자는 대꾸하지 않은 채 무시하고, 후자는 정중하게 거절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매춘 문제가 존재한다. 사실 포르투갈에서 [[공창제]]는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공간으로서가 아닌 성착취, 인신매매, 조직폭력, 도박 등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들이 이 안에서 자행되어 국가의 치안을 떨어트린다면 분명 공권력이 개입해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문제이다. 주로 [[브라질]], [[베네수엘라]] 같은 라틴아메리카 출신들이나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 동유럽 출신들이 포르투갈 내에서 매춘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위 사례는 관광객 입장에서 크게 실감할 문제는 아니다. 마약, 매춘, 도박 관련하여 건전하게 여행하고 다니면 본인이 자발적으로 음지로 들어가지 않은 이상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다만 관광객 입장에서 신경을 써야 할 면이 존재하는데, 비록 대항해시대 시절부터 아프리카, 브라질, 아시아 3대륙에 걸쳐 혼혈화도 진행이 많이 되었고 혼혈에 대한 차별의식이 타 유럽국가에 비하면 미미한 편이긴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인들이 포르투갈에 [[관광]], [[이민]] 목적으로 유입되는 숫자가 급증한 것이 최근이기 때문에[* 2020년 기준 불과 5년전만 해도 한국사람들 시각에서는 포르투갈은 그저 스페인을 거쳐 잠시 짧게 들르는 국가로 인식하는 게 태반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여행 관련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포르투갈편이 단독으로 제작이 될 정도이고, 예전부터 인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지도는 한국 내에서 엄청 잘 알려져 왔고 거기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등의 발달로 인해 해당 국가의 정보를 쉽게 알 수도 있어서 단순히 포르투갈만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정도이다. 실제로도 포르투갈로 관광오는 사람들이 2010년대 중반 이후로 급속도로 증가해서 현재는 포르투갈만 따로 여행코스를 잡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졌다.] 세계 공통적으로 퍼져 있는 반 동아시아인 감정을 포르투갈도 공유하는지라 아시아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망언을 내뱉는 경우가 많다.[* 옆동네 [[스페인]]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포르투갈에서보다 훨씬 더 자주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한층 더 심각하다. 일반적으로 스페인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외향적이고 직설적이며, 특히 포르투갈에 비교하면 좀 '''시끄러운''' 성향이 강하다 보니 몰지각한 편견, 무식한 언행도 종종 거리낌 없이 튀어나오는 편이다.] 이러한 잘못된 현지인들의 인식이 아시아 관광객들을 만만히 보는 태도와 행동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그 결과 [[리스본]], [[포르투]] 등 대도시에서는 아시아인 관광객들 상대로 [[소매치기]], [[강도]] 사건이 터지는 계기가 된다.[* 그래도 인종혐오범죄로 발생하는 타 유럽국가와 달리 강도에 의한 사건이긴 하다.[[http://overseas.mofa.go.kr/pt-ko/brd/m_9320/view.do?seq=1345105&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3|#]] 실제로 포르투, 브라가, 기마랑이스 등 포르투갈 북부 지방 치안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어 3중 철문에 비밀번호 다 다른 것이 기본이 되었다. 수도원 반대쪽으로 가는 것 기준 동루이스 다리 밑쪽 오른쪽에 바퀴 없는 자전거와 엔진 없는 오토바이가 많다.] 거기다 포르투같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교적 경제력이 떨어진 편인 포르투갈령 섬에서 성희롱도 가끔 있는 편인데[[https://www.youtube.com/watch?v=Q7jZfZkaGCM|#]] 상대적으로 흑인, 백인에 비해 체구가 작은 아시아 여성들은 포르투갈 현지인들에게 캣콜링과 성희롱의 대상으로 더 쉽게 노출된다.[[http://overseas.mofa.go.kr/pt-ko/brd/m_9320/view.do?seq=1345005&srchFr=&srchTo=&srchWord=%EC%84%B1%EC%B6%94%ED%96%89&srchTp=0&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그래도 위에 강도사건이나 성희롱 사례들[* 아시아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 것은 비단 포르투갈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와 같은 남유럽 국가들이나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나 튀르키예와 중남미 국가들도 역시 마찬가지이다.]과 코로나바이러스라는 특수성이 작용하는 현 시점을 제외하면 그래도 포르투갈이 타유럽[*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알려진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폴란드, 발칸반도 국가들.]국가에 비하면 특수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비백인 관광객들에게 관용적이고 친절한 편인 것은 사실이며, 극단적인 인종혐오범죄가 확실히 미미한 편이다. 다만 혐오범죄에 따른 상해는 입지 않더라도 어느 나라에 다 존재하는 타 문화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과 태도가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지만 말이다.[* 보통 [[유럽]]의 [[인종차별]]은 [[서양]]문화 외에 전혀 관심이 없고 실제로도 유럽 백인문화가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교육을 많이 받은 [[의사]], [[변호사]], [[정치인]], [[교수|대학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노골적으로 비백인들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차라리 경미한 사건도 인종차별로 규정하여 수사하고 벌금 물게 하는 [[미국]]이 인종차별에 더 대처를 잘한다고 볼 수가 있다. 유럽의 경우는 아무리 그들과 동등한 교육을 받고 그들 사회에 편입하기 위해 노력을 해도 "너는 백인이 아니잖아? 니가 똑똑한 것은 인정해도 우리와 완전히 동등해질 수 없어"라고 생각하며 대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래서 [[서유럽]]이나 [[북유럽]] [[선진국]]에서 생활하는 한국교민들도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살아도 이러한 현지백인들의 비백인에 대한 인식의 한계 때문에 이들로부터 왕따, 은따, 멸시를 수없이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동유럽]] 국가들의 경우는 이러한 백인우월주의사상에 폭력과 살인까지 동반이 된다. 그에 비해 포르투갈의 인종차별은 흔히 국내에서 알려져 있는 [[서유럽]], [[동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중남미]], [[터키]]에서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악의는 없지만 아시아문화에 대한 무지로부터 나오는 행동인 경우가 많다. 찢어진 눈을 따라하는 행위나 뜬금없이 지나가는 아시아 행인 보고 '니하오'라고 인사하는 이러한 행위는 보통 자기들 인생에서 어쩌다 마주친 아시아인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는 모르고 당장 생각나는 게 이러한 것밖에 없어서 튀어나오는 것일 뿐이다. 사실 포르투갈에서는 인종차별보다 소매치기, 강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판이다.] 현재 포르투갈 경찰은 인종 차별에 대한 대응을 강하게 하고 있다.[* [[포르투갈인]]들도 카네이션 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독재시절부터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으로 [[이민]]을 떠났고 지금도 젊은이들은 타 [[유럽]] 국가로 인구유출이 상당한 편인데, 이들도 딱히 [[유럽인]]이라고 대우받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나 자영업자, 여자들의 경우는 간호사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외모상으로도 포르투갈인들은, 저 위에 언급한 국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과 비교하여 그나마 [[게르만]]인, [[켈트]]인과 비슷한 포르투갈 북부에 사는 일부 포르투갈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편인지라, 이들도 현지들의 차별과 멸시의 희생자가 되기 쉬워서, 같은 [[유럽인]]의 카테고리에 묶어서 포르투갈을 [[유럽]]의 인종차별로 예시를 들어서 말하기가 힘든 면이 있다. 또한 포르투갈은 법률상 모든 상업시설, 서비스 제공 업체(음식점, 옷가게 등)에서 비치해두어야 하는 것이 있는 livro de reclamações(리브루 지 헤클라마수이스)라는 소비자의 민원 신청서가 있는데 이 업체들로부터 인종차별, 성희롱, 심한 불친절 등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업체관계자나 본사로부터 민원신청서를 요구하여 피해사실을 당한 내용을 진술하면 바로 회사가 페널티 받고 벌금을 강하게 물게되어 인종차별행위를 한 직원은 해고가 가능하다. 업체가 역으로 배짱부리면 바로 경찰을 부르면 되고 [[포르투갈어]]가 약한 사람들은 외국인들 상대로 [[영어]]로 민원을 받는 전용 경찰서도 있어서 그곳으로 전화하면 된다. 대부분 사업장은 민원신청서를 달라고 강하게 요청하면 굽신거리는 태도로 바뀌어 사과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로 인종차별 하는 사업장으로 찍히면 쎈 벌금도 벌금이지만 소문이 퍼지면 문을 닫는 것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영업을 계속 이어나가기가 정말로 곤란해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