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문단 편집) == [[포르투갈/역사|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포르투갈/역사)] 원래는 [[포르투갈 백국]]이라는 아주 작은 나라에서 시작했다. 포르투갈 백국이라는 명칭에서 보다시피 국가원수의 작위가 고작 [[백작]]에 불과할 정도로 낮았으며 사실상 [[스페인]]속령 비슷한 신세였다. 국토 역시 지금의 포르투갈의 북쪽 절반만 해당되었으며 현재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은 포르투갈 백국 시절 당시에는 [[무어인]]의 영토였다. 그러던 포르투갈이 [[헤콩키스타]]를 거처 남쪽으로 점점 성장해 오늘날의 국토 모습을 갖췄다. [[인도]]로 가는 항로를 찾기 시작하면서 유럽인들의 [[대항해시대]]를 열었다. 이후 전 세계를 누비면서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곳곳을 [[식민지]]로 점령하면서 [[포르투갈 제국]]으로 대표되는 [[식민제국]]의 서막을 열기도 했다. 당시 [[교황]]의 중재 아래 [[스페인]]과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체결해서 전 세계를 양분할 정도의 해양 강대국이었다.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아프리카의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비사우]], 인도의 [[고아(인도)|고아]], 중국의 [[마카오]] 등이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하지만 식민지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부작용도 많이 생겨났다. 주앙 6세 시절에는 [[페드루 1세(브라질)|페드루 왕세자]]가 최대 식민지였던 [[브라질]]을 차지하고 [[1822년]]에 [[포르투갈-브라질-알가르브 연합왕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영향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의 이류 국가로 전락해서 강대국들 간의 패권 경쟁에서 소외되었다. 그나마 기니비사우, 앙골라,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지역과 동티모르, 마카오 등 [[아시아]] 일부 지역의 식민지 해외 영토들만을 유지하면서 20세기까지 유지했지만 이 와중에 혁명과 군부 [[쿠데타]], 36년간 집권한 독재자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살라자르]]와 카에타누 치하의 독재 정권을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기니비사우, 앙골라,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식민지의 독립 운동을 무력으로 저지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현지 독립 운동 세력들의 무장 투쟁이 거세게 불타오르면서 수렁에 빠진다. 식민지 전쟁에 막대한 국가 재정과 병력들이 투입되면서 힘이 상당히 분산되었고 결국 1974년 [[카네이션 혁명]]으로 독재 정권이 무너지면서 민주화가 되었다. 새로 들어선 민주 정부가 식민지의 독립을 인정하고 철군하면서 1974년 [[기니비사우]]의 독립을 시작으로 1975년 [[모잠비크]], [[카보베르데]], [[상투메 프린시페]], [[앙골라]]가 독립했다. 그리고 1999년 마지막으로 남은 해외 영토인 [[마카오]]를 [[중국]]에 반환하면서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모두 반환되었다. 식민지 역시 이중 식민지를 했는데 포르투갈의 식민지 [[브라질]], [[브라질]]의 식민지 [[우루과이]]라서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의 식민지였으며 [[우루과이]]의 입장에서 본 포르투갈은 주인님의 주인님이었다. 물론 나중에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의 도움으로 독립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