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트휴먼 (문단 편집) ==== 엔딩에 관한 반대 의견 ==== 모토코가 타카시의 연결을 해제하는 장면이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케이블을 움켜쥐고 뽑아내기 직전 장면에서 다음 컷으로 넘어간다. 그후 모토코가 에사키를 데리고 9과로 돌아 왔을 무렵 모든 인물들은 에사키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는 타카시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다.(연결이 끊어진 이후에도 N네트워크가 기능한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타케시는 "연결을 끊으면 세상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말한 바 있다. 이로 미루어 볼때 N네트워크가 기능한다 = 타카시의 연결을 모토코가 그대로 두었다고 보는게 옳아 보인다.) 그리고 바트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모토코는 다시 만났을때 서로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이는 타카시가 만들어낸 N네트워크에서 빠져나온 모토코와 바트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를 감옥에서 꺼내었을때 모토코를 인식하지 못하다가 N네트워크에 감염되자 그제서야 모토코를 인식하는 장면이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뛰어 내리는 모토코가 어떤 공간으로 빠져 나가는 듯한 연출은 N네트워크에서 빠져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작품 내에서 언급하지는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모토코는 현실 세계로 이동해 무언가를 해답을 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엔딩에 대한 의견이 완전히 정반대로 갈리는 것은 감독이 일부러 어느 쪽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도록 연출했다는 의미이다. 타카시의 계획이 성공한 세계라면 후속 시리즈인 [[RD 잠뇌조사실]], [[애플시드]]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하였단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차기 작품에 대한 스토리적 자유도를 넓게 설정하여 보다 여러가지 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으로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결국 다음 시리즈가 나와야 정해질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