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틀랜드 (문단 편집) == 지리 == 시애틀과 함께 북서태평양 지역으로 꼽히며, 그래서 일부 식료품점들은 시애틀 기반의 스타벅스 커피를 향토식품으로 분류해놓고 있다. [[장미]]가 잘 자라는 기후라서 로즈시티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리건]] 주의 도시답게 1년에 적어도 반년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우울한 도시다.[* 장대비가 오는 건 아니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대부분이다. 주로 12월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이듬해 5월쯤에 건기가 시작하면서 그친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부슬부슬 오기때문에 포틀랜드 시민들은 우산을 이용하지 않고 모자달린 바람막이를 덧입는게 보편적이다. 우산쓰는 사람들은 타 주 사람들이나 유학생 등 외지인들이 많다. 사실 바람막이 입어도 비가 일정량 이상 내릴 경우 신발이 젖는 건 어쩔 수 없고, 그 갈아입을 옷이나 신발이 많지 않은 외지인들 입장에서는 우산이 당연한 선택이기는 하다. 하지만 4월만 되면 [[http://pdxpipeline.com/2013/03/26/oregon-tulip-festival-pictures-wooden-shoe-woodburn|세계적으로 유명한 튤립 페스티벌로]] 우중충한 날씨를 화사하게 밝혀 주기도 한다. 흑인들이 점점 떠나는 대도시다. 대외적으로 보이는 정치적 지표상으론 진보적이고 반인종차별적인 지역이지만 [[힙스터]]로도 유명한 [[젠트리피케이션]]이 심한 도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부인에게는 포틀랜드 백인들의 주류가 주로 다른 지방에서 문화적 개방성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타향 출신 백인들이라 잘 안보이지만, 원래 [[캘리포니아|서부]] [[워싱턴 주|해안]] [[오리건|삼주]] 내륙지방의 토착 백인들은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성향도 강한게 흑인 커뮤니티와 마찰을 빗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