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탄주 (문단 편집) === 위스키 베이스 === 일반적으로 폭탄주라고 부르는 것은 위스키 + 맥주의 조합이다.[* 단 엄밀히 따지면 폭탄주는 '맥주 베이스' 칵테일이다. 다만 한국에서 폭탄주는 위스키와 섞어 마시는 술과 소주와 섞어 마시는 술로 크게 구분되기에 위스키 베이스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소주와 맥주를 섞은 것도 폭탄주의 정의에 부합은 하지만, 이 경우는 따로 [[소맥]]이라고 부른다. * 기본형 * 맥주잔(350ml)에 위스키가 든 샷잔을 넣는다. * 맥주잔에 샷잔 분량의 위스키를 붓는다. * 위스키를 마신 후 바로 맥주를 마신다. * 위스키가 든 맥주잔에 맥주가 든 샷잔을 넣는다. * 맥주가 든 500ml잔에 위스키가 든 샷잔을 넣는다. * 맥주가 든 500ml잔에 위스키가 든 맥주잔을 넣는다. * 기교 * 슬램: 잔입을 막고 테이블위로 내려치는 기법. * 회오리: 잔입을 막고 손목의 스냅으로 회전시키는 방법. 슬램과 같이하는 경우도 있다. * 위의 두 기술에서 사용한 덮은 휴지를 던진다. IMF 사태 이전에는 천장에 휴지가 붙어있는 술집을 찾기가 어렵지 않았다. 섞는 방법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통상 맥주잔에 위스키잔을 담가서 마시면 폭탄주다. 그 외 [[수소폭탄]]주(위스키 컵에 맥주잔을 빠트림. 리버스라고도 한다), [[수류탄]]주(캔맥주에 위스키를 섞은 다음 캔을 땀), [[회오리]]주(위스키 잔을 맥주잔에 넣고 돌려서 회전시킴) 등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일본대사를 초청한 행사에서 모 기관장이 한국의 음주법이라면서 폭탄주를 소개하면서 이건 [[나가사키]] [[원자폭탄]]주라면서 술을 만든 사건도 있었다. 돈이 좀 있는 경우에는 [[조니 워커|'''조'''니워커]]+[[카뮤(코냑)|'''까'''뮤]]+[[시바스 리갈|'''시'''바스리갈]]+[[발렌타인(위스키)|'''발'''렌타인]]을 조합이 있다. [* 생각보다 별로 안비싸다. 바에서 바텐더와 친하다고 가정했을 경우, 1:1:1:1 비율로 만든다고 치면 각각 15ml 씩 이용할 경우 지역에 따라서 1~4만원대로 마실 수 있다. 술의 기본 가격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들어가는 양이 워낙 적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취하기 위한 한국 대기업 맥주(or [[드라이 맥주]])+로컬 위스키(or [[발렌타인(위스키)|발렌타인]], [[시바스 리갈]])의 조합 이외에, 각종 수입맥주 및 [[크래프트 맥주]]와 [[싱글 몰트 위스키]]가 보편화되면서 맥주와 위스키의 맛과 향이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이루는 조합도 연구되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기네스]] 드래프트와 [[글렌모렌지]] 시그넷을 섞는 폭탄주다. 볶은 맥아에서 비롯된 시그넷의 초콜릿 향이 기네스 드래프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2023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세 종량제 도입 덕분에 맥주 가격은 내렸지만 싱글 몰트 위스키의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 이렇게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도 어려워졌다.[* 예시로 든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2009년 국내에 출시되었는데 당시에는 면세가 기준 10만 원대 후반이었지만 2020년대 기준으로 면세가 기준 30만 원대에 근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