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로늄 (문단 편집) == 독성 == [include(틀:발암물질)] 폴로늄은, [[원소(화학)|원소]]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LD50|반수 치사량]] (LD50)은 1 마이크로그램 이하. 맹독인 [[사이안화 포타슘]](KCN)[* 흔히들 '''청산가리'''라고 알고 있는 그 물질이다.]의 LD50이 250 밀리그램이므로, 청산가리의 25만분의 1이다.[* 물론 이는 체내에서의 알파선 방출에 의한 독성이지, 청산가리처럼 직접적인 화학적 작용으로 인한 독성은 아니다.] 하지만 폴로늄은 자연에서의 존재량이 적고, 반감기(138.401일)도 짧기 때문에 별로 환경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Include(틀:동위원소 표, 90=,)] [[동위원소]]인 ^^210^^Po는 [[비소]]나 [[탈륨]] 등을 잇는 차세대의 독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불안정한 폴로늄 원자핵이 알파붕괴를 하면서 [[알파선]]을 미친 듯이 내놓는데, 이 폴로늄을 먹기라도 하면 그대로 끝장. [[러시아]]의 KGB 전직 첩보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암살 사건에 사용된 [[방사능 홍차]]도 ^^210^^Po이다. [[방사성 동위원소|방사성 물질]]인 데다 지구상에도 극히 희귀하게 존재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정부급의 거대한 단체가 개입하지 않는 이상 취급하기 정말 어렵지만, 엄청나게 다루기 어려운 만큼 독의 효력도 확실한 편. 작정하고 암살을 하겠다면 이만한 독도 없다. 방사선까지 내뿜으니 종래의 독과는 달리 해독하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몸 안에서 빼낼 수 있는 중독 해독제론 [[BAL]] 등이 있는데, 이마저도 빨리 조치를 안 취하면 죽는다. 게다가 죽은 이후로도 골 때리는 문제가 생기는데, 인체 내에 방사능이 들어가 죽게 되면 시체에서도 방사선을 뿜어내기 때문에 시체 처리마저도 곤란해지게 된다. 방사선을 차단하는 두꺼운 콘크리트나 납으로 이루어진 관에 시체를 넣어 꽁꽁 밀봉한 뒤 그 관마저 콘크리트로 아예 메워버려야 비로소 안정적으로 시체 처리가 되기 때문에, 죽은 사람 주변의 유족들 뿐만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극도의 위협성을 주기에 충분하다. [[담배]] 안에도 소량의 ^^210^^Po이 존재한다. 이는 담배가 인산염 [[비료]]에 포함된 폴로늄 210을 흡수하여 저장해두기 때문이다. 담배 안에서 폴로늄을 발견한 것은 1960년대로서, 담배회사에서 지금껏 많은 돈을 들이고 연구를 했음에도 아직까지도 완전한 폴로늄 제거책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알파선을 내뿜은 뒤도 문제인 게, 마찬가지로 몸에 해로운 '''[[납]]'''이 생성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