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 (문단 편집) ==== 논문 ==== [include(틀:과학 연구·실험)] '''실험결과를 함부로 조작하는 것과 더불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연구 부정 행위|연구부정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표절의 개념과는 달리, 학문계에서는 조금 더 엄밀한 기준을 가지고 표절을 판단한다. 현대의 [[인용/스타일|인용체계]]는 바로 이러한 표절과 그로 인한 [[문헌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학문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대학 과제에서 표절이 적발되었다면 해당 과제나 과목을 F 받는 수준에 그치지만[* 다만 엄하게 처벌하는 학교에서는 학과장과 면담시키거나 표절을 한 학생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여 정학을 때려버린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의 제대로 된 대학에선 높은 확률로 정학처분을 받고, 일본에선 그 학기에 이수했던 모든 학점을 무효화한다. 호주의 모 국립대학에서는 [[출학]] 처분을 내렸기도 했다.], 만약 학술논문에서 표절이 드러난다면 최악의 경우 그 학계에서 완전히 매장당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학계에서 적용되는 표절 개념은 일반적인 저작권법적 표절 개념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본인이 본인의 논문을 사용할 때에도 인용을 하지 않으면 "자기표절"로 판정받는다.''' 단, 석사학위 논문이나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자기표절이 아니다. 학위논문은 학위 심사를 위해 만든 자료일 뿐이며 출판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판물은 [[ISBN]], [[ISSN]] 혹은 [[DOI]] 등의 고유 식별 번호를 부여받게 되는데 학위 논문에는 이런 번호가 없다. 졸업 논문 내용을 학술지를 통해 한 번 출판했다면 그 내용은 딱 한 번만 출판된 것이므로 자기표절이라고 부를 수 없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절' 문서에 자기표절을 설명하는 문단이 있으니 [[https://ko.wikipedia.org/wiki/%ED%91%9C%EC%A0%88#.EC.9E.90.EA.B8.B0.ED.91.9C.EC.A0.88|여기 참고]]. 2009년에 교육부가 마련한 [[http://news.donga.com/3/all/20080222/8547106/1|인문사회계열 표절 가이드라인]]에 의거한 표절 판단기준은 아래와 같다.[* 당연하겠지만 학문별 특성에 따라서도 표절의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타 분야(이공계 등)에 아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수학 논문에서 어떤 개념의 정의를 언급하였는데 '다른 논문에도 해당 부분이 똑같이 쓰여 있으니 표절이다'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교육부 인문사회과학분야 표절 가이드라인''' * 여섯 단어 이상 무단 인용 * 여섯 단어 이상의 연쇄 표현이 일치하는 경우 * 생각의 단위가 되는 명제 또는 데이터가 동일하거나 본질적으로 유사한 경우 * 타인의 창작물을 자신의 것처럼 이용하는 경우 * 짜깁기와 토막 논문 * 저작권 침해: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타인의 저작물을 이용 * 공유영역 저작물의 부당 이용: 저작권 보호 기간이 지난 저작물을 자신의 것처럼 이용 * 짜깁기: 자신이 아닌 타인의 저작물을 인용하면서 인용 표시를 하지 않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