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거탑 (문단 편집) == 여담 == * 처음부터 픽션 드라마다. 하지만 첫 방영 당시, 해당 작품에 픽션 안내문구는 없어서 해당 드라마에 실화 논란이 일어났었다. 제작진들도 논란을 인지 했는지, 다음 화 부터 방영 하기 전 '''"본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군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픽션이므로, 실제 군대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리지 [[말입니다]]."'''라는 안내문구를 보여주게 되어 실화 논란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 장르는 밀리터리 [[일상물]]이다. 하지만 이 작품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그 일상이 정말로 맛깔나게 표현되었다는 것이다. 상당히 현실적인 군대내의 인간관계라든가 뻘짓, 개성넘치는 캐릭터 등이 이 작품의 진정한 강점이다. * 제목만 리얼 입대 프로젝트지, 실제론 전혀 리얼하지도 않은 일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나 [[태양의 후예]]보다 오히려 푸른거탑이 더 현실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진짜 사나이]]나 [[태양의 후예]]가 TV프로를 빙자한 군대 [[프로파간다]]에 가깝지만[* 물론 [[진짜 사나이]]는 대한민국 국군의 이상향을 표현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몇 몇 문제 인원 빼고 열심히 임한 점을 보여준 그 점을 감안하면 이상향을 표방한 군대 예능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반면에 [[태양의 후예]]는 아예 군대 아닌 군대를 만들어 '''군인에 대한 인식도 떨어뜨리고'''(물론 개선 의지가 그 동안 없었던 당시 국방부 잘못도 크다.) '''2015~2016년 당시 군대의 비참한 현실을 왜곡까지 하며 미화'''한 말 그대로 '''배경만 군대인 역사+군대 현실 왜곡 로맨스 드라마'''였던 게 드러나면서 전직 군인들에게 욕을 왕창 먹으며 점점 평가도 떨어지고 있다. 어찌보면 진짜 사나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보면 된다.], 푸른거탑은 오히려 [[블랙 코미디]]에 가깝게 군 생활의 현실을 표현하다보니 그렇다. * 2013년 3월 26일 백지연의 피플INSIDE에 푸른거탑의 주연 6인조 전원이 게스트로 등장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푸른거탑의 촬영장은 실제 군부대이며,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생활관은 사실 그 부대의 전입신병이 임시로 대기하는 곳이라고 한다. 푸른거탑 촬영을 시작할 때 들어온 신병이 이제는 분대장이 되었다고. 어떤 부대인지 모르게 간판이나 부대마크는 전부 가리고 나오지만 단독편성 시즌 1은 1화에 미처 지우지 못한 [[제25보병사단|25사단]] 부대표지가 잠깐 지나간다[* 당시 25사단장은 [[국군사이버사령부|국군사이버사령관]]을 역임한 [[변재선]] 예비역 소장(육사 39기)다.]. 그 외에도 자세히 보면 미처 지우지 못한 부대표지나 부대명이 살짝살짝 보인다. 촬영한 부대도 시즌마다 달라지고, 심지어는 시즌 내에서도 중간에 부대가 달라지는 일도 있다. * 소재가 소재다보니 예비역 남성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내용이 많지만, 사실 폭넓은 공감과 웃음을 얻어내기는 힘든 소재다. 사실 군대 시절의 기억은 사람에 따라서는 증오 혹은 깊은 [[트라우마]]까지 갖게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시절을 희화화해서 보여주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여성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남자의 군복무에 대해 이상하게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주점에서 술 마시다가 TV에서 푸른 거탑이 나올 때 웃으면서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게 웃기냐? 넌 저게 웃길 만큼 군생활 편했나보다?"라는 식으로 화내는 사람도 있다. 특히 군내 구타나 [[가혹행위]]가 심했던 시절에 군 복무를 했던 사람들일수록 진저리를 내며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 물론 [[대한민국]] 남성들이 비판만 하는 것은 아니다. 현역들도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며 현실에서 공감이나 웃음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또 작중에서 묘사된 부대와 다른 현실의 부대원은 "우리 부대에서는 저렇지 않는데.", "저런 부대도 있겠네."라며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보는 현역들도 많다. 실제로 방송 당시에 현역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던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사실 푸른거탑 보다도 군대 미화가 더 심한 프로그램은 '''[[진짜 사나이]]'''다. * 대부분 장면들이 [[제30기계화보병사단|(구)제30기계화보병사단]][* 당시 사단장이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김병주]] 예비역 대장이다.] [[신병교육대]]에서 촬영되었다.[* (구)제30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및 사단본부가 [[수도권 전철]] [[화전역]] 근처에 있었으며, [[서울특별시]]와 아주 인접해있기 때문에 방송 촬영이 잦았다.] 2020년 12월부터 제30기계화보병사단이 해체되고 제30기갑여단이 임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병교육대도 해체되었다. * 촬영을 허가해줬던 당시 사단장들 가운데 두명은 대장까지 진급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김용우(1961)|김용우]] [[제9보병사단|제9보병사단장]](육사 39기)과 [[김병주]] [[제30기계화보병사단|(구)제30기계화보병사단장]](육사 40기)이다.] * 가끔 외부에서 편지나 택배가 들어오면 발신자 이름[* 유명한 여배우, 할리웃 스타 등의 이름으로 나오면 꼭 엄마거나 할머니, 동성 친구 이름이다.]이 특이해서 소대원들이 술렁이면 수취인이 정색하는 장면이 나온다. * 당시만해도 전자기기 사용은 금지여서 [[갤럭시 S III|휴대폰]]을 미처 반납하지 못해 곤욕을 치루는 에피소드가 있고 최말년은 2020년 8월부터 역사속으로 사라진 영창을 두 번이나 간다. 군인들의 복무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유독 등장인물들이 대소변을 지려서 곤욕을 치루는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특히 모텔에 갔으면 거의 무조건 자다가 오줌 지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리고 시즌 1 에피소드 2는 말 그대로 지저분함의 향연을 보여준다. 시즌 0의 5분대기조 에피소드, 제로의 군대리아 에피소드, 리턴즈의 부조리 에피소드에도 연출된다. * [[최종훈]]을 중심으로 푸른거탑 출연진들이 2020년부터 유튜브 [[거탑TV]]로 활동하며 단편 시트콤들을 자체 제작하며 활동했으나 재미없는 스토리와 부진한 조회수로 인해 결국 2022년 해체되어 다시 최종훈 개인채널로 바꼈다. * 병장 역할로 유독 코미디언들의 섭외가 잦은 편이다. 레귤러 인물 중에는 최종훈과 김재우가 있으며 스쳐지나간 인물 중에서는 김필수, 윤진영, 박성호가 있다. * '''TVN 10 AWARDS'''에 [[최종훈]],[[김호창]],[[백봉기]],[[정진욱(코미디언)|정진욱]]이 [[정가은]]과 함께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주역으로 참여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53573|#]]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시상식때는 정가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푸른거탑에선 오직 얼룩무늬 전투모와 전투복을 착용한다. 그리고 활동복은 2000년대 후반부터 보급이 시작된 회색 활동복을 착용한다. 보급품들로만 따지자면 대략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으로 시대적 배경을 잡을 수 있다. * 제작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대적 배경을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군 생활을 하던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생각하며 제작했다고 한다. 그러한 흔적들이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데, 이용주가 자신의 군 생활이 2년 조금 넘게 남았다는 대사를 하기도 하며[* 2000년대 초반까지의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 2년 2개월이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신병들은 딱 2년이 조금 넘는 군 생활을 해야했다.] 최종훈이 입은 깔깔이는 지퍼식이 아닌 단추식이다. 그리고 푸른거탑 제로 마지막회에서 최종훈의 노트에 적힌 동기들의 전화번호가 017, 016, 011 등으로 방영 당시인 10년대 초중반엔 쓰이지 않는 번호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년대인 현재에도 소수 쓰는 사람들이 있는 번호지만, 방영 당시에 이미 010이 주를 이루게 된지 한참된 시기였다.] * 하지만 제작 중 설정이 바뀌었는지 이용주의 입대 통지서에는 방영 당시의 시기와 비슷한 2012년도라는 시기가 언급되고 출연진들이 입고 나오는 활동복도 그 당시에 쓰이던 회색 활동복인 것으로 보아 제작진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시대적 배경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임을 알 수 있다. 출연진들이 입었던 얼룩무늬 전투복은 2011년 10월 디지털 전투복이 정식 보급되어 얼룩무늬 전투복과 디지털 전투복을 혼용 지급, 2013년도부터 디지털 전투복만을 지급하며 혼착 허용 기간을 두다가 2014년 8월을 끝으로 혼착 허용이 종료됨과 동시에 군용장구단속법 적용대상에서 빠지게 되었다. * 물론 같은 시대(2014년) [[D.P.]]같이 극단적으로 부조리를 드러내는 부분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몇몇 군필자들 사이에서는 보통의 군생활이 푸른거탑과 D.P. 그 사이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사실 군대 역시 사람사는 곳이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좋은 부대는 좋고 열악한 부대는 열악하다,따라서 좋은 부대는 푸른거탑, 열악한 부대는 D.P 라고 이해하면 쉽다.][* 물론 2014년도가 유독 부조리와 가혹행위가 난무했던 것이 아니라,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군대 내 악습으로 인한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사건]]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사고]]들이 수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던 시기이다. 사회와 언론의 시선이 닿지 않던 2014년 이전의 시기는 더욱 암울했을 것이다.] * 여담으로 주연 6인방이 다들 키가 상당히 크다. 작아보이는 김재우, 정진욱의 신장도 사실 170대 중후반이다. 188cm인 이용주 옆에 있어서 작아보인다. 이용주 이외의 최종훈, 김호창, 백봉기 모두 180cm가 넘어가는 장신이다. 놀랍게도 리턴즈 인원까지 하면 김성원, 송광원 역시 180대 초~중반의 장신이다. * 작중 사용되는 총기는 토이스타 K2지만, 아카데미 K2도 등장한다. * 주축 배우를 제외한 단역 배우들의 [[중복 캐스팅]]이나 돌려막기가 심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윤진영과 박영재이며, 최종훈도 말년 병장역을 맡기 전까지는 여러 역을 맡았었다.][* 애초에 푸른거탑 자체가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2의 코너 중 하나로 4화까지만 예정 되있었지만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과 인기로 인해 롤러코스터와 독립해 연장 방영한 것이다. 그러한 탓에 저예산으로 촬영했다고 하며, 그런 탓에 배우를 많이 캐스팅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 네이버 [[뷰티풀 군바리|모 웹툰]]의 잦은 병크[* 일이 터진다 > 간부들이 덮기 급급하다 > 결국 피해자만 피본다 > 간부들은 아무일도 없다 전개가 반복되다 결국 징계 받아야 할 간부들이 징계 받지 않고 무사고 타이틀 달고 다른 부대로 전출갔다. 이장훈도 김호창과 김재우의 탈영 사건을 덮긴 했으나, 적어도 그들과 보급관을 밀착하게 한 채로 해결하려 노력했으며, 이마저도 안되자 심리치료사를 통해 본질적인 해결을 하는등 개인적으로 노력한 성과라도 있었다.] + 진부한 스토리 전개 + 특정 캐릭터 편애[* 적어도 최종훈과 김호창은 자신에 대한 악행에 대해 처분을 받은 이력은 있다.] 등 갖가지 비판으로 반사효과를 받아 상기 비판이 무색해질 정도로 호평으로 돌아섰다. * 시즌 1에서는 대략적으로 출연진들의 군번이 추측되는데, 최종훈은 2011년 5월, 김재우는 2011년 7월, 김호창은 2011년 11월, 백봉기는 2012년 7월, 정진욱은 2012년 10월, 이용주는 2012년 11월 군번이다.[* 시즌1과 연결이 되는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마지막회차에서 이용주의 입영통지서에 2012년 11월 26일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었으며, 정진욱은 이용주와 정확히 한달 차이, 백봉기는 정진욱과 3달차이라고 언급하였고, 김호창은 이용주의 아버지 군번이며 전입당시 김재우가 이등병이었고 당시엔 대략 4개월 이내는 이등병 시절을 함께 할수 있었고, 시즌 1이 2013년 1월에 방영을 시작하고 당시 병장이었던 것으로 봐서는 분대장 조기진급을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2013년 기준 7월 군번의 경우 보통 2월달에 병장 진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종훈과 김재우 사이에 타 소대 병장(김필수, 2011년 6월 군번)이 한명이 있는것과 최종훈이 2번째 영창 복귀 시 한번 더 가면 김재우가 먼저 제대한다고 하는걸 보아 둘의 사이는 2개월 차이로 확실시된다. 또한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의병 제대한 정호근은 2012년 12월, 다른 대대로 전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케빈은 2013년 1월 군번으로 예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