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에르토리코인 (문단 편집) == 출산율 == 히스패닉들의 출산율이 높다는 얘기가 많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만큼은 예외인데 미국에서도 출산율이 낮은 곳으로 손꼽힌다. 2020년 기준 푸에르토리코의 출산율은 0.92명으로 초저출산을 겪고 있는 나라들 못지 않은 수준이다. 예전에는 출산율이 1가구당 4명으로 매우 높았으나, 푸에르토리코의 빈곤이 높은 출산율과 인구 과잉으로 인해 [[맬서스 트랩]]에 갇혀서 벌어졌다고 본 미국 정부에서 이르게는 1930년대부터 1960년까지 푸에르토리코 전체의 3분의 1에 이르는 가임기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반강제적으로 불임 수술을 집행했던 여파가 남은 것이다.[* 이런 류의 미국의 [[가족계획]] 정책은 푸에르토리코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우생학]]에 근거하여 빈곤한 히스패닉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https://www.panoramas.pitt.edu/health-and-society/dark-history-forced-sterilization-latina-women|출처]]] 또, 1950년대부터 미국 본토에서 회사들이 넘어와서 푸에르토리코에 공장을 짓고 푸에르토리코인들을 고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여성, 특히 불임 수술을 받은 여성들이 근로자로 채용되어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여성들이 경제 활동에 많이 참여할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https://www.jstor.org/stable/2060619|출처]]). 다만 그럼에도 1997년까지 푸에르토리코의 출산율이 2명대 정도를 유지했지만, 이후로 크게 하락하였다. 2016년부터 초저출산 지역이 되었고, 매년 2만명 가까운 인구가 감소되고 있어 미래가 암담하다. 다만 본격적인 인구 감소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이유는 2000년대 초반부터 푸에르토리코 정부의 파산으로 인한 불황으로 일자리를 찾아 미국 본토로 이주한 푸에르토리코 국민들이 수십년 뒤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미국 내 경기가 불황이 되고 구직난이 심각해진 반면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푸에르토리코의 상황이 나아지자 이주민들이 대거 고향으로 되돌아와 인구 감소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