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라우피낭 (문단 편집) == 정치 == [[화교]]가 다수인 동네라 [[부미푸트라 정책]] 등에 대한 반발이 있는지 야당의 우세가 강한 편이긴 하다. 일부는 독립 성향도 보이는데 [[사바(말레이시아)|사바]]나 [[사라왁]]처럼 심한 편은 아니라 다수의 주민들은 스스로를 "[[말레이시아인]]"으로 규정하긴 한다. 다만 좀 어색할 뿐이다.(...) 1969년 5.13 사건[* 1969년 5월 10일 선거에서 이긴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 축하 행진을 하다가 5월 13일 말레이계 지역인 캄퐁 바루(Kampong Baru)를 지나갔고, 거기서 말레이인들과 충돌이 일어났다. 혹자에 의하면 한 [[중국인]]이 빗자루를 들고 나서 KL에서 말레이계를 쓸어내는 --어그로-- 시늉을 했다는 소리도 있다. 여튼 여기에 빡친 말레이인들이 폭동을 일으켜서 차와 상점을 불태우고 사망자도 났다. 공식적으론 2백 명, 언론에선 2천 명까지 사망자를 추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폭동은 오로지 수도권인 셀랑고르(Selangor) 지역에 국한됐고, 중국계가 많이 사는 페낭이나 [[이포]] 같은 지역으로까지 번지진 않았다. 해서 시골 같은 지역은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지도 못했다고.]이 터진 후엔 야당이었던 민중운동당(Gerakan)이 압승했다. 하지만 얼마 후 민중운동당이 여당연합인 국민전선(BN)에 가입하면서 여당의 텃밭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주요 야당인 민주행동당(DAP)이 다시 차지해 야당의 텃밭이 되었다.(...) 좀 왔다갔다 하는 거 같은데 그만큼 이 지역이 이질적이라고 홀대받은 게 사실이었고 그래서 중국계 극우주의 같은 싸구려 극단주의도 기승을 부린다. 당장 황당무계한 외국인 요리 금지법(...)이 이 주에서 실시된 것이었다. 현 실권자는 부지도자이자 총리인 민주행동당 소속 화교 [[림관엥]]이다. 하지만 림관엥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선량한 민주화 인사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참고로 주의 지도자는 그냥 얼굴마담으로 실권없는 [[총독]]이며 [[술탄]]이 최고지도자인 본토의 다른 주와는 다르다.[* 이쪽은 지도자가 [[술탄]]이다. 이 술탄들이 번갈아가며 말레이시아 왕국 국왕이 된다.] 총독은 압둘 라흐만 아바스이고 총리는 림관엥이다. 취소선 드립이 있었는데 어차피 총독은 실권이 없고 총리에게 실권이 있기 때문에 총독이 누구냐보단 총리가 누구냐가 중요한데 현재 림관엥의 정당 민주행동당은 외국인 요리 금지법이라는 악명높은 법까지 통과시킨 중국계 극우정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