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문화 (문단 편집) === [[축구]] === [youtube(P55XYp2KD2Y)]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을 두 번이나 우승했고 2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을 달성한[* 2018, 2022] 상당한 강호이다. 또한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인 [[리그 앙]]의 경우 평균 관중 수가 대략 2만 3천명, 연 관중 수가 860만명, 한 시즌 수익이 약 2200억에[* 18-19 시즌 기준] 달하는 프랑스의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 리그이다. 프랑스가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고 또 잘하는 데에는 민족의 우월성을 선전하려는 역사적인 배경이 어느 정도 한몫했다. [[백년전쟁]] 이래로 영국과 오랜 시간 앙숙이라는 역사적인 배경까지 있었던 프랑스는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을 정도로 [[영불관계|국민 감정이 매우 안 좋기로 유명했고,]] '''"꼴도 보기 싫은 [[영국]] 놈들의 국기이자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엿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축구]]로 [[영국/문화|영국을 이기는 것이다.]]"''' 라는 관념은 프랑스 축구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외교 관계와는 별개로 아직도 양국의 국민감정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사실 사람마다 다르다. 대중문화 등의 영향으로 오히려 영국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프랑스인도 많아졌다. 이전처럼 사이가 험악하지는 않을 뿐이다. 당장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시절에는 동맹이기도 했다. 이는 과거에 프랑스와 극도로 사이가 안 좋았지만 현재는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한 [[독일]] 또한 해당되며 독일 또한 프랑스의 주요 라이벌 팀이다.] 이처럼 프랑스는 국가정책으로 축구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온갖 역량을 기울였고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전국적으로 축구 경기장을 짓고 막대한 돈을 사용하면서 [[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실은 자국에서 개최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이전에는 자국 리그가 비교적 잘 안 알려져 있어서 듣보잡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실제 전적으로는 유럽에서 이탈리아, 독일을 제외하고 잉글랜드, 스페인과 함께 3위권을 형성하며 세 나라 중 가장 앞서가고 있는 축구 강국이다. 또한 프랑스에는 세계 축구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 매우 많다. 프랑스인이었던 로베르 게링이 처음으로 [[FIFA]]를 만들었으며, [[줄 리메]]는 [[월드컵]]을 만들었고, 앙리 들로네는 [[UEFA]]를 만들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도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L'Equipe)'의 주최로, 편집자 가브리엘 아노가 주도하여 전신인 유러피언 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오히려 영국인들은 정작 유럽 및 국제 축구 대회에 대해 시큰둥했다. 월드컵조차도 그랬고, 유로와 챔피언스 리그조차 뭐하러 나가냐고 무시했던 역사가 있다.] 그런데 이에 비해서 실제 축구 실력은 [[미셸 플라티니|플라티니]], [[지네딘 지단|지단]] 같은 스타 플레이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기복이 매우 심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그래도 2006년 월드컵 준우승, 20년 만인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을 하면서 역대 우승 2번에 준우승 2번의 성적으로, 1966년 월드컵에서의 우승 한 번 이후로는 결승에도 못 가고 있는 앙숙 영국(잉글랜드)는 누른 셈이다.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이적해 활약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