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불편러 (문단 편집) === [[표현의 자유]] 억압 === 프로불편러들이 창작자를 물어뜯으며 자기검열을 하게 만듬으로써 간접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게 된다. 다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나무위키 [[표현의 자유]] 문서에서도 언급되듯 창작자에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만큼 소비자에게도 그 표현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하의 기준에 따른 거부감을 표현한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는 프로불편러의 정의에 부합한다 볼 수 없다. 어디까지나 해당 주제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극단성을 보이는 경우만을 가리키는 것임에 유의해야 한다. * [[퀴어]] 계열 프로불편러 그 반대의 경우로 동성애 옹호 측에서 아무 의도가 없거나 창작물의 전개상 필요한 요소인데도 동성애 혐오가 아니냐며 물고 늘어지기도 한다. 가장 흔한 게 영화에서 악역이 동성애자로 등장할 때인데 왜 하필 악역이 동성애자냐고 비난하는 사례...확실히 과거에는 악역의 막장성을 강조하기 위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서브컬쳐에서 동성애자로 설정하던 때가 많았기에 여기서 비롯된 편견이기도 하다. 그래서 악역에게 동성애 성향이 있으면 동성애자 비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 그나마 다행이라면 세대를 거듭할수록 악당이 동성애 성향을 가진 것뿐이지, 동성애자라서 사악하게 묘사했다는 편견이나 트집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 [[페미니즘]] 계열 프로 불편러 하술되는 정치성향 프로 불편러 만큼이나 피하기 힘든 불편러들이다. 이들의 대표적 예시가 바로 [[만물여혐설]] 주장자들. 게임이나 영화 포스터의 경우 남성 캐릭터가 중앙에 있고 여성 캐릭터가 좌측이나 우측에 배치됐다든지. 여성 캐릭터의 직책이 남성을 보좌하는 비서역이라든지 등등...일단 여성이 중심에서 밀려나있다고 생각하면 태클이 걸린다. 또한 창작자가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에게 도움을 받는 전개를 넣어도 되는지,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를 존댓말로 부르게 만들어도 되는지, 매사에 수동적인 캐릭터의 성별을 여성으로 설정해도 되는지 따위에 신경을 쓰느라 자유로운 사고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게 좀 더 심해지면 가족을 말할 때 "아빠와 엄마"가 아니라 "엄마와 아빠"로 해야 되는 게 아닌가하는 문제까지 고민하게 된다. 여성 상품화 문제를 핑계로 수영복 의상마저 검열하라는 극단주의자들도 있다. 트위터로 여론조작을 시전할 때가 많다. * [[반페미니즘]] 계열 프로 불편러 2020년대 들어 늘어나는 추세로, [[극과 극은 통한다]]는것을 증명하듯 페미니즘계와 매우 흡사한 행태를 보인다. 여성 캐릭터가 주역인 창작물을 무조건 페미니즘 창작물이라고 매도한다든지, 남성이 여성의 경제적 조력으로 생계를 잇거나 여성 상관으로부터 명령 받는 설정 혹은 여성의 조언이나 도움으로 큰 난관을 해결한다든지, 뭔가 남성이 여성에게 종속되는 듯한 묘사가 나오면 이를 두고 페미니즘적 요소가 아니냐는 식으로 문제를 삼는다. 이게 굉장히 심해지면 이제 남성향 오락소설에서 남성 주인공이 여자들을 섭렵하는 내용조차 '남자를 성에 미친 짐승으로 묘사한다'며 불쾌해하는 갈때까지 간 부류도 존재한다. * [[종교]] 계열 프로 불편러 주로 일신교 계열 신도, 혹은 그들의 이름을 빌린 이들이 많다. 특히 판타지 계열 작품에서 주인공이 해당 세계관의 최고신이나 유일신과 대립하는 경우, 해당 세계관의 신이 사실은 만악의 근원인 경우, 그리고 SF 계열 작품에서 지구에 현존하는 종교의 신을 사실은 선주 종족이나 외계인이었다는 식으로 묘사한 경우에 이 불편러들이 많이 몰린다. * [[정치성향]] 계열 프로 불편러 제일 귀찮고 꼬이기 쉬운 불편러. 창작자가 정치적 성향을 밝혔을 경우 거의 100% 몰려든다. 상술된 불편러들을 피하려고 해당 요소들을 안 넣어도[*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소설)|동물농장]]이라던지...물론 지적질을 피하려고 오웰이 우화적인 내용으로 쓴 건 아니지만 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인용됐다.] 창작자의 능력에 따라 재밌게 만들 수 있긴 하지만, 이 인간들은 피할 방법이 없다. 심지어 인간조차 아닌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립에서도 좌파적 요소와 우파적 요소를 추려내고 자신들의 프레임을 씌우는 인간들이라 그냥 이런 인간들이 적길 바랄 뿐 도저히 대처할 방법이 없다. 실제로 있었던 예를 들자면 영화 [[실미도]]에서 대원들이 북한 군가 적기가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북한 침투를 위해 배웠다는 것을 표현하는 영화적 장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자유대한 땅에서 [[적기가]]가 울려퍼지냐"며 분개하고 영화사를 고소하는 반공단체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