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스페이스 (문단 편집) == 특징 == 거의 날파리나 다름없는 이름 없는 일개 전투기 조종사의 입장에서 느끼는 ~~조홍감~~무력감이 시종일관 플레이어를 짓누른다. 강대한 적의 공격에 맞서 거두는 작은 승리는 전쟁의 전황을 바꾸기에 영 신통치 않은 수준에 불과하다. 킬로미터 단위의 대형 전함들이 맞붙어 빔포를 쏘아대고 폭격기가 날리는 어뢰의 폭발에 휘말려 요동치는 전투기 등 스타워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대한 전투 장면이 압권. 주력함들끼리 주포를 주고받으며 싸우는 와중에 적의 폭격기 편대가 아군 전함에 뛰어들며 어뢰를 발사할 때, 어뢰를 요격하기 위해 뛰어든다던가.. 반대로 꼬리에 몰려드는 적기들을 달고 아군 전투기들에게 엄호 요청을 연발하며 적함의 무기 시스템에 어뢰를 날리러 뛰어든다던가.. 우주 전장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만끽할 수 있다. [[파일:attachment/FreeSpace_2_Beam-Combat-Anim.gif]] 게다가 시뮬레이션 게임 답게 몇몇 중요하지 않은 임무에서는 임무에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되지 않고 진행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스토리상으로는 압도적인 적에 맞선다는 절망감을 굉장히 잘 표현해냈는데 1편에서 간신히 강력한 외계인 시반의 침공을 막았더니 2편에서는 사실 그건 정찰대였다고 밝혀진다(...). 1편의 경험으로 시반에 대응하기 위해 20년간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건조한 초거대 전함 콜로서스가 아군의 집중 공격으로 약체화된 적 주력함 사타나스 한 대와 맞붙어 간신히 상대할 정도로 적들이 강력한데[* 그나마도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사타나스의 주포를 다수 파괴하여 전투력을 크게 떨어뜨린 후였고 콜로서스는 아군의 지원도 받는데다 최상의 전투력을 가진 상태였다.] 2편 후반부에는 이런 적 주력함이 항성을 뒤덮을 정도로 새까맣게 몰려오는 연출이 나올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