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온 (문단 편집) == 설명 == 원래 정상적인 [[알파나선|알파-나선 구조]]인 단백질 PrPc[* PRion Protein Common 또는 Cellular. CD230]은 [[1960년대]]에 발견했으며, PRNP라는 유전자에서 비롯된다. [[인간]]을 비롯한 고등 포유류의 뇌 속에 있는 것이 알려졌고 납산화에 특기된 성질을 보이며 장기 기억에 관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리온과 달리 Proteinase K가 쉽게 분해한다. [[http://mirian.kisti.re.kr/gtb_trend/pop_gtb_v.jsp?record_no=209320&site_code=SS1026|2010년 1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PrPc 단백질은 신경을 보호하는 [[미엘린|미엘린 수초]](말이집)를 유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PrPc를 연구하면 현존하는 [[CJD]] 환자의 치료 방법에 [[진일보|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1982년 '감염이 가능한 단백질'로서 변형된 형태 PrPSc[* PrP SCrapie. scrapie는 양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TSE를 일으키는 감염원이다.]가 보고되었다(1997년 [[노벨상]] 수상). [[CJD|크로이츠펠트-야콥 병]]과 [[광우병]]의 원인으로 주목받았으나, 원래 정상적인 단백질에서 온다고 알려졌고 이후 버섯류나 이스트 등에서도 발견되고 온갖 단백질이 다 프리온일 것이라는 보고들이 나오면서 헷갈리게 되었다. 프리온이 생겨난 경위는 아직도 논쟁이 많으며, 확실한 이론은 없다. 다만 DNA와 RNA가 나오기 이전, DNA와 RNA의 기능을 대신했다는 이론과 RNA의 바로 이전 단계라는 설은 많은 설득력이 있다. 게다가 장기 기억과 연관한다는 보고들도 나왔고, 정상적인 PrPc는 기억 전달을 한다는 실험(사람 말고 이스트에서)도 보고되었다. 자체는 PRNP라는 유전인자에 대응함이[* 자체인자가 아닌, 서열 번역 대응.] 발견되었다. 즉,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산해내는 단백질 단위도 정의는 프리온 단백질이라고 하나 일반적으로 프리온이라고 하면 변성해 '''감염성을 가진''' 아밀로이드 구조를 이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