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리다 (문단 편집) == 지역 특징 == || [youtube(MAnRzeTlMGc)] || || '''we're hitting freedom levels that shouldn't even be possible''' || 플로리다의 문화는 원래 이 땅을 지배한 [[스페인]], 이 땅의 원주민인 세미놀족 [[아메리카 원주민]], 그리고 미국에 매입된 후 남하한 [[영국계 미국인]] 개척자들과 이들이 같이 끌고 온 흑인 노예들의 흑인 문화와 카리브해 국가 출신 흑인들이 서로 섞여 미국내에도 문화적으로 독특한 곳이다. 이렇게 서로 배경이 짬뽕이라서 플로리다는 재미있는 [[밈]]이 있다. '''Florida weird''' 라는 것으로 [[지역드립]] 유머인데 미국 내외로 별의 별 기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마경]], 이상한 주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스페인 제국]] 지배 하에 있어 라틴 문화가 남아서 문화가 특이한데다 별로 큰 트러블도 없었고 날씨 따뜻하고 살기 편한 주라는 인식이 있어 다양한 인구가 관광 및 은퇴지로 선택하다 보니 생긴 현상으로 추측되는데, 대체로 약에 절은 [[미친놈]]들이 즐비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헐벗은 차림으로 [[마약]]하고 [[야자수]] 깔린 땡볕에 거리를 건들건들 돌아다니며 하루종일 온갖 파티를 벌이거나 약을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간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대다수다. 플로리다에서는 [[악어]]를 슬랭으로 swamp puppy(늪 강아지)라고 부른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하모니 코린의 스프링 브레이커즈랑 비치 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현지 미국인들의 플로리다 인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북서부 지역과 함께 Stoner라는 대마초 문화 이미지가 강한 동네 중 하나다. 특히 [[플로리다 맨|Florida Man & Florida Woman]] 이라고 하면 그들은 가장 웃긴 혹은 재미있는 일을 일으킨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이미지를 기반으로 '''Florida Man''' 이라는 놀이가 인터넷에서 유행했다. 방법은 구글에서 “Florida man”다음에 자신의 생일을 넣어 검색하고[* 예를 들어 Florida Man [[1월 1일|Jan 1]].] 어떤 기괴한 일이 있었는지 감상하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악어랑 같이 산다거나, 악어를 봐도 무심하거나 전봇대를 기어올라 지나가는 차에 침을 뱉는다거나 생선을 의자로 쓴다거나 등등 갖가지 기상천외한 기행과 범죄행각을 벌여 쉴새없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플로리다인 이유가, 플로리다는 다른 주에 비해 범죄자 신상보호가 느슨하다. 그만큼 경찰이 그날 처리한 일이 많이 올라오고 그 중에 기상천외한 일들이 매스컴에 실려서 나오는 것. 플로리다만 유난히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할 수는 없다. 북부 플로리다에도 스페인이 식민지배를 안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 늪지대라서 이주민 숫자가 적었고 대부분은 세미놀족 인디언 땅이었다가 나중에 미국이 스페인으로부터 플로리다를 매입하면서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기존의 최남단 남부에서 백인 개척자들[* 대게 [[잉글랜드]] 남부 지역 출신들이었고 여기에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출신들도 따라왔다. 스코티시 및 아일리시 이민자들은 [[장로회]], 잉글랜드 남부 이민자들은 [[침례회]]와 [[성공회]]를 믿었고 이들 중 남부 잉글랜드 출신 개척자들이 남침례회, 스코티시 이민자들이 북장로회의 기반을 만든다.]이 데리고 있던 흑인 노예들까지 같이 데리고 내려와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미국인 인구가 폭증했다. 반면 기후가 더 따뜻하고 바다를 면하고 있으며 땅이 좋아서 예전부터 스페인에서 많은 이주민이 건너온 중남부 플로리다의 경우는 탬파나 산아구스틴 같은 오래된 도시들도 많으며 스페인 혈통 비중이 과반수 이상이다. 그래서 둘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물론 거주지가 분리된 만큼 스페인 사람들과 미국인 개척자들이 충돌한 일은 없었다. 대신에 이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인 세미놀족은 미국의 통치를 전면거부해 결국 미군이 여러 번 세미놀족과 전투를 치르고 섬멸해 버렸다. [* 세미놀족은 조지아나 북플로리다 백인 개척지에서 도망친 흑인들을 보호해줘서 이미 미국인들 눈 밖에 나 있었다. 그간 스페인을 의식해 아무것도 안 했다가 플로리다를 미국이 매입하자 미군이 개입해 세미놀족을 족쳐버리게 된 것이다. 살아남은 세미놀족은 서남부의 인디언 보호구역에 강제이주당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이들이 걸은 머나먼 길이 '''눈물의 길'''이라 불린다.] 그리고는 여기에 동북부에서 은퇴한 노인이나 따뜻한 날씨와 해변을 찾아 놀러오는 [[히피족]]들이 들어오면서 문화가 잡탕돼서 요상한 곳이란 이미지가 나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