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리다 (문단 편집) == 스포츠 == 프로구단이 굉장히 많은 지역 중 하나인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구단인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가 이 주를 연고로 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우 제프리 로리아라는 희대의 개막장 구단주의 전횡, 관중동원 저조와 2010년대 이후 저성적이 과제로 남아 있으며[* 이는 2000년대 초중반 말린스의 무분별한 파이어세일로 인한 부작용. 현재 라디오 진행자는 후임 [[데릭 지터]]가 또 파이어세일을 하자 '''플로리다에서 야구란 배신이다'''라는 분노에 찬 말을 하였다.], 레이스의 경우에는 호성적에 비해 저주받은 홈구장 접근성과 지역 내 프로스포츠 인기 문제로 인해 신구장 플랜을 짜면서 [[몬트리올]] 이전 플랜도 검토 중이다. 또한 잭슨빌에는 트리플 A 구단도 있다. [[애리조나]]와 함께 메이저리그의 스프링캠프를 열어서 많은 관광수익을 거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15개 팀이 이 지역에 캠프를 차리고, 시즌 개막 전까지 훈련을 하고 연습경기를 가지며 순위를 가린다. 이를 '''자몽 리그(Grapefruit League; 그레이프프루트 리그)'''라고 한다. 그외에도 [[전미 농구 협회|NBA]]의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 [[내셔널 하키 리그|NHL]]의 [[탬파베이 라이트닝]], [[플로리다 팬서스]], [[내셔널 풋볼 리그|NFL]]의 [[마이애미 돌핀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잭슨빌 재규어스]], [[AFL]]의 탬파베이 스톰, 럭비 리그인 USA 럭비 유니언의 베이 에어리어 펠리컨스, 자동차 경주 리그 INDYCAR의 파이어스톤 그랜드 피릭스 오브 세인트피터즈버그, ALMS의 아큐라 스포츠 카 챌린지 오브 세인트피터즈버그, 마지막으로 [[메이저 리그 사커|MLS]] 소속 [[올랜도 시티 SC]], [[인터 마이애미 CF]][*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창단 한 새로운 구단이다.]와 하부 리그인 [[USL 챔피언십]] 있는 [[마이애미 FC]]와 탬파베이 로우디스가 위치하고 있다. 예전에는 마이애미 퓨전, 템파베이 유니티 등 2팀이 정착에 실패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인 레이싱 경기인 나스카의 개막전이 [[올랜도(도시)|올랜도]] 근교의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린다. 세가의 [[레이싱 게임]] [[데이토나 USA]]의 그 데이토나가 맞다. NBA의 경우 마이애미 히트가 2006년, 2012년, 2013년에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한때 나마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플로리다의 스포츠를 논하려면 [[미식축구]]를 빼놓을 수 없다. 일명 '''Football State Florida'''다. [[대학풋볼]]이 제일 인기 종목이고 제일 경쟁이 치열하다. [[FBS/ACC|ACC]] 소속인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SU]]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세미놀스]]와 [[마이애미 대학교(플로리다)|마이애미 허리케인스]]의 라이벌 구도와 함께, 게인스빌에 위치한 [[플로리다 대학교|플로리다]] [[플로리다 게이터스|게이터스]][[FBS/SEC|(SEC)]]는 물론[* SEC는 대학 미식축구 최고 인기 컨퍼런스다.] [[FBS/AAC|AAC]] 소속인 올랜도의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Knights와 탬파의 University of South Florida Bulls, 마이애미의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 Panthers]][[FBS/C-USA|(C-USA)]]까지 합쳐서 플로리다는 대학 풋볼 최대의 빅 마켓중 하나이다. 아니, 풋볼만이 아니라 대학스포츠 전체의 최대 빅마켓 중에 하나. 풋볼 스테이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NFL]] 역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글레이저 가문 소유다.]와 [[마이애미 돌핀스]], [[잭슨빌 재규어스]]라는 무려 3개의 팀이 속해있으나 세 팀 모두 2010년대의 현 상황은 부진했다.[* 마이애미는 [[댄 마리노]] 은퇴 이후 [[쿼터백]]자리 불안정에 2012시즌에는 원래 노리고 있던 헤드코치 짐 하버가 돌핀스를 거절하고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로 가버리자 헤드코치 없이 한 시즌을 보내는 등 팀이 안정되지 못한 상황이고 잭슨빌은 창단 초기 잘나갔으나 현재는 NFL 선수들이 오기 싫은 팀 2위에 선정되는 등 굴욕을 당했으며 벅스는 선수 면면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막상 시즌 들어가면 성적이 안나오고 구단주는 [[맨유]]에 신경쓰느라 관심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020년도부터 세 팀의 상황은 나름 호전되었는데, 버커니어스는 2020 시즌 슈퍼 스타이자 백전노장인 [[톰 브래디]]와 그의 단짝 [[롭 그론카우스키]]를 영입하여 이 시즌에 바로 우승을 차지해 버린다. 돌핀스는 2020시즌 드래프트에서 그토록 고대하던 유망주 [[투아 텅오바일로아]]를 지명했고[* 원래 투아는 전체 1라운드 1픽으로 점쳐졌을 만큼 특급 유망주였고, 돌핀스 역시 투아를 얻기 위해 “Tanking for Tua"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2019 시즌 기분 좋은 무승행진을 이어갔으나 후반기 뜬금 승들이 터지면거 무려 5픽까지 드래프트 순위가 내려갔다. 그러나 돌핀스에게는 천만다행(?)으로 투아 역시 [[조 버로우]]의 상승세와 고관절 부상이라는 건강 이슈가 겹치며 드래프트 가치가 내려갔고, 결국 둘은 운명처럼 2020 드래프트 1라운드 5번 픽으로 만나게 된다.] 2022 시즌에 일명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불리는 [[마이크 맥대니얼]]을 영입하며 2022 시즌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포스트 시즌 무대를 밟았으며 2023 시즌에도 높은 승률로 순항 중이다. 재규어스는 위 두 팀들보다 부활이 늦었는데 오죽하면 벅스가 슈퍼볼을 들고 돌핀스가 포스트시즌의 문턱까지 간 2020 시즌에 재규어스는 무려 1승 1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당시에 [[닉 폴스]]를 시카고 베어스로 보내고 [[가드너 민슈]]를 영입해 어느 정도 팀을 개편할 시즌으로 예상되었으나 영입 담당이사에 말이 많았던 트렌트 발키를 앉히면서 팀이 완전 나락으로 가고 만다.] 결국 이 때의 엄청난 성적으로 인해 2021 드래프트 1라운드 1번 픽을 얻게 되고, 대어 [[트레버 로렌스]]를 픽하는데 성공한다. 첫시즌은 망했으나 두 번째 시즌인 2022시즌에는 로렌스가 적응하고 재규어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국 지구 우승과 함께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브랜드 중 하나인 [[NXT]]의 본거지로, 올랜도에 위치한 풀세일 대학교에서 매주 흥행을 여는 중이다. 또한 신흥 단체 [[AEW]]의 본사가 [[잭슨빌]]에 위치해있다. 과거 [[임팩트 레슬링]]도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흥행을 열었었다. CWF라고 하는 [[NWA(프로레슬링)|NWA]] 가맹 단체가 있었는데 한 때는 NWA 전체의 본점 역할도 했고, 수많은 프로레슬링 전설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이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 팀은 현재 [[올랜도 시티 SC]]가 있고 [[인터 마이애미 CF]]가 2020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올랜도 시티 SC]]는 2017년 시즌 평균관중 25,028명을 동원하며 MLS 전체 관중 순위 4위에 오를 만큼 성공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을 주도하며 관심을 모았으나 경기장 문제로 창단에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경기장 문제를 해결하면서 리그 승인을 받은 4년 만에 정식으로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 참가하게 된다. 2023년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스포츠로 보면 2010년부터 매년 [[올랜도(도시)|올랜도]]에서 CEO를 개최하고 있다. EVO만큼 오래 된 대회는 아니나, 미국의 격투 커뮤니티 대회로서 세를 불려나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