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나스테리드 (문단 편집) == 여담 == 약 해외직구의 선구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프로페시아의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는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중 골라야 했는데, 둘 다 값이 상당했다. 그러던 중 인도에서 판매되는 프로페시아 제네릭인 '핀페시아'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인도를 갔다오는 사람들에 의해 들어오다가 곧 오늘날의 직구(배대지)와 유사한 형태로 들여오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인도산 약이라는 점 때문에 가짜 약으로 의심을 품는 경우도 많았지만, 복용자들의 후기는 대체로 프로페시아와 별 차이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때 이런 경로로 탈모 사이트에서 인도산 핀페시아의 인기가 반짝했지만, 이후 국내에서 특허가 풀리고 약값이 싸지면서 인도산 핀페시아의 인기도 시들해졌다. 또 때마침 국내의 탈모동호인(?)들[* 국내 탈모인 규모는 많지만 약품 해외 직구, 원정 모발 이식이나 초창기 아보다트의 안정성이 확립되기 전 복용 등 일반 평범한 탈모인들이 잘 시도하지 않았던 모험을 많이 시도했던 것이 국내 모 탈모커뮤니티의 유저들이다.] 사이에서 [[아보다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도 한 요인이 되었다. 인도산 핀페시아 직구가 다시 유행하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 해외 직구가 확산, 보편화되면서 핀페시아도 예전보다 유통 비용을 더욱 단순화하여 국내에 들여오는 가격을 낮춘 모양. 여러 언론 매체에 소개될 정도. 하지만 가짜 논란도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가짜 약 논란은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가짜약 논란에 대한 반박을 제시해보면 국내에서 핀페시아 성분 검사를 해보니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간 점, 국내 탈모커뮤니티 회원이 핀페시아 성분분석을 의뢰를 해봤는데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검출됐다는점, 1알당 200원짜리 약을 가짜 약으로 만들어 봐야 수지타산이 안맞다는 점, 핀페시아 제약사가 국내 제약사보다 규모가 훨씬 큰 다국적 기업이라는 점, 핀페시아는 미FDA 승인을 받은 약이라는 점, 국산 복제약도 실제 원산지는 인도산이라는게 대부분이라는 점(핀페시아 제조사한테 수입하는 것 포함) 등이 핀페시아 가짜 약 논란이 거짓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품질논란 또한 엄연히 영세한 국내 제약사들보다 다국적 대기업인 Cipla(핀페시아 제조사)가 만드는 약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직구열풍에 대해 국내 제약 관련자들이 핀페시아의 품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유통과정의 불분명함, 가짜약 가능성, 중금속 등 납성분 함유 가능성, 식약처 미인증 등인데 이들의 주장은 가짜 논란에 대한 반박에도 알 수 있듯 일반인이 봐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각종 식품이라든지 샴푸라든지 이런 것들은 통계적으로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탈모 증상 __완화__', '의학적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면피용 문구를 포함했어도 과대광고로 제재를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해 실제 실험이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CAM(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분야에서는 안 해본 실험이 거의 없다. 개개인의 차이라든지 주어진 조건의 차이라든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어쨌든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오직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만이 어떤 경우에든 의학적으로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그 밖에 아보다트 등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계열의 경구탈모약도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은 받았지만, 아직 미국 FDA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원래 목적인 전립선 약으로서는 FDA 승인을 받았지만, 탈모약으로는 승인받지 못한 것. 두타스테리드는 발기부전, 성욕 감퇴[* 성충동 약물치료 시 성욕 감퇴 목적으로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 보통은 강한 효능 대비 간독성 문제가 있는 Cyproterone acetate 대신 처방된다.][* 성욕 감퇴라니 뭐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성충동 치료가 아닌 탈모 목적으로 먹는 일반인의 경우 처음 먹었을 때 약간 노곤하고 이른바 현자타임이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계속 먹다보면 별 반응없고 성욕도 충분히 샘솟는다. 물론 개개인별로 [[케바케]]긴 하겠지만 크게 걱정하진 말자.] 등의 부작용이 있다. 물론 피나스테리드도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장애 등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그 확률이 두 약 모두 낮으니 안심하고 복용하도록 하자. 오히려 이러한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안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런 식의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강한 부작용 우려로 인해, 2상 임상실험에서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나은 치료효과를 인정받았음에도 3상 임상실험을 포기함으로써 탈모치료제 부분에 대한 FDA 승인은 받지 못했다. [[분류:약물]][[분류:전문의약품]][[분류:탈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