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식대학 (문단 편집) === 나락퀴즈쇼 === > [[캔슬 컬처|'Cancel Culture']][br]: 유명인이나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중의 공격을 받고 지위나 직업을 박탈하려는 캠페인의 대상이 되는 현상, 즉 '''나락'''. > ---- > 나락퀴즈쇼 오프닝 > '''XXX,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1nP78IpsXsM6r0II9gWV9R4FH30CxQKI|재생목록]] [[개그콘서트]]의 [[퀴즈카페]]와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 정치, 애국 또는 게스트의 특성에 맞춰 일명 [[가드 불능#s-6|가불기]]에 해당하는 민감한 질문으로 게스트를 나락으로 보낸다. 매니저 등 게스트의 주변인도 함께 출연하며 곤란해하는 게스트를 지켜보는 반응을 담거나, 함께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기도 한다. 도입부는 항상 [[캔슬 컬처]]에 대한 설명을 담으며, 대중들의 과도한 마녀사냥 문화에 대한 풍자로 풀이되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그 실수가 사람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라는 마무리 멘트로 프로그램의 의의를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무색하게도 멘트 직후 게스트를 돌아도 안보고 정색하며 퇴장해 버리는 패널들이 압권.] * [[언에듀케이티드 키드]]([[https://youtu.be/uo0--C5sUY4|1회]]) [[태극기]] 모양 맞히기 문제를 냈는데 '''틀렸다.'''[* 영상 자막 오류로 보기 6개 중 정답이 2개 출력됐는데, 다음편 도입부로 '''해당 직원은 해고(canceled)'''되었다는 안내문이 나온다.] 후반부에는 대중적 이미지가 낮은 근대 인물 사진을 보여주고 친일파인지 독립운동가인지 맞혀야 하는 문제를 냈다. --그리고 틀릴 때마다 고개를 숙이는 언데듀케이티드와 매니저--. * [[전태풍]]([[https://youtu.be/K71PqYJUQnI|2회]]) 프로그램 컨셉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출연해 어리벙벙해하는 전태풍의 순진한 모습, 그리고 심지어 문제에 한술 더뜨는 발언으로 역으로 패널들을 당황시키는 모습이 백미이다. 아내가 함께 출연했는데, '''와이프가 보는 앞에서 가장 섹시한 치어리더 고르기''' 등 부부관계가 곤란해지는 질문들로 밀어붙였다. * [[미미미누]]([[https://youtu.be/7O2zu7Ec924|3회]]) 대답만 해도 100만원이 기부되는 문제에서 '''어떤 답을 골라도 나락'''인 정치 현안 문제를 내어 결국 대답하지 못했다. 1편의 독립운동가 맞히기 문제가 다시 나왔다. [[https://youtu.be/uBqxh_srbhA|본인 후기]]에 따르면 대본이 아닌 100% 리얼이며, 출연 전 어떤 문제가 나올지 대략적으로 예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 [[김선태(공무원)|충주시 홍보맨]]([[https://youtu.be/UP2RFQCszdk|4회]]) 무려 [[조길형(1962)|현직 충주 시장]]이 함께 출연했는데, 충주시 유튜브에서처럼 홍보맨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길형 시장은 유튜브 업무를 직접 지시하여 홍보맨의 모든 것을 시작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공직자에게 나오기 쉽지 않은 거침없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보너스 문제는 200만원 기부가 걸렸으며, [[충주시/유튜브/논란 및 사건 사고#s-2.3|출연 직전에 생긴 논란]]을 직접 겨냥한 문제가 나왔다. * [[김계란]]([[https://youtu.be/Y0PISCpLatk?si=1XkLUowujMbXKUss|5회]]) 초반부터 근육이 아닌 것을 맞추는 문제에서 매우 생소한 이름이 나왔음에도 잘 찍어서 넘어갔고,[* 정답은 1번 [[전창근]]. 단 선택지 중 2번 [[소원근]], 3번 [[극하근]]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4번 조근을 잘 모르긴 했으나 일반인이 알기 힘든 근육 이름 중 두 개나 알고 있었던 셈.] 각종 특수부대[*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제707특수임무단|707특임단]],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해상|UDU]],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육상|HID]].] 중 가장 약한 부대를 고르라는 문제도 해병대 출신 매니저를 핑계로 삼아 해병대를 고르며 그럭저럭 넘어갔지만[* 사실 뒤의 3개 부대와 대등하게 견주려면 [[대한민국 해병대/수색대|해병수색대]]만 콕 집어서 넣어야지, 해안 경계 임무를 포함하는 해병대 전체로 뭉뚱그린다면 저 셋에게 병사 개개인 전투력은 밀리는 게 당연하긴 하다.], 이후 가장 존경하는 대머리 고르기 문제[* 사진에서 머리 윗부분만 남기고 다 가렸다.]에서 처음에는 [[제이슨 스타뎀]]을 골랐음에도 김민수의 유도에 결국 [[이토 히로부미]]를 고르고 만다.[*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을 닮고 싶었다(... -- 뭔 개소리야 -- )라고 말하며 어물쩍 넘어갔다][* 나머지 선지는 [[전두환]], [[혜민]], [[블라디미르 푸틴]]이었다.] 이후 무려 대답만 해도 '''5000만원'''이 기부되는 보너스 문제에서는 문제도 아닌 '''"가면을 벗어주세요"'''라는 사실상의 협박이 있었지만 결국 포기[* 이때 연신 헛웃음만 지으며 당황하는 [[김계란]] 앞에서 동점심 유발 작전으로 김민수가 절망하며 슬퍼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용주는 겨울이 많이 추울 것이라며 설득한다. 이후 따로 기부하겠다며 포기 선언한 뒤 나오는 "'''고작''' 가면만 벗어도 5000만 원 기부되는 보너스퀴즈 포기"라는 자막이 백미이다.], 이후 100만원으로 낮춰진 문제마저 "주민등록상 본명을 말하시오"가 나오며 2연속 포기하게 되고, 이후의 1만원(...) 문제에서 자신이 BTS [[정국]]을 보기 중에서 가장 닮았다고 대답하며[* 나머지 선택지는 [[뷔]], [[차은우]], [[송강(배우)|송강]]이었다.] 1만원 기부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