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업트럭 (문단 편집) === 크기와 화물적재 === 트럭의 일종이지만 화물보단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프레임이 상용 프레임이 아니라 '''승용 프레임'''이 들어간다. 그래서 풀사이즈 1/2톤 픽업 트럭이라도 비슷한 차체의 2.5톤~5톤 상용 트럭보다 적재량, 적재하중면에서 한참 부족하다. [[http://www.ford.com/trucks/f150/specifications/capacities/|F-150의 적재량은]] 스펙상 4,000~4,500파운드인데 kg으로 환산하면 1,800~2,000kg이지만,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GVWR 즉 차량의 무게와 탑승객, 기름을 포함해서 적재중량을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적재중량은 크루캡에 4X4 그리고 옵션 들어간 차 기준으로 460kg 내외이다.[[http://m.worktruckonline.com/article/903/how-to-determine-a-trucks-maximum-net-payload|#]][* 제조사에서 주는 총적재량은 차량전체 무게를 포함하기 때문에 NTEA에서 간단한 공식을 만들었는데 일단 총적재량(Max Payload)에서 차량 무게 1,500파운드를 빼고 또 기름이나 탑승객 무게 150파운드를 빼면 대략 나온다.] 그리고 픽업트럭은 밧줄고리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를 설치하지 않으면 화물을 결박할 수 없다. 트림 선택으로 객석과 적재함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레귤러 캡은 실내는 1열밖에 없고 화물 적재를 위해 화물칸이 더 크거나, 뒤쪽으로 길이를 늘릴 수 있다. 보통, 가장 하위 트림은 3인승(운전사/승객1/승객2) 1줄 좌석이 설치된 모델이며, 이 경우는 정말 출퇴근용이나 유틸리티 트럭으로 사용되는 게 보통이다. 슈퍼캡과 크루캡은 2열이 있고, 크루캡의 경우 객실이 넓은대신 적재함 크기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최상위 트림의 경우 크루캡으로 고정되는데, 대형 SUV 이상의 공간을 자랑하며 내장에 사용하는 소재의 질감이나 옵션의 경우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쉽 SUV에 맞먹는다.[* 물론 미국차 특성상 유럽이나 국산 차량에 비해 마감이 비교적 허술하다.] 이 경우 가격이 최소 7만 달러에서 시작하며, 국내에 수입할 경우 여러 비용이 덧 붙어서 1억 원 안팎이다. 적재환경 면에서는 짐을 싣고 내리기가 일반적인 트럭보다는 편하다. 국내에서 주로 비교되는 1톤트럭은 소형 듀얼타이어를 쓰기 때문에 적재함의 위치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서 픽업트럭과 차이가 별로 안 날 뿐이지, 앞과 뒤가 모두 동일한 치수라면(그러니까 4륜구동 1톤트럭이라면) 적재함 높이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다. 적재함의 폭과 길이는 최소 [[파렛트]] 하나가 수평을 유지하면서 들어갈 수 있을 크기가 최소 기준으로 되어 있다. 차의 디자인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많은 픽업트럭이 적재함 내부로 휠하우스가 튀어나와 있다보니 이를 감안하여 적재함의 최소 크기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48×40인치(1,219×1,016 ㎜)의 파레트를 주로 사용하는 미국의 경우 5.5피트(1676.4mm) 이하의 적재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1,100 x 1,100 mm 및 1,200 x 1,000 mm 규격이 많이 사용되는 한국의 경우도 미국 파레트 크기에 맞춰져서 적재함 크기가 결정된다. 그러다보니 차체의 크기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미드사이즈와 풀사이즈 픽업 모두 적재함의 최소 크기는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