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란드 (문단 편집) === 출산율 ===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 시기 || 출산율 || || 1965년 || 2.66명|| || 1970년 || 2.19명|| || 1975년 || 1.62명|| || 1980년 || 1.66명|| || 1985년 || 1.69명|| || 1990년 || 1.66명|| || 1995년 || 1.82명|| || 2000년 || 1.74명|| || 2005년 || 1.75명|| || 2010년 || 1.84명|| || 2015년 || 1.77명|| || 2020년 || 1.35명|| || 2022년 || 1.32명|| 전체적인 추이를 보면 2010년대 초반부터 출산율이 급락하기 시작했다. 1970~1980년대에도 출산율 하락세가 이어진 경우가 있었지만 1.50명 밑으로 내려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결국 2017년에 1.49명을 기록함으로써 핀란드 역사상 출산율 최저점을 경신하였다. 2019년에 1.35명까지 내려가게 되었는데 이는 초저출산 기준인 1.3명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이다. 이후 2년간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1년 1.46명에서 2022년 1.32명으로 다시 급락했다. 서구권의 출산율 하락이 최근 10년간 수많은 국가들에서 관찰된 어느 정도 공통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핀란드의 경우는 유독 심하다. 올해 1~4월 출생아수 통계가 작년 동기에 비해 5.3% 감소한 것을 보면 2023년 핀란드의 초저출산 국가 진입 확률은 상당히 높다. 더군다나 핀란드가 폭넓은 복지혜택, 높은 삶의 질, 높은 성평등 지수로 여러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나라임을 고려하면 저출산이 결코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만 해결되면 출산율은 올라간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통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