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란드 (문단 편집) === [[자일리톨]] === 한국에서 핀란드가 유명해진 결정적인 이유. [[롯데]]의 [[자일리톨]]껌 광고 덕분에 유명해졌다. 롯데의 자일리톨 껌 출시 전에 [[KBS]]의 건강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핀란드의 자일리톨 껌을 취재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다큐멘터리 스폰서중 하나로 롯데가 나온걸 보면 이 모든 것은 롯데의 사전 마케팅인 셈. 물론 핀란드가 온 국민이 자기 전에 껌을 씹는 건 아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킬 뿐이다. 슈퍼마켓에서 그 성분이 들어있는 껌을 많이 팔고 있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제과회사인 Fazer에서 생산한 JENKKI(핀란드 현지 발음으로 "옌끼")가 그것. 그것도 주로 비닐봉지 포장으로 대형 사이즈만 팔고 있는 걸 봐서는 정말 자기 전에 씹는지도. 공항 면세점에서도 자일리톨 껌을 비닐봉지 포장으로 팔고 있다. 그러나 핀란드인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롯데의 초기 광고 문구였던 "핀란드 사람들은 자기 전에 자일리톨을 씹습니다"는 사실에 가깝기는 하나, 성인보다는 아동들이 씹고, 취침 직전에 씹는 것이 보편화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교민들에 의하면, '한국에서 핀란드가 자일리톨 껌으로 유명하다'는 말을 해주면 현지인들의 반응은 십중팔구 "왜?"라고 한다.] 어쨌든 광고에 출연했던 "휘바 할아버지"는 에사 펠토넨(Esa Peltonen)이라는 핀란드인이며, 한국에서의 특이한 광고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그 할아버지의 고향 지역 신문에도 나왔다고 한다. 또한 광고에서 추던 춤은 핀란드의 전통 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 껌을 뜻하는 성분은 한국에 잘 알려진 '[[자일리톨]]'이다. 이렇게 말해도 알아듣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핀란드어 발음은 '''끄쉴리톨리(Ksylitoli)'''이다. 자일리톨이 Xylitol의 영어식 발음이라 그렇다.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18층에 있는 핀란드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를 하다보면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강화유리로 된 가림막 뒤로 핀란드 자일리톨이 몇 십 상자가 쌓여있다. 인터뷰를 잘 마치면 '웰컴 투 핀란드'라는 말과 함께 사은품으로 나누어 준다. 다만 실제 핀란드에서 파는 자일리톨 껌과는 맛이 살짝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