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헤드 (문단 편집) == 비운의 호러 아이콘 == 프레디와 제이슨 만큼이나 인기는 많으나 가면 갈수록 구질구질함만 계속 보여주는 호러 아이콘이다. 갈수록 구질구질하고 추한 꼴만 보여주는 탓에 배우가 크게 성을 내며 더 이상 핀헤드 역할을 맡지 않는다고 했을 정도이다. 사실 자신의 친구인 클라이브 바커가 어렵게 만든 영화인데 제작사가 그걸 망치고 있으니... 1편에서는 지옥에서 올라온 정체모를 공포스런 악마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2편에서 사실은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격이 떨어져버렸고, 지옥에서 세노바이트가 된 채너드 박사의 칼날 촉수공격에 죽어버리는 꼴을 맞이하거나[* 게다가 채너드 박사는 핀헤드의 갈고리 공격을 힘 좀 주고 끊어버렸다.][* 그러나 핀헤드는 초자연적인 불멸의 존재라 쉽게 죽지 않고 계속 부활할 수 있다. --그런데 채너드 박사는 부활을 못한다.--] 3편부터 영혼을 탐내는 미치광이 악마로 전락하고 9편에선 배우가 바뀌니 생찌질이, 10편에선 신의 벌을 받아 필멸자 인간 노숙자로 강등당하는 등 서서히 대우가 안좋아졌다.[* 이 때문에 핀헤드의 계속되는 카리스마 추락뿐만 아니라 졸속 후속작들이 계속 나온 근본적인 원인도 디멘션 필름즈나 3편이 아닌 2편부터 나온 그가 인간이라는 설정과 채너드 박사에게 리타이어하는 장면 때문이라며 지금도 2편을 혹평하는 팬들도 있다.(고유의 캐릭터성이 상실된건 3편 부터) 어떤 팬들은 이 설정과 장면을 [[할로윈 시리즈]]의 [[마이클 마이어스]]와 [[로리 스트로드]]의 남매 설정 이상으로 혹평하기도 한다. 후자는 한때 마이클의 정체성 상실이나 졸속 속편들이 나왔다는 혹평이 나왔으나 적어도 마이클의 카리스마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고 [[할로윈(2018)]]부터 흑역사화 되기라도 했지 전자는 뭐 지금까지 남아있으니... 그래서인지 클라이브 바커가 판권을 되찾았으니 저 설정이 제발 디멘션 필름즈가 만든 속편들과 함께 흑역사화되길 바라는 팬들도 많다.] 이 뿐만 아니라 클라이브 바커가 쓴 원작소설 후속작인 주홍색 복음서 마지막에서는 천사들에게 부활의 여지도 없이 완전히 확인사살당해 죽임을 당한다. 즉 속편에서도 어느정도 품위나 정체성을 회복하거나 지키고 있는 [[프레디 크루거]]나 [[제이슨 부히스]], [[고스트페이스]], [[처키]], [[캔디맨(캔디맨 시리즈)|캔디맨]], [[톨맨]], [[마이클 마이어스]], [[레더페이스]], [[페니와이즈]], [[빅터 크라울리]], [[캐리 화이트]] 등의 유명한 호러 캐릭터들과 달리[* 사실 다른 호러 시리즈들이 절반은 망작들이 나오긴해도 이들은 적어도 핀헤드와 달리 정체성이라던지 고유의 개성이나 캐릭터성, 존재감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속편으로 갈수록 카리스마나 정체성도 대우도 고유의 개성이나 캐릭터성, 존재감, 서사도 모두 잃어버리는 사실상 비운의 호러 아이콘인 셈이다. 그러나 이는 호러 시리즈의 진짜 고질병인 근본적인 주제를 상실할 정도의 지나친 장수 시리즈화도 있지만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가 1편 제작당시 성공을 예상 못했는지 실수로 다른데에 양도해버리고 3편부터 판권을 가져간 디멘션사 및 와인스틴의 갑질도 한묷했다. 원작자가 자신의 단편 소설 두편을 영화화한게 실패하자 이를 반성으로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호러 아이콘인데 영화사인 디멘션 필름즈가 3편부터 판권을 가져가 존중은 고사하고 오히려 상업적 목적을 위해 구질구질하고 추하게 만든 탓에 핀헤드뿐만 아니라 클라이브 바커에게까지 동정표가 생겼다. 즉 단순한 상업적 이목을 위하여 헬레이저 시리즈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는 천사, 누군가에게는 악마"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완전히 부정하는 디멘션 필름즈의 만행이 빚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디멘션 사와 [[하비 와인스틴]]의 완전한 파산과 몰락으로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에게 공식적으로 판권이 돌아왔다. 이 때문에 언젠가는 제대로 된 신작이나 TV 시리즈가 나온다면 1편 특유의 캐릭터성과 존재감, 포스나 카리스마 그리고 클라이브 바커가 원하는 설정과 주제를 하루 빨리 다시 보여주길 바라는 팬들도 많다. 심지어 리부트에선 낮은 존재감과 별개로 1편만큼의 포스는 없으나 대신 2편부터의 속편들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인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안좋은 요소들로부터 어느정도 벗어나서 그나마 다행이라 리부트 이전이든 후든 상관없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