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 (문단 편집) === 국호 === ||<-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fff 한국어}}}]] ||필리핀 공화국 / 필리핀 || || [[영어|{{{#fff 영어}}}]] ||Republic of the Philippines / Philippines || || [[필리핀어|{{{#fff 필리핀어}}}]] ||Republika ng Pilipinas / Pilipinas || || [[세부아노어|{{{#fff 세부아노어}}}]] ||Republika sa Pilipinas / Pilipinas || || [[스페인어|{{{#fff 스페인어}}}]] ||República de Filipinas / Filipinas || || [[포르투갈어|{{{#fff 포르투갈어}}}]] ||República das Filipinas / Filipinas || || [[마인어|{{{#fff 마인어}}}]] ||Republik Filipina / Filipina || || [[중국어|{{{#fff 중국어}}}]] ||菲律賓共和國(Fēilǜbīn Gònghéguó) / 菲律宾(Fēilǜbīn) || || [[일본어|{{{#fff 일본어}}}]] ||フィリピン共和国 / フィリピン || || [[태국어|{{{#fff 태국어}}}]] ||สาธารณรัฐฟิลิปปินส์ / ฟิลิปปินส์ || || [[러시아어|{{{#fff 러시아어}}}]] ||Филиппины республика, республиканское государство / Филиппины || [[국호]]인 필리피나스(Pilipinas)·필리핀(Philippines)은 16세기 [[스페인]]의 [[스페인 국왕|국왕]]이었던 [[펠리페 2세]]로부터 나왔다. 필리핀을 처음으로 찾은 [[유럽]]인인 [[스페인인]] 루이 로페스 데 비얄로보스(Ruy López de Villalobos)는 [[멕시코]]에서 출항하여 [[태평양]]을 건너 오늘날 필리핀 [[루손 섬]]에 도달했다. 그는 [[1543년]]경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스페인의 왕세자]]였던 [[펠리페 2세]]를 기려 이 지역의 이름을 '펠리페의 것들'이라는 뜻을 지니는 형용사형 표현인 펠리피나스(Felipinas)라고 붙였다. 이 표현의 모음이 변화하여 필리핀 일대의 섬 전체를 이르는 현대 스페인어의 '필리피나스(Filipinas)'로 발전했다. [[타갈로그어]](필리핀어) 고유어에는 /f/ 음소가 없고, F는 외래어 전사에만 쓰일 뿐 타갈로그어로 완전히 편입되었다고 간주되는 단어에 대해서는 P를 쓰기에 타갈로그어에서는 스페인어 Filipinas를 Pilipinas로 받아들였다. [[펠리페]]라는 이름은 영어로 [[필립]](Philip)이라고 쓰므로 영어로는 Philippines라 부르게 되었다. 한국어에서도 영어 이름을 따르되 편의상 복수형 굴절 접미사 -s는 생략하여 '필리핀'이라 하게 되었다. 영어와 필리핀어에서 필리핀을 이를 때에는 더 필리핀('''the''' Philippines), 앙 필리피나스('''Ang''' Pilipinas) 라는 식으로 [[정관사]]를 붙여야 하는데, 이는 스페인어 라스 이슬라스 필리피나스(las Islas Filipinas)를 직역했기 때문이다. [[한자]]로는 주로 비율빈(比律賓)으로 표기한다. 이는 일본에서 제작한 한자 표현으로, 중국어 표기 菲律濱(Fēilǜbīn)과는 다른 것. 국내 신문에서는 오랫동안 필리핀의 약칭으로 '比'를 써왔다. 다른 이름으로는 포니엔테(Poniente, '서쪽')나 [[라자로|산라사로]](San Lázaro, '성 라자로')라 불리는데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붙인 이름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DX1qzIV8NA)]}}} || 필리핀인들이 스스로 보기에도 자주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국명인지 독립 전후로부터 나라 이름을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다. 현지어로 '귀족' 또는 '자유인'이라는 의미인 '마할리카(Maharlika)'로 개명하자는 주장이 1978년 [[https://news.joins.com/article/1495219|제기]]되었으며 2017년 6월 12일에 필리핀의 알레하노 하원의원도 같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007167|주장]]을 하였으며 2019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당시 대통령도 국호 개명을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21915024929348|주장]]한 적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개명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다.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통해 여러 섬으로 이뤄진 지역이 하나의 [[로마 가톨릭]] 국가라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는 사실과 마할리카는 필리핀의 많은 섬을 하나의 국가로 묶는 상징성도 없다는 것이 큰 약점이다. 마할리카는 타갈로그어이고 루손 섬의 문화였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타갈로그국(The Tagalog Nation)'[* 이 역시 루손 섬만을 대표하는 이름이라 기각되었다.]이나 [[호세 리잘]]에서 따온 '리잘리아(Rizalia)'[* 다만 [[호세 리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필리핀 혁명의 아이콘이었지만 또한 명암이 갈리는 인물이라 기각되었다.] 같은 이름도 제시되었고, 심지어 '''[[말레이시아]]'''라는 국호도 논의되었지만 국호를 변경하는 법안을 먼저 통과시킨 [[영국령 말레이]]에게 뺏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