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클/활동 (문단 편집) === 2002년 [[call me in your heart ...can be my soul show you love again|정규 4집]]과 개인활동 그리고 해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qSChxLSDP4)]}}} || || {{{#FFFFFF '''핑클 4집 앨범 타이틀곡 영원 뮤직비디오'''}}} || [[2002년]] [[3월 8일]] 4집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영원]]'이었다. 4집은 1집부터 3.5집까지 멤버들이 사실상 공백기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낸 속에서 나온 앨범들과 달리, 사실상 처음으로 맞은 제법 긴 공백기 동안 핑클이라는 그룹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맞이한 후 내놓은 앨범이었다. 그래서 긴 공백기 속에 비교적 여유롭게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는데, 이 덕분에 핑클 4집은 역대 핑클 앨범 중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앨범으로 남았다. 성숙한 느낌을 강조한 4집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발전된 믹싱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멤버들의 가창력도 이전보다 더 좋아지며 가수로서의 핑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4집 앨범은 대중들에게 성숙한 핑클, 가수로서 한 단계 성장한 핑클을 보여주었다. 성유리의 생일 3월 3일 첫방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영원'과 후속곡 'Don't Go Away'로 활동하였다. '영원'은 SBS에서 왕중왕 타이틀을 다시 한번 안겨 주었다. 1집 앨범처럼 [[발라드]]곡이 타이틀이 된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정규앨범 외엔 2.5집의 '나의 왕자님께'도 있긴 하다.] 당시 유행하던 미디어 템포 발라드풍 노래였다. 전체적으로 성숙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4명의 멤버가 각각 스토리를 가진 형식을 취했는데, 멤버 이진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과(3분26초) 후반부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공식적인 4집 활동 첫방송이었던 2002년 3월 3일, SBS 인기가요 발산동 공개홀에는 많은 팬들이 운집하였는데 방송이 끝나고 공개홀 근처 공원으로 이동하여 [[팬미팅]]을 진행했다. 그리고 2002년 3월 30일엔 희대의 라이벌 걸그룹이었던 S.E.S.와 함께 MBC 음악캠프 1위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S.E.S.가 1위를 차지한다. 다만 다음날 SBS 인기가요에선 핑클이 1위를 차지하나, 이는 S.E.S.와 맞대결이 아니었다. 영원 다음 후속곡은 팬들이 투표하는 형태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는데, 당시 팬들은 컴백 때 무대를 가졌던 'Never'와 지금도 핑클의 숨은 명곡으로 손꼽히는 ‘Fortune’[* 소속사 후배 [[카라]]의 곡 상당수([[Rock U]] ~ [[숙녀가 못 돼]]까지의 타이틀곡 '''전부''')와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의 [[A(레인보우)|A]], [[Mach]]를 만든 [[Sweetune]]의 초창기 곡이다.] 등 의견이 많이 갈렸었지만 결국 2002년 월드컵 분위기를 고려해 소속사가 'Don't Go Away'로 후속곡을 결정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결국 활동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만 흐르다 월드컵 시즌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앨범 활동을 접게 된다. 한편, 4집 활동 중간에 희대의 괴작(...)으로 평가받는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했으며[* 이호연 사장이 공동 기획자였다.], [[SBS]]에서 <핑클과 가자가자> 라는 단독 예능을 런칭하기도 했다. 8월에는 마티즈 2의 모델로 발탁되었는데, 핑클의 마지막 상업광고 출연이 되었다. '''2002년 11월 24일''', 핑클은 마티즈 2 출판을 기념한 서울모터쇼에서 축하 공연 겸 4집 마지막 무대를 가지게 된다. 이 날 주말을 맞아 모터쇼를 보러온 관객들과 핑클의 4집 마지막 무대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인파가 넘쳐 모터쇼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급기야 핑클이 관객들의 안전을 당부하는 멘트를 직접 하기도 했다. 4집의 최종 판매량은 '''261,518장'''으로, 2002년 전체음반 판매량 '''19위'''를 기록했다. 활동 기간이 짧았고 또한 월드컵이 겹치면서 전체적으로 가요계의 불황이 심했는데 핑클도 이를 피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도 그룹 활동과 함께 병행한 개인 활동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활동 마지막 해였던 2002년을 어느 정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끝내게 되었다. 이를 입증하듯 2002년 리스피아르의 여론조사에서의 핑클은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 1위를 기록하게 된다. 결국 2002년을 끝으로 핑클의 완전체 활동은 '''사실상 끝을 맺었으며''', 2003년부터는 [[이효리]]와 [[옥주현]]의 솔로 앨범 발매 등을 시작으로 [[이진]]과 [[성유리]]도 연기자 생활을 본격 시작하는 등 개인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라이벌이었던 [[S.E.S.]] 역시 2002년 연말 해체를 선언하며 두 그룹은 사실상 동시기에 함께 퇴장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inkl.jpg|width=100%]]}}}|| [[이효리]]는 [[제니퍼 로페즈]]의 의상과 머리, [[성유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링귀걸이, [[이진]]은 [[모닝구 무스메]]의 [[요시자와 히토미]]가 먼저 한 털모자와 비슷한 분위기의 상의 코디, [[옥주현]]은 [[머라이어 캐리]]의 고양이 동반 화보 등이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비슷한 구석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