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원 (문단 편집) == [[코로나19]]의 영향 == 탈북자 출신의 [[주성하]]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2020년]] 1분기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탈북자들이 [[중국]]으로 [[탈북]]에 성공하더라도 [[중국 정부]]의 코로나 대처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어 있어 이동이 불가능한 데다, [[태국]]이나 [[라오스]]까지 이동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태국]]과 [[라오스]] 역시 탈북자들을 코로나19 감염과 같은 이유로 다시 중국으로 강제 송환시킨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 역시 [[코로나19]]의 해외유입 방지를 위해서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무사히 태국까지 도착하더라도 한국에 입국하는 게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현재 중국이나 태국 모처에 머무르며 코로나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2020년]] 한 해 동안 [[국정원]]에서 하나원으로 인도된 탈북자는 겨우 '''3명'''에 불과하며, 2020년 5월에 하나원을 퇴소한 탈북자는 겨우 '''14명'''밖에 되지 않는다. 참고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5월에 하나원을 수료한 탈북자는 무려 천 명이 넘는다. 2022년 5월 하나원 퇴소자가 겨우 '''3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참고로 통계상 2021년 탈북자는 63명, 2022년 탈북자 총계는 67명으로 2년째 6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30414020951504?input=1195m|#]] 당장 2020년만 해도 통계에 잡힌 탈북자만 200명대였고 그 이전엔 네자릿수도 거뜬히 찍었던 걸 생각해보면 참으로 암울한 수치. 북한이 얼마나 국경 봉쇄를 강화하고 탈북민을 색출하려 드는지 잘 알 수 있다. 다만 2023년 들어 코로나가 잠잠해지자 북한이 다시 국경을 개방하고 여러 밀무역들이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니 올해 들어 다시 탈북자의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 [[분류:통일부]][[분류:북한이탈주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