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정우 (문단 편집) === [[국토대장정]] 영화 577 프로젝트로 개봉 === [[2011년]] 연말,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5월에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년도 수상자로서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나와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면 국토대장정을 떠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황해(영화)|황해]]> 하정우.''''라고 발표하며 어색하게 웃었고, '''진짜로 갔다.'''[* 당시 그와 함께 시상자로 참가했던 [[하지원]]은 그 이후로 공약에 대해서 묻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배우들과 같이 국토대장정 하는 소재로 577 프로젝트'가 [[2012년]] [[8월 30일]]에 개봉했다. 제목이 지어진 배경은 이 프로젝트를 계획한 장소가 압구정의 '577술집'[* 영화에서도 회의 장소로 나온다. 하정우의 단골집이기도 하다.]이기 때문이다. '러브픽션'에서 호흡을 맞춘 애꿎은 [[공효진]]까지 곁다리로 참가시킨 건 그렇다 치고, 하정우에게 낚인 다른 14명의 배우들은 지못미였다. 인맥이 다 모자라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사실 공효진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은 얼굴도 안 알려지고 무명배우로 고생만 하는 후배(또는 선배)들이 스크린을 통해 알려지기를 바라서(겸사겸사 일거리도 줄 겸)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는 하정우와 범죄와의 전쟁으로 합을 맞춘 당시 신인 배우 [[김성균]]도 있었는데 후술할 몰카에서 중요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대장정 중 [[http://www.dogdrip.net/54866093|장난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린 일]]이 발생!? 걷는 거는 뺀질뺀질 걷고 낙오자로 지목받던 한수현(본명 한성천)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하정우의 주도 아래 몰래카메라로 매우 무거운 돌가방을 들게 하여 걷게 했는데...'''그만 무릎이 나가버렸다.''' 무직이라 평소엔 뺀질뺀질거려도 이번 행군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힘을 얻으려고 사실 가슴 깊은 곳엔 누구보다 각오도 남달랐던 한수현이었던지라 그 사연을 알게 된 사람들도 말을 잇지 못했고, 기어가면서까지 가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전부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제작진의 설득 아래 행군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목발 짚고 응급실로 향하게 되었다. '''[[카이저 소제|일단 밥은 먹어야겠다며 목발을 던지고 성큼성큼 식당으로 다시 들어왔다.]]''' 처음부터 '''하정우와 짜고''' 둘이서 2중 몰카를 계획한 것이다. 사실 한수현은 하정우와 [[중앙대학교]] 연극과 동기이자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화장실에서 하정우한테 줘터지는 후임병으로 출연했던 '''배우'''였고, 이후에도 [[더 테러 라이브]], [[1987(영화)|1987]], [[터널(영화)|터널]], [[백두산(영화)|백두산]]과 같이 다양한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