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정우 (문단 편집) == 개인사 및 가족사 == 중학생[*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동중학교]] 졸업] 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으며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더욱 멋진 것은 하정우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흔히들 선배가 잡는 허세나 [[똥군기]]를 하나도 안 잡고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줌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 기억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문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의 성공을 두고, "성훈이 형이 잘 되어서 정말 좋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힐링캠프]] 출연분에 따르면 학창 시절 성적이 안 나오자 담임이 '[[김용건|너희 아버지]]가 [[패드립|그러니 니가 그 모양이지 않느냐]]'[* 당시 [[김용건]]은 에로 영화에도 간간이 출연했었고, 드라마 《[[서울의 달(드라마)|서울의 달]]》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며 춤을 가르치는 제비족으로 출연 중이었다.]라는 식으로 혼을 내 충격을 받아 성적을 올려 모범생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담임은 하정우한테 [[패드립]]을 하고 학교에서 잘리고 경찰에 체포되었다. 고등학생[*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서울고등학교]] 졸업. 학교 신문반인 경희신문부에서 활동했다.] 때까지는 대학은 일반학과로 진학하고 졸업 후 탤런트 공채 시험[* 물론 연극과 진학 후 1998년에 공채시험을 보긴 했는데 떨어졌다. 그리고 그 해 연말에 입대하여 2001년에 전역하였다.]을 봐서 스펙을 갖춘 엘리트 연기자가 되려 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s-1.4|그 해 모두가 그랬듯이 수능을 망쳤고]],[* 1997년 희대의 불수능 수험생이었다... 75%(300점/400점) 이상 득점자는 서울대학교 하위과에 지원 가능했을 정도.] 수능이 끝난 후 뒤늦게 실기 준비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한 인물이다. 20살에서 21살로 넘어가던 시점에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어릴 적부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아버지가 홀로 기르다시피 했고, 결국 어머니가 젓갈사업이 망한 것을 계기로 아예 이혼을 하게 된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에 부도가 났고 전 재산을 압류당한 후, 아버지에게 유일하게 남은 재산인 차 1대를 가지고 '''7년 동안 닥치는 대로 일만 해서 빚을 갚아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추후 연기 과외를 상당히 많이 해서 입시연기과외 세계에서 유명인사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이 시절 집에 방이 모자라서 동생은 방에서 재우고 본인은 베란다에서 기거했다고. 건포도 안주로 소주를 마시면서 인생의 쓴 맛에 대해 곱씹어 보았다고 한다. 그런 가정 사정과 대학 생활의 고달픔 등이 겹쳐서 일찌감치 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22살이 되기 직전에 입대하게 된 주된 이유는 그 해 탤런트 시험을 보고 떨어진 후 [[김용건|아버지]]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정우는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최종 면접까지 가게 되어 "아 나도 이제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뭐하러 그렇게 급하게 보느냐. 일단 끝까지 갔으니까 해 보되, 안 되면 바로 [[입대]]해라."라고 했다고 한다. 최종까지 간 것에 들떠 있던 하정우는 "알겠습니다."라고 하고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고[* 사실 25명 중 10여명 선발이라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높긴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 김용건이 바로 그 해 1998년 12월 말에 입대 신청을 해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섹션TV 스타ting에서 밝히기로는 본인이 1998년 공채 탤런트 시험에 3차까지 붙어서 최종 합격하리라 믿고, 낙방하면 군대를 가겠다고 스스로 동네방네 떠들고 심지어 아버지께도 호언장담했는데 보기 좋게 낙방했고, 다음날 아버지가 "나 병무청인데 군대 가라~"라고 해서 갔다고 한다. 그렇게 입대한 후의 군생활도 상당히 파란만장했다. 본인이 무릎팍도사, 힐링캠프 등에서 푼 썰을 정리하면 기초군사훈련이 끝나고 피복수리병[* 군대 내 속칭으로 오버로크병이라고 한다.]으로 교육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으니 이미 부대편제 상 피복수리병이 필요가 없어졌고, 그래서 용접병으로 재교육을 받아 임무 수행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다시 지휘통제실 관리 병사로 차출되어 근무를 하던 중 국군 홍보 관리소에 지원을 하여 선발되었다. 국군홍보단 근무 당시 동기가 개그맨 [[강성범]]이고, 군대 선임이 [[무한도전]]에도 종종 출연했던 최대웅 방송작가였다. 상병이 된 2000년 초에 호주에서 하는 국군 공연에 파병을 가자고 속인 강성범 때문에[* 원래는 육각수 멤버 [[조성환(가수)|조성환]]이 가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 안 가게 되어 아무것도 몰랐던 하정우가 가게 된 거라고...] 내전 중인 [[동티모르]] 원주민 위문 국군공연단으로 해군들과 함께 3개월간 파병을 가게 된다.(...) 가는 데만 17일이 걸렸고 멀미 때문에 상당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대신 원래 긍정적인 성격 탓인지 본인 말로는 가서 [[바나나]]도 많이 먹고, 강성범과 만담 공연도 하면서 평소에 강성범의 [[수다맨]][* 당시 강성범은 제대 후 개그콘서트에서 이 수다맨 코너 + 봉숭아 학당 코너의 연변총각 개그로 개그계 스타로 떠올랐다.] 연습을 돕기도 하는 등 나름 재미있게 적응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