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정우 (문단 편집) === 현재 === 그렇게 기복이 전무하다 싶은 꽃길을 파격적으로 걸어온 하정우는 대략 [[신과함께-인과 연]]과 [[PMC: 더 벙커]]간의 사이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로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연이어 내놓은 작품 3개가 공통적으로 긍/부정이 엇갈리거나 부정적인 평가가 큰 영화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란의 시발점 자체는 [[신과함께-죄와 벌]]이였으나 해당 시리즈가 워낙 큰 흥행을 해 대중의 압도적 지지로 비판이 많이 묻힌 감이 있었으며 연이어 나온 [[1987]]이 흥행과 비평 모두 좋았기에 일시적으로 극복되었던 문제였다. 그러다가 [[PMC: 더 벙커]]가 나오면서 가라앉아있던 신과함께에 대한 뒷말과 함께 본격적인 호불호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 흥행에 대한 타율도 정점하고 비교하면 오락가락해져 하정우와 관객 모두의 입장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중년에 접어드는 하정우의 새로운 모습을 기다릴 준비시기를 맞았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거기에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한 기소가 겹침으로서 생성된 구설 역시 한몫을 했다.] 또한 연기력이 열화되었다는 일부 비판도 있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전환기가 도래했을 때 배우는 경각심을 가지고 좋은 작품과 연기를 구상해야겠으나, 다만 이것을 꼭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 일단 충무로의 대들보들인 트로이카 3인을 비롯해서 [[한석규]], [[황정민]] 같은 선배 대배우들도 한번씩은 다 전환점이 있었기에[* [[설경구]]는 [[실미도]] 이후 무려 2010년대까지 크고 긴 침체를 맞은 바 있고, [[최민식]]은 2000년대 후반을 다 날려먹은 적이 있으며 [[한석규]]의 일시적 활동중지는 매우 유명하고 [[황정민]]도 몇년을 주기로 줄타기를 해온 배우이다. 심지어는 그 [[송강호]] 조차 2011년과 2012년에 잠깐의 위기를 맞은 적이 있었을 정도이니 하정우에게도 이런 시기가 안찾아오는게 더 이상하다.] 장기간 활동하는 국민배우로서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며, 진짜 문제는 이런 시기가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빨리 위기를 타개해가느냐이기 때문이다. [[송강호]]처럼 위기를 맞은지 3년도 안돼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은 케이스와 [[설경구]]처럼 10여년이 넘도록 침체상태를 맞은 케이스가 공존하기 때문에 하정우가 어떤 길을 걷게 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다. 다만 여전히 배우 자체에 대한 신뢰는 크게 무너지지 않았기에 준비중인 차기작들이 성공한다면 몇년 이내로 재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정우21.jpg|width=100%]]}}} || || {{{#white '''▲ 영화 'PMC: 더 벙커' '''}}} || 이후 하반기에는《[[더 테러 라이브]]》의 감독 김병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PMC: 더 벙커]]》가 개봉했다.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정우의 대사 중 80%가 영어 대사라고 하여 기대감을 모으기도 하였는데, 본작이 공개되고 나서 영화적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주로 긍정적인 평가에서는 '''전에없던 새로운 시도'''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평단에서는 호평하는 분위기. 반대로 부정적인 평가는 카메라 워킹이 어지럽고 구조적인 매력이 떨어져 짐짓 유치하거나 조악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영화가 되었다. 그럼에도 하정우의 연기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함'''으로 평가되며 많은 칭찬을 얻어내었다. 최종 흥행은 성공하지 못했다. [[2019년]] 영화 [[걸캅스]]에서 모텔 주인으로 까메오 출연을 하였다. [[이성경]]과 잠깐의 코미디를 하는데, 그 장면만 따와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정우22.jpg|width=100%]]}}} || || {{{#white '''▲ 영화 '백두산' '''}}} || 이후 2019년 복귀한 《[[백두산(영화)|백두산]]》에서 전역을 앞둔 상태에서 백두산 작전에 투입된 EOD 폭탄 해체반의 '조인창 대위' 역을 맡아 북측 스파이 요원 '리준평' 역을 맡은 [[이병헌]]과 훌륭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극의 무게를 적절히 배합해주는 능청스러우면서 허당미 있는 주인공 역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흥행에도 성공하여 825만 관객을 동원해 넘길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었던 높은 손익분기점[* 무려 '''700만'''으로, 이보다 더 높은 손익분기점을 지닌 단독 영화는 지금까지 《[[군함도]]》뿐이다. 시리즈물인 [[신과함께 시리즈]]와 [[외계+인 시리즈]]를 포함하면 6위.]을 넘어서면서 또 한번 흥행력을 입증했다. 연기 스타일이 무게를 많이 빼서 하정우가 보여준 연기 중 가장 다가가기 편하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다만 작품성 측면에서 평단의 평가는 시망 수준이고 전형적인 한국형 신파 흥행공식이었다는 평이 있어 과제로 남게 되었다.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에도 해당되어지는 비판이 1년새 다시 이어졌기 때문에[* 보통은 신과함께보다 백두산이 평이 더 낮다.]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갈지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정우23.jpg|width=100%]]}}} || || {{{#white '''▲ 영화 '클로젯' '''}}} || [[2020년]] 신작 《[[클로젯]]》에서는 벽장 속으로 사라진 딸 '이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연상원' 역을 맡아 퇴마사 '허경훈' 역을 맡은 [[김남길]]과 호흡을 맞췄다. 허나 스토리나 연출에 대한 혹평이 다수다.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못한 평가들이 많다.[* 유튜버 [[엉준]]은 하정우의 연기에 매우 큰 실망감을 표하며, 아예 연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평했다. [[https://youtu.be/1N9cQgPLcjE|#]]] 거기에 [[코로나19]] 악재를 제대로 만나 관객수 125만명을 동원, 손익분기점인 215만을 넘기지 못해 흥행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ㅎㅈㅇㅅㄹㄴ.jpg|width=100%]]}}} || || {{{#white '''▲ 드라마 '수리남' '''}}} ||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드라마)|수리남]]》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국내에서 추석 명절 최대의 화제작이 됨과 동시에 공개 당일 10여개국에서 넷플릭스 시청자수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시리즈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를 입증하듯 제13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차기작까지 성공한다면 선구안이 나빠졌다는 비판과, 프로포폴 논란으로 이미지가 급격히 안 좋아졌던 위기를 전화위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