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퀴슬람 (문단 편집) === 교리와 사회 === >“[[이슬람 극단주의|강압적인 규범]]은 오염된 사회를 만듭니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이런 사회는 오로지 증오와 공포, 무지만을, 믿음의 가장 큰 적 셋을 만들 뿐입니다]]. 무슬림들은 이제 성직자들의 가르침을 버리고 유일한 경전 쿠란을 따라서만 인도받아야 합니다.” >''-파하드 카디바의 저서 ‘지성의 샘’에서 발췌'' 하퀴슬람 교리의 핵심은 철저히 쿠란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것. 그는 현대와 맞지않는 과거 이슬람 문화권 전통이 교리로 둔갑해 신자들을 억압하고, 이슬람 세계가 발달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보았다. 카디바는 샤리아와 기존의 이즈마, 하디스 등을 부정했다. 카디바는 옛 [[이슬람 황금기]]와 [[안달루시아|알 안달루스]]의 아름다운 정원 등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그는 당시 이슬람 사회가 신학적, 영적, 경제적 빈곤에서 탈피해 새로운 황금기를 열길 원했다. 그가 전한 하퀴슬람의 핵심은 이성과 인본주의로, 현대에는 무의미한 옛 이슬람 관습 교리에서 탈피하여 과학과 인권을 발전시켜 신자들이 물질적인 번영과 영적인 충만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원했다. 이러한 교리 덕분에 하퀴슬람 사회는 근현대 이슬람 사회와 달리 아주 개방적인 사회이며, 여성차별과 같은 과거의 악폐습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다. 다만 아무래도 특정 종교의 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맨땅에 헤딩하듯이 건설한 국가인 만큼 비 하퀴슬람교도들에 대해서는 경제적 격차 등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편. 하퀴슬람에 거주하는 [[기독교인]]이나 [[유대인]][* 실제 이슬람에서도 성서의 백성들이라 하여 다른 이교도들에 비하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대상이다.]들은 종교 활동 관련 세금을 내지 않는 대신 평등세 목적으로 [[지즈야]]를 납부한다. 그 외의 특이점으로는 가족 관계에 있어서 대단히 진보적인(또는 급진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있다. 건국 초기에 현대적 핵가족으로는 험난한 개척 생활을 이겨내지 못할 거라는 판단하에 [[폴리아모리]] 유사한 느낌으로 [[일부다처제]]와 [[일처다부제]] 등을 허가했고,[* 역사 속의 일부다처제도 부분적으로는 홀어미나 연고 없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띄고 있었다.--지금은 그냥 부자들의 돈지랄이지만--] 현 시점까지도 해당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오달리스크]]와 그 기원이 된 하퀴슬람 부호들의 [[하렘|신후궁(Neo-concubinage)]]이 이러한 정책의 산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