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사 (문단 편집) == 학위를 따는 과정 == [[대학]]에 입학해서 n년제면 n년 동안 다니고,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고, 각 대학 또는 학과에서 요구하는 졸업요건[* 학과마다 모두 다른데 보통 [[TOEIC]]을 비롯한 공인[[어학시험]] 일정 점수 이상 달성 (해외 시험이 인정되는지는 학교마다 다르다. 대개 국외 TOEIC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해 준다.), [[봉사점수]] 일정 시간 이상 충족이 기본 요건으로 들어가며 그 외에 학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나 [[면허증]] 취득이 요건으로 들어가기도 한다.]을 총족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석사나 박사와 달리, 졸업[[논문]]은 필수가 아니다.[* 학교별로 학칙에 따라 논문을 써야 하는 경우가 아직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논문]]이 아니라 졸업시험이라는 명칭의 필기시험이나 졸업작품, 전공 관련 자격증, 공인어학성적 등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그 이유는 대학생들이 대체로 학업보다 취업에 관심이 많고 대학의 관심사도 졸업생 진로 개발 쪽으로 역량을 많이 늘리고 있으며, 배움의 깊이가 비교적 얕은 학부생들이 써내는 논문 수준과 내용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학교가 늘었기 때문에 취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펙을 졸업요건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학사논문을 대체하기 때문. 상위권 대학이라도 마찬가지다.][* 일부 대학에서는 논문 대신에 [[리포트]]로 대체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미리 취업했을 경우 취업계를 제출하면 졸업요건이 모두 면제되기도 한다.] 일부 학교는 [[영어 강의|원어강의]] X학점 이상 수강을 의무로 걸어 놓기도 한다. 또한 한편으로는 상당수의 대학에서 취업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전공 관련 자격증, 어학 점수 등을 요구한다. 학사논문은 별 가치가 없기 때문인지 학점이 괜찮을 경우 그냥 [[레포트]]로 대체하는 일도 벌어지며 심지어 졸업요건에 논문 자체가 없는 학교도 많다. 애초에 학사과정에서 논문작성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많으니.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졸업학기를 마치기 전에 취업한 경우 졸업요건을 면제해주며[* 정확히는 자격증, 어학 같은 '졸업인증'만 면제되는 경우가 많다. 졸업논문, 졸업시험 같은 것은 조기취업자라도 합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교수들도 조기취업한 학생에게는 시험을 봤든 안봤든 점수를 준다. 물론 졸업학점이 모자라면 얄짤없다. [[전문대학]]은 전문학사학위를 받고 2년제 학과는 2년동안 60학점 내외를, 3년제는 1년동안 20학점 내외의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대학을 다니지 않거나 [[전문대학]] [[전공심화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학점은행제도]]나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딸 수가 있다. 이수증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과에 해당하는 학사 학위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대학 부설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평생교육원]]이나 [[전산원]]에서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고 학칙으로 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총장 명의로 적힌 졸업장을 주기도 하지만, 졸업장에 [[학점은행제]] 얘기가 적혀 있다. 학위를 교육부장관한테 받느냐 총장한테 받느냐의 차이가 있다.] 취업시 정규대학을 지원자격으로 설정한 회사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어쨌든 이렇게 학사학위를 딴 사람들은 보통 [[편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그 중 [[학사편입]]이 대다수이다.], 가끔씩은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한다. 대한민국에서 학사학위를 따는 과정은 세계적으로 비교했을 때 무척 쉽다. 학사논문은 그냥 타 논문 짜깁기해도 통과되는 수준이며, 애초에 학사과정 재학생이 너무 많아 논문심사를 그냥 대충 작성이 됐다 싶으면 무조건 통과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