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과학기술원 (문단 편집) == 학풍 == KAIST는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발전이라는 정부의 목표로 설립된 만큼, 산업화에 앞장서는 학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특허]] 등 지식재산 창출과 기술이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개교 초기부터 실험 교육을 강조해 실험논문 작성 및 기기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학풍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벤처 붐을 이끈 것도 KAIST 출신들이었고, 현재도 구성원들의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5012109165952423&MVP]]] 다만 이런 실용적인 학풍의 영향으로 기초과학 부문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 이공계 특수대학원으로 설립되어 연구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대학원의 규모가 학부의 규모보다 크며, 정부의 지원 아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부생도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 개별연구 등을 통해서 연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국내 타 대학에 비해 탈권위적인 분위기도 KAIST의 특징이다. 설립 당시 대학원으로 시작되어 선후배 사이의 권위적인 문화가 자리잡지 않았다. 또한, 학부에 비해 대학원의 규모가 커 타 대학 출신의 대학원 유입이 계속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학연 등이 자리 잡을수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특히 설립 당시에 해외 한인 과학자들을 유치한 것도 이에 영향을 주었다. 한국과학기술원법이라는 특별법으로 설립되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감독을 받아 타 대학들에 비해 높은 자율성을 누리고 있다. 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KAIST는 한국 교육제도에 충격을 던지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걸쳐 로버트 러플린 총장과 [[서남표]] 총장이 잇달아 내놓았던 방안은 그 평가를 떠나 우리나라 교육의 패러다임 자체를 흔들어 놓기도 했다. 이때 도입한 제도로는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 전면 영어강의, [[입학사정관제]], 교수 영년직(tenure) 제도 등이 있다. 그 이후에도 온라인강의플랫폼, 현장실습 중심 교육과정, 산학협력 네트워크 등 새로운 교육을 시도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