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방송공사 (문단 편집) ===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 === * '''현재 운영중인 채널''' * [[KBS 1TV]](U-KBS STAR, ⓤKBS★) * [[KBS 2TV]](U-KBS HEART, ⓤKBS♥) * '''현재 폐지된 채널''' * [[KBS 3TV]][* 독립하여 [[EBS 1TV|EBS TV]]가 됨.] [[1961년]] [[12월 31일]] 저녁 7시 30분 남산연주소에서 첫 전파를 쏘아올렸다. 당시 화재로 문을 닫고 방치되어 있던 DBC 대한방송의 TV 장비와 인력을 인수하였고, DBC가 원래는 [[HLKZ-TV|KORCAD-TV(HLKZ)]]라는 [[RCA]] 제휴 민간방송이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아시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후덜덜한 방송장비를 갖고 있었다.[* 다만 그 와는 별개로 [[http://blog.kbs.co.kr/_blog/PostContents.jsp?blogid=kbsblog&postno=40962|당시 방송자료는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이유는 생방송 프로그램이 많았던데다가 그나마 녹화된 프로그램도 테이프와 필름 가격 때문에 보관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혹시나마 당시(90년대까지) 프로그램이 있다면 [[http://kbsarchive.com/collection/|여기]]에 기증하자.] 현재 지상파 TV채널로는 [[KBS 1TV]]과 [[KBS 2TV]]를 운영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 교육방송인 [[KBS 3TV]]도 있었지만[* 그래서 'KBS 가정중학', 'KBS 가정고교'라는 월간 학습지도 있었다. 대략 [[1994년]]까지 존속했다.] [[1990년]]에 독립해서 [[한국교육방송공사]]가 되었다.[* EBS든 KBS3이든 그 시초는 '정부 제공 과외방송'이었다. 교육방송 자체는 [[1950년대]]부터 존재했지만 박정희 정권 시절에 있었고 교육방송채널의 개국 방안 자체는 [[1970년대]]부터 존재해있었지만 재정편성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어진 상태였다. 그러나 [[전두환 정권]]에서 과외금지 조치를 내렸는데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달래기 위해서 처음에는 평일 밤 시간대와 아침시간대에 가정고교방송을 편성하도록 해놓았고, 이것이 꽤 좋은 호응을 얻자 따로 채널을 만들어서 개국해놓았다. 또한 기존에 평일 밤시간대 편성했던 가정고교방송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과 일부 교양프로그램들을 별도의 채널로 이동시켜놓았으니 이것이 [[KBS 3TV]]였다. 그래서 EBS도 초기에는 [[한국교육개발원]] 산하에 있었다. 지금은 한국교육방송공사로 독립했고 미국 PBS처럼 공영 서비스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1998년 비슷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이제는 무궁화 위성채널을 이용해 EBS위성1, 2채널을 런칭하고 과외방송을 했다. 이것이 현재의 EBS플러스 1, 2채널의 전신. 참고로 이 때 EBS 위성 1 강의멤버로는 [[이만기(학원인)|이만기]] 현 유웨이에듀 대표, 이원희 전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 등 쟁쟁한 강사들이 많았다.] 참고로 KBS1에는 한국의 지상파 TV채널 중 유일하게 '''상업광고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지상파 [[다채널방송]](MMS)까지 포함하면 EBS2와 함께 '''상업광고가 나오지 않는 단 둘뿐인''' 채널이다.] 하지만, [[1994년]] [[10월 1일]] 이전에는 상업광고를 했었다. KBS1에서 대놓고 9시뉴스가 시작하기 전에 XX약품 광고가 나왔다.)[* 정확하게는 [[1963년]] [[1월 1일]]부터 [[1969년]] [[4월 30일]](특집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중계방송은 [[1971년]] [[12월 31일]]까지), [[1981년]] [[3월 7일]]부터 [[1994년]] [[9월 30일]]까지 광고방송을 했었다.(HLKZ(DBC)-TV 시절은 제외)][* [[한국교육방송공사|EBS]]-TV(구 [[KBS 3TV]])도 상업광고을 안했으나, 재정문제로 인해 [[1997년]] [[9월 1일]]부터 상업광고방송을 하게 되었다.] 다만 아무 시간대나 프로그램에다가 광고를 하는 방식은 아니었고, 주로 스포츠 중계방송이나 특집 프로그램에다가 광고를 편성하거나 특정시간대를 정해서 광고를 하는 방식이었다. [[2012년]] [[10월 8일]] 05:00부터 KBS 1TV의 24시간 방송을 개시했다. 지상파로서는 최초다.[* 케이블의 경우 개국 당시부터 24시간 방송을 했지만, 지상파는 언론사의 반발과 전파낭비 등을 이유로 정부에서 종일방송을 허가해 주지 않고 있었다. 물론 낮 방송이 허가된 [[2005년]] 12월 이후로는 사실상 사장된 정책이었고 최종적으로 2012년에 해금된 것이다.] KBS2의 경우 [[1980년]]에 내려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에 명시된 신문-방송 겸영 금지로 과거 민영방송이었던 [[동양방송]]이 한국방송공사로 이관되며 추가된 채널이다. 보도와 교양프로그램은 기존의 KBS 채널이었던 KBS1에서 담당하고 있었기에,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KBS2에서 뉴스 프로그램의 비중이 적었으며, 심지어 각종 대형사건 및 중요 행사와 관련하여 다른 지상파 방송국들은 뉴스속보나 생중계를 내보내는데 혈안이 되는 시점에서도 정규방송을 당당하게 방송해 주던 단 둘 뿐이였던([[한국교육방송공사|EBS]] 포함) 지상파 채널이었다. 그래서 이 당시에 KBS2는 전쟁이 나도 드라마나 쇼프로를 방송해 줄 거라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했다. 2003년부터 KBS1은 푸른색(한색) 계열 '큐브' 디자인을, KBS2는 비슷한 시기부터 노란색(난색) 계열 '서클' 다자인을 BI로 쓰고 있다. 2015년 이 CI를 중심으로 방송 디자인이 개편된 적이 있었는데, KBS 9시 뉴스의 2015년 오프닝이나 KBS2 NEXT 영상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18년 이후에는 대놓고 채널 로고와 방송 디자인에 적용되어 있는 상황이며 표어도 각각 '오늘을 담는 창', '내일을 여는 빛'이 붙었다.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UHD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해외에서 시청할 수 있는 [[KBS 월드]]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자체제작이 아니라 그냥 방송콘텐츠에다가 외주 업체에서 만들어온 영문 자막을 그대로 덧씌워서 내보내는 형식이다.[* 그러나 영문 자막에 [[병맛]]이 가득하다. 사극 드라마 [[대조영]] 방영 시 거란군이 고구려군을 기습하는 장면에서 고구려군 병사가 '기습이다!'라고 외친 것을 "[[서든어택|Sudden Attack!]]"이라고 자막을 띄우는 얼빠진 상황을 연출해 내었으며, 모 드라마의 등장인물 '장미'의 이름을 'Rose'라고 내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래도 로즈는 외국에서도 쓰이는 이름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안녕하세요 하느님' 방영 당시에는 주인공 '''하루(유건 분)의 이름을 'Day'로 출력하는''' [[이뭐병]] 스러운 짓을 행하기도 했다. 무료 번역기와 동급, 혹은 그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준 자막은 고국 청취를 느껴보고자 한 해외 동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였다는 후문. 본격 역 [[왈도체]]라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이도 한인들이 많이 모인 지역에서는 한인 방송시스템이 따로 있기 때문에, KBS에서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자막을 다시 만들어 방송하고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시청 국가 및 지역에 따라 편성표는 각각 운영된다. 그래도 해외에서 한국 문화에 목마른 사람들에겐 꽤 인기있는 모양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VWz1YOp4s70|참고]]. 이런 클립까지 올라왔다.] KBS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효과음을 돌려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