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씨티은행 (문단 편집) === [[한미은행]] 합병 이후 === 지점은 총 15개를 운영하다가 2004년 [[한미은행]]을 [[씨티그룹]]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한국씨티은행이 출범했다. 이 때 통합 방식이 좀 희한했는데 명목상으로는 씨티은행 서울지점을 비롯한 국내 지점이 한미은행에 인수된 형태였으나 씨티은행 서울지점을 한미은행에 매각한 후 그 금액을 인수대금으로 활용하였다. 당시 씨티은행 국내 지점망 자체가 서울지점을 중심으로 사실상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던 터라 일단 조직 자체를 정리하려면 저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옛 [[한미은행]]은 [[삼성그룹|삼성]], [[대우그룹|대우]], [[대한전선]], [[쌍용그룹|쌍용]] 등 대기업 13개사가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와 합작하여 설립했다. 그래서 이름이 한미(韓美)은행. 실제로 영문명이 KorAm(KORea + AMerica) Bank였다. 그 후 미국 BOA 지분이 점차 줄어듬에도 계속 '[[한미은행]]' 명칭을 유지했는데, 씨티은행이 인수하면서 다시 한미 합작 은행이 되었고, 2006년 자회사 한미캐피탈을 [[MBK파트너스]] 자회사 '오세이지유한회사'에 팔았다. 한미은행을 인수하기 직전 씨티은행의 영업 전략은 파격적이라고 불릴만큼 대단했다. 당시에 카드 대란에 대출 규제, 계속 떨어지는 예금 금리 등으로 인해 국내 은행들이 상당히 몸을 사리는 형국임에도 불구하고 씨티은행은 [[신용카드]] 신규고객 이벤트, 공격적인 대출 유치, 고금리 정기예금 유치라는 [[역주행]]을 감행한다. 물론 철저한 심사를 통과한 우량 고객에게만 해당되는 혜택이었으나, 국내 은행들이 그 우량 고객들을 푸대접했다. 일례로 당시 연봉 6,000만 원의 대기업 과장에게 국내 은행들은 기껏해야 1,500만 원 정도의 신용대출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으나, 씨티은행은 4,000만 원의 한도를 제시했다고. 그래서 씨티은행이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 한미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을 때 국내 은행들이 가히 거품을 문 수준으로 씨티은행의 한미은행 인수를 반대했다. 하지만 한미은행과 통합한 후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좀 퇴색했는데, 일단 국내 은행들의 경쟁력이 예전보다는 꽤 높아진 데다가 부유층을 위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씨티은행이 국내 은행에 비해 차별성이 많이 옅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전히 차별화된 서비스가 상당 부분 있다. 2010년 6월 1일 [[한국씨티금융지주]]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했으나 2014년 10월 31일 한국씨티금융지주를 흡수해 한국씨티은행을 중심으로 하는 체제로 돌아갔다. 2013년 4월 오픈뱅킹을 개시했다. 2015년 4월부터 [[금융감독원]]의 지침으로 계좌 개설 절차가 강화되었다. 목적에 맞는 서류를 가지고 가지 않는 경우 계좌 개설이 거절 될 수 있으니 인근 지점에 전화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해외 여행, 유학, 출장, 체류가 목적인 경우 e티켓을 들고 가야 하고, 회사에 재직 중이고 월급통장으로 이용하는 경우 재직증명서 원본을 지참하고 가야 한다. 자동이체 시 [[공과금]] 영수증(단, 자신의 현재 거주 주소가 나와야 함. 자동이체 영수증 제외)을 들고 가야 한다. 그 외의 경우 지점이 많지 않으므로 직원 분께 반드시 전화하고 가자! 게다가 신규가 가능하다고 해도 소요시간이 매우 길다. 그 이유는 [[미국]] 연방세법의 적용을 받아 [[미국]] 시민권자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 등이 있는 데다, 2013~2014년의 대규모 지점 통폐합으로 인해 지점당 관리고객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한은행]]으로부터 [[미국]] [[비자]]발급 대행권을 이양받아 드나드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했다. 새로 계좌를 개설하려고 하면 번호표와 무관하게 뒤로 밀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른 은행의 계좌가 있는 성인이라면 지점 방문보다 비대면 채널(인터넷뱅킹, 씨티모바일)을 통한 계좌 개설을 추천한다. 점포 축소와 온라인 채널 강화 정책에 따라 비대면 계좌 개설이 상당히 널널한 편이기 때문. 비대면 신청을 한 계좌에도 이제는 한도제한을 건다고 한다.[*A 이제는 ATM거래 한도제한계좌로 이체 및 출금한도가 각각 1일 100만원으로 제한된다고 하며 한도해제는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 금융거래 목적 증빙설를 제출하면 일반계좌로 전환된다고 한다.] 다만 실물 통장이 발급되지 않는 전자통장 방식이다. 그런데 지점망 축소 탓에 통장 이월 등이 번거로워졌기 때문에 앱통장[* 행원들 사이에서는 "앱통장"으로 많이 부른다.] 이용이 별로 문제될 만한 건 아니다. [[금융결제원|EXK]] [[현금카드]] 발급같은 걸 하고 싶다면 지점이 없는 타지인의 경우 좀 번거롭겠지만.... 2015년부터 각종 수수료를 부활시키고 지점을 축소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고액 자산관리 영업 강화 등의 차원에서 일반 고객들을 사실상 내쫓으려는 모회사 [[씨티그룹]] 본사의 방침 탓인데 더 나아가 별의별 [[은행/수수료|수수료]] 폭탄을 예고하고 있어서 대다수 사람들의 [[뒤통수]]를 날리려는 중. 몇몇 직원들은 구조조정이 수반된다며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씨티은행을 향한 시선도 곱지 않다. 2015년을 마지막 기점으로 한국씨티은행에서 발행하는 탁상달력/[[달력]] 제작을 중단하였다. 2016년 1월, 한국씨티캐피탈을 [[OK금융그룹]]에 매각하였다. 2017년 6월 인터넷뱅킹을 개편하면서 대한민국 은행 최초로 모바일앱에 의존하지 않고 공인인증서 사용의무를 폐지하였다. ID/PW를 기본으로 하여 위험이 높은 거래시에 보안카드 및 OTP를 추가로 요구하고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