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랭전선 (문단 편집) == 전면 수렴대 == [[파일:이게뭐야two.jpg|width=300]] ▲ 위의 태풍은 [[필리핀]]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준 [[2022년]] 제22호 태풍 [[날개(태풍)#s-5|날개]]다. Front-end convergence table [[열대성 저기압]]이 진행방향 앞쪽에 있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한 공기(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생기는 전선으로, 아직 [[태풍]]이 올라오지 않았는 데도, 한랭전선이 들이닥친 듯한 소나기와 비바람이 몰아치는 현상이 이것이다. 흔히 가을 태풍이 몰고 온다고 생각하지만 한반도에 영향도 없고 태풍 비수기인 겨울~봄에도 발생한다. 간혹 2019년 레끼마, 2010년 뎬무, 2011년 망온, 2002년 루사, 2022년 에어리처럼 여름 태풍도 전면 수렴대를 몰고 오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장마전선과 헷갈릴 때가 있다. 보통 태풍이 이동하는 진행 방향에 맞서 있으며 북반구는 북동쪽, 남반구는 남동쪽으로 주로 발달하며 서진하는 태풍은 서쪽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허나 때로는 진행 방향과는 무관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2010년 [[메기(태풍)|메기]]처럼 [[중국]] 남부로 가는데 [[일본]], [[대한민국]]에 이유 없이 비를 뿌리는 [[태풍]]도 있다.[* 2010년 제13호 태풍 메기는 필리핀 상륙 이후 동북동쪽에서 전면 수렴대를 만든 뒤 10월 20~21일 일본에 비를 뿌리고 10월 23~24일에 남부 지방에 비를 뿌리기도 했다. 이처럼 한반도와 관련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경우에도 전면 수렴대가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매우 길게 형성되는 것은 희귀한 사례이다. 10월 중순~11월의 태풍이거나 한반도와 관계가 없는 방향의 태풍의 경우, 보통 전면 수렴대는 일본 남해상까지, 멀어도 일본까지만 가며 한반도에는 거의 닿지 않는다. 아예 맑거나, 그냥 구름만 간간히 있는 정도.][* 주로 5월이나 10월에 발생하는 태풍은 찬 공기 및 연직시어 등의 영향으로 한반도를 관통하기 어렵지만, 바로 옆 일본 부근을 지나면서 태풍 북쪽으로 형성된 전면 수렴대가 한반도에 영향을 주어 비를 뿌리기도 한다. 보통 진행 방향으로 가지만 아닐 때도 있다.] 2019년 [[레끼마]]가 8월 10일에 산둥성에 비를 뿌린 것과 2018년 [[콩레이]]가 10월 5일에 전국에 비를 뿌린 것도 전면 수렴대의 영향이다. 11월 쯤의 태풍은 주로 베트남으로 가는데 이 때 찬 기단과 만나 대만에서 일본 오키나와를 포함한 류큐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 쪽에 길게 비구름이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