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관계 (문단 편집) ==== [[1996년]] 미국 의원의 [[전두환]] 면회계획 및 선처 논란 ==== 지난 80년 [[신군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은 [[김대중]]씨 구명운동을 벌였던 톰 포클리에타 미국 하원의원이 1996년에는 전두환 선처를 호소하며 전씨와의 면회를 추진하여 논란을 빛었다. 포글리에타의원의 이번 방한(訪韓)은 명목상으론 韓.美우호협회 초청이며 협회의 세미나에 참석하고 [[경희대학교|경희대]]도 방문하는 등 4일 출국때까지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라고, 그러나 金총재의 한 측근은 포글리에타의원의 방한(訪韓) 목적중 하나가 全씨 면회이며 全씨측에서 이를 요청했다고 밝혀 주목된다.포글리에타의원은 방한(訪韓)에 앞서 金총재에게 "全씨가 면회올 것을 요청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형선고가 종신형으로 감형되도록 힘써줄 것을 아울러 부탁했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물어왔다는 것.이에 대해 金총재는 "나와는 상관없이 포글리에타의원이 美하원의원 자격으로 독자적으로 판단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19961126210900651|포글리에타美의원 '全씨 면회 예정' 연합뉴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112800289105006&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6-11-28&officeId=00028&pageNo=5&printNo=2738&publishType=00010|DJ구명운동 미 의원 이번에는 전씨 껴안기(한겨레)]]][*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112800209104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11-28&officeId=00020&pageNo=4&printNo=23380&publishType=00010|전씨 미 의원에 면회- 감형노력해달라(동아일보)]]] 이에 대해 전씨측은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부인하며 어느 누구도 폴리에타 의원과 면회를 요구한 바 없으며 그러한 사실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사실이면 개인적으로는 고마울수 있지만 국내 정치문제에 외국인이 개입하는 수치스러운 일인만큼 그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11290023910400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6-11-29&officeId=00023&pageNo=4&printNo=23555&publishType=00010| 미 의원에 면회요청 설, 전씨측 공식부인(조선일보)]]] [[1996년]] [[11월 30일]], 5.18 학살자 재판회부를 위한 광주(光州).전남(全南)공동대책위원회(5.18 공대위)는 30일 톰 포글리에타 美하원의원(민주당.필라델피아)이 전두환(全斗煥) 前대통령의 구명운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 성명을 내 "자신의 행위가 한미간에 심각한 외교적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5.18 공대위는 성명에서 "80년 광주학살에 대해 공동 책임을 의심받고 있는 미국은 포글리에타 의원의 돌출적 행동에 의해 그 혐의가 더해지는 우를 범하지 말고 우리의 법무부장관은 외국인인 그의 전두환(全斗煥)피고인에 대한 접견 신청에 대해 신중히 판단하라"고 요구했다. 5.18 공대위는 이어 "이같은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가 우리의 우려를 넘어 全피고인에 대한 구체적인 구명운동을 한다면 우리는 방한중 그의 안전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그는 방한중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0년 신군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았던 金大中 국민회의 총재의 구명운동에 앞장섰던 인물인 포글리에타 의원은 30일 방한, 오는 12월 2일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全씨를 면회할 예정인 것으로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 [[https://v.daum.net/v/19961130143400415| 5.18공대위,포글리에타의원 방한 관련 성명(연합뉴스)]]] 결국 12월 1일, 국내의 거센 반발로 포글리에타 의원의 전두환씨 면회 및 방한은 취소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120100209102009&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12-01&officeId=00020&pageNo=2&printNo=23383&publishType=00010|전씨 감형요청 및 면회요구, 미 의원 방한 취소(동아일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