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관계 (문단 편집) == 경제 교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경제)]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경제)]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미 FTA)] 미국은 한국의 무역 상대국 순위 2위이다. 미국의 무역 상대국 순위 6위가 한국(2018년 기준)으로 [[영국]], [[프랑스]]보다도 크다. 게다가 한미간의 무역은 계속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로, 201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7위였지만 바뀐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우방]] 및 우호국인 한미 사이에도 경제 분야, 특히 '''경제적 통상 압력'''이라는 갈등의 불씨에서는 피해갈 수 없는 관계이다. 특히 [[1980년대]] 이후 한국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노골적으로 한국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한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고, 미국 시장에서의 무역 흑자가 없으면 경제에 치명타였던[* 중국 무역 흑자와 급이 다르다. 물론 대중 무역도 없으면 위험한 건 마찬가지지만 미국과의 무역에 비교할 바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대일 무역과 비교하는 것이 정확하다.] 한국은 결국 어느 정도 양보를 택함으로써 어느 정도 성공했다. 특히 1996년에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한국 진출을 위한 발판과 한국 자동차 시장의 개방 목표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에서 한국 정부에게 자동차 시장의 조속한 개방을 통해서 통상 압력을 가한 적도 있었다. 자동차 외에 나머지 유통 개방 문제에 대해서도 통상적인 압력이 가해지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던 편이었다. 또한 영화계의 경우는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로 한국 영화인들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는데 미국 영화계는 미국산 영화의 한국 진출 활로 개척과 시장 개선을 위해서는 한국 [[영화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크린쿼터제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부분의 한국 영화계와 영화인들이 반발하였으며 이들은 스크린 쿼터가 축소되면 한국 극장가에는 한국 영화 상영은 줄어들고 미국 영화들이 대거 상영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며 주한 미국 대사관에 항의서한을 보내거나 삭발 및 단식투쟁을 하며 스크린쿼터 사수에 나서기도 하였을 정도였다. 2015년에는 한국이 미국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도의 [[AIIB]]에 가입하면서 경제적인 관점 만큼은 반드시 친미는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유럽 국가들도 가입하는 상황이라 미국 입장에서 직접 가입하지 않더라도 중국을 어느 정도는 제어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묵인한 측면도 있다. 아울러 영국과 같은 유럽 국가들까지 가입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나온 점이라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네덜란드 기업 3곳이 충남 아산에 생산공장을 신·증축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71969|#]] [[코로나19]]가 2020년부터 전세계로 퍼지면서 미국과 한국은 3월에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 그리고 7월에 연장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727815|#]] 코로나19가 퍼져 있지만, 농림식품축산부는 한국산 배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당도가 서양배보다 더 높고 식감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고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802777|#]] 11월 17일에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큰손들이 미국의 상업 부동산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997965|#]] 현대트랜시스가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2억4000만 달러(약 2652억원)가 넘는 자금을 투자해 678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변속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10218398|#]] 2021년 5월 20일에 SK이노베이션이 미국의 포드사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셀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10506424|#]]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서 건설중인 배터리 공장에 연내 1,000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9&aid=0002676189|#]] 2021년 6월 29일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방문한 미국 전직 상·하원 의원들과 기업인 만찬간담회를 열고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10579210|#]] 코트라가 미국에서 K-라이프스타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0&aid=0003392045|#]] 현대자동차가 11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수가 20% 감소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02009500075?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2021년에는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산 쇠고기 최대 수입국이 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907203?sid=104|#]] 2022년 1월 27일에 포브스는 한국은 미국의 무역 파트너 가운데 수출하는 비중이 더 높은 유일한 아시아 무역 파트너라면서 2월초에 2021년 무역 수치가 발표되면 한국은 미국 5대 수출국에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5873029|#]] 4월 8일에 한국과 미국은 세탁기 세이프가드 분쟁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3개월 더 논의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3102409|#]] 한국기업의 대미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을 계기로 관세등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미국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분위기이다. [[파일:한국기업의대미투자.jpg]] 7월 1일에 현대자동차는 6월 30일 발표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평가에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2128?sid=104|$]] 8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국 견제 및 인플레이션 사태를 막기위해 IRA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 담긴 것 중 전기차 생산시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을 제한하는 내용이 있는데,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차 및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전기차에는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로 인해 3개월 전 바이든 대통령 방한 당시 미국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지원을 약속한 현대자동차 및 우방국인 대한민국 정부가 역으로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격인지라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월 2일, 창원상공회의소가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48997?sid=104|#]] 그리고 벤처기업협회도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48796?sid=104|#]] 2022년 미국 내 김치 수출액이 2,670만 달러로 나타나 최대를 기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75883?sid=104|#]] 12월 7일, 한국계 미국인 하원의원이 전남 곡성의 백세미방앗간을 방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28392?sid=104|#]]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특허를 많이 획득한 기업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2709?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