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반도 (문단 편집) === 자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자원)]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북한/지하자원)] 지질학적으로 볼 때 '''광물이 대단히 다양하다'''. 허나 이런 광물들은 캐서 쓸 때 경제성이 없을 만큼 '''양이 적으니''' 문제. 외국의 어느 학자는 한반도를 "광물의 '''샘플'''을 모아둔 곳"이라 했고, 지리 교과서에선 "광물의 '''표본실"'''이라고 한다.[* 이 표현은 남북 모두 사용하며 옆나라 일본도 이런 표현을 쓴다.] 종류는 많은데 다 적다.[* 근[[가야]]가 [[철(원소)|철]]을 중국과 일본에 대량 수출해서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는 얘기도 있고, '[[금]]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는 서동요 설화나, 운산금광의 무지막지한 채산량, 일제강점기 황금광 시대를 본다면 제법 설득력 있어 보인다. 몇 안 되는 한반도의 풍부한 지하자원인 [[텅스텐]]도 따지고 보면 과거엔 그걸 쓸 기술이 없었던 자원이다. 다만 삼국시대 신라 경주의 금 산출은 채광이 아닌 사금일 가능성이 높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100605295&code=960201|#]]] 석탄도 상당량이 있고(남한 기준 약 15억 톤) 그것도 최상급인 무연탄이지만 석탄은 경제성이 낮고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점점 사용을 줄이는 처지며, 그나마 이 무연탄은 열랑은 높은데 느리게 타서 발전용으로 쓰기엔 맞지 않아 매년 유연탄을 해외에서 수입해 오는 처지다. 자세한 내용은 [[석탄]] 항목 참고. [[자수정]]은 [[울산광역시|울산]] [[언양읍|언양]] 자수정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지금도 상당량 채굴된다. [[텅스텐]]도 세계 7위 매장량이고 한때는 생산량 1위였지만 지금은 채굴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이 광산에 투자했는데 아직까지 별 신호가 없다. 석회석은 산 전체가 석회석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풍부하여 강원도에 이를 이용한 시멘트 공업이 잘 발달되었다. 정리하자면 알려진 바로는 남한은 천연자원이 종류는 많은데 일부를 제외하고 양이 적다. 다만 일제강점기에는 이북의 산지[* 북한의 평야 면적이 남한과 비슷하다.]에 자원이 제법 풍부해서 각종 중공업 시설들이 북한에 몰려 있었는데 이것이 [[햇볕정책]]의 근거가 된다. 이는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북한에 대한 정보이기에 이를 두고 진영 논리가 심각했다. 대북 경협을 추진하는 듯한 민주당계와 이에 반발하는 이념정치적인 우익 진영 사이에 적은 정보를 가지고 서로 부풀리는 갈등이 있던 것이다. 현재로서는 있어도 북한이 잘 못 캐며, 캐도 [[대북제재]] 때문에 팔 수 없으며, 자원이 없을 수도 있는 것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다. 광업 채굴권을 중국에 넘겼다는 뉴스가 2000년대 후반에 등장했으나, 아예 누군가에게 '넘기는' 것은 불가능하며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 자체가 불허된다는 명분을 내세워 중국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양보를 제대로 안해주었다는 불만도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63NQVIQY|#]] 외부에서 자유로운 교류를 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정권이다. 당장 무역을 심하게 꺼리고 인터넷이 불허되는 것을 보아도 북한은 경제성보다 정보 차단 등을 통한 체제 유지가 훨씬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