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민 (문단 편집) == 유년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OrIwTBqUuQ)] }}}|| || {{{#fff '''▲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울먹거리는 한지민'''}}}[* 2분 57초부터] || 한지민의 어릴 적 꿈은 [[의사]]였다. 이유는 조부모가 한지민은 의사, 언니는 성악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조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 중학교 때까지는 장래희망이 막연히 의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당시 편찮던 할머니를 치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고. 한지민의 할머니는 심장병 수술을 해서 몸이 불편하고, 할아버지는 암 투병으로 고생하다 사망하였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유치원 교사]]를 꿈꾸기도 했고,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파일:한지민 어릴적.jpg|width=550&align=center]]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다. 얼굴도 예쁜 데다 공부도 잘 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 등 임원직도 쭈욱 하면서 선생님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당시 별명은 토끼였는데, 이유는 당시 앞니가 토끼처럼 돌출돼서였는데, 초등학교 때 교정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주디]]를 닮았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도 좋아해서 체육시간에도 여학생들이 즐기는 [[피구]]나 [[발야구]]는 잘 하지 않고 남자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축구]]를 즐겨 했다고 한다. 하루는 다른 반과 축구를 하다가 다른 반 남자아이와 넘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뽀뽀|입박치기]]를 하게 되어 그 입맞춤 사건 때문에 한동안 남자 아이들한테 놀림을 받았다고 하는데, 같은 반 남자 아이들은 한지민을 놀리면서도 다른 반 남자 녀석한테 한지민의 입술을 뺏겼다는 것에 분해서 한동안 [[멘탈붕괴|멘붕]]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런 한지민의 인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한지민의 친한 친구들도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 한지민의 전화번호를 얻기 위해 한지민의 친구의 집까지 쫓아오는 같은 남자애들 때문에 곤혹스러운 일들이 많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기가 좋아서 쫓아오는 건가 김칫국을 마셨다가 한지민 번호 알려달라는 말에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한지민이 친한 친구였지만 질투도 많이 났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지민이 여자들 사이에서 의리도 있고, 의협심도 있어서 미워할 수 없는 좋은 친구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소외된 아이, 몸이 약한 사람, 몸이 불편한 아이 등의 약자를 괴롭힌다거나 누군가를 왕따시킨다거나 하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소위 말해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초딩 시절 자신과 같은 반 여자친구가 축구를 하다가 다른 반 전교짱 남자아이한테 맞고 울고 온 사건이 있었는데, 덩치 크고 힘쎈 짱이라는 남자아이가 연약한 여자아이를 때렸다는데 화가 난 한지민이 잘 하지도 못하는 욕까지 연습해서 그 남자아이한테 찾아가서 어설픈 욕을 섞어 하며 "내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해서 결국 사과까지 받아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2006년 지금은 종영한 KBS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한 초등학교 동창들의 말에 의한 증언이다. [[파일:external/www.nemopan.com/2.jpg|width=550&align=center]] 중학교 시절에도 초등학생 때와 마찬가지로 착한 심성에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었으며, 글짓기도 잘 하고 그림도 잘 그렸다고 한다. [[파일:external/58ab214ef14ba96e66cad67fe349f893c6326faab9cebee97d077ccfe587e42a.jpg|width=550&align=center]] 한지민이 졸업한 [[서문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의 말에 의하면 한지민을 가르쳤던 선생들마다 그렇게 칭찬을 했다고 전해진다. 공부도 잘하고, 예쁜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다며 극찬했다. 모 네티즌이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한지민은) 학창시절에도 그냥 바른 모범생의 전형이었다. 오히려 얼굴 때문에 시기하던 ‘노는’ 여자애들이 루머 만들려고 노력했다",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혼자서 중얼중얼하는 아이여서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다. 그 아이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한지민밖에 없었다. 15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기사화되기도 했다. 당시 대학입시 때는 광고 경력 같은 걸로 웬만한 [[연극영화과]]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 그리고 노인복지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했다. 지금은 종영한 KBS '[[상상플러스]]'에 게스트로 나와 말하길 대학생 때 연애를 처음 해봤다고 한다. 대학을 가기 전엔 연애를 하면 안 된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있어서 좋아하는 애가 있어도 일부러 친구로만 지내자고 선을 긋고 다녔다고. 또 여기서 밝힌 바에 의하면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멕시코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울산 현대 호랑이]] 감독을 맡았던 [[김정남(축구인)|김정남]] 감독의 5촌 조카라고 한다. 그래서 축구도 좋아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3vV0TdItfyk|영상]]. 본인이 밝히기로 어렸을 때는 상당히 고지식하고, 보수적이었다고 한다. 부모나 조부모가 엄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부모는 단 한 번도 공부하라고 잔소리한 적이 없었다고), 그냥 본인이 스스로 정해놓고 지키는 약속이 있었다고 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그냥 그래야 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두워지기 전에는 집에 돌아가야 한다, 이성 친구는 대학교 가서 사귀어야 한다, 연예계 생활을 하지만 학교수업은 절대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 등등. 이런 모습 때문에 나름 자유분방하고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친구가 많았던 언니와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언니가 밤에 늦게 들어오면 부모님은 안 혼내는데, 동생인 한지민이 언니한테 늦게 다닌다고 핀잔을 준다거나, 초등학교 때는 언니한테 오는 남자친구들의 전화를 한지민이 받게 되면 "남자가 저녁에 여자 집에 전화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끊을 정도였다. 그래서 언니의 학교 남자 친구들이 한지민을 엄청 싫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