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모함 (문단 편집) === 보유했으나 퇴역한 국가 ===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23]] '''[[네덜란드]]''' 인도네시아를 과거 식민지배했던 네덜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본국의 독립을 회복한 후, 인도네시아 독립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항모가 필요하다고 판단, 1946년 영국 해군의 상선 개조 호위항모 '나이나라' 함을 구입해 [[HNLMS 카렐 도어만]]이라는 함명을 붙여 항모로 운영했다. 그리고 해당 함정에 만족하지 못하자 다시 [[콜로서스급 항공모함]] 배너러블 함을 1948년 영국에서 구입, 카렐 도어만이라는 함명을 계승시키고 1968년 아르헨티나에 판매할 때까지 운용했다. * [[파일:호주 국기.svg|width=23]] '''[[호주]]''' 영국의 마제스틱급 항공모함을 두 척 사서 '멜버른' , '시드니' 함으로 개명하여 자국 해군에 배치시켰다. [[한국전쟁]]에도 참여하였고, 이후 1970년대에 퇴역했다. 호주 해군은 후에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을 도입하려 했지만 비슷한 시기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하자 인도 받지 못했다. 포클랜드전 후에는 정권이 바뀌고 예산 문제를 이유로 항공모함을 포기했다. 현재까지 항모가 없는 상태지만 [[후안 카를로스 1세급|캔버라급 강습상륙함]] 2척을 보유하고 있어 [[F-35B|함재기]]만 도입한다면 다시 항모 보유국이 될 수 있다.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23]] '''[[캐나다]]''' 영국의 마제스틱급과 콜로서스급 항공모함을 도입하여 총 세 척의 경항모를 운용했다. 콜로서스급 워리어와 마제스틱급 매그니피센트는 개칭하지 않고 그대로 운용했고, 마제스틱급 파워풀은 보나벤투라[*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보나벤투라 섬에서 유래함.]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그리고 워리어와 매그니피센트는 운용하다 후에 영국에 반환되었고 보나벤투라는 캐나다 해군에서 퇴역하여 대만에서 스크랩되었다.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23]]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해군도 포클랜드 전쟁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제 베인티싱코 데 마요급 항공모함[* 영국 콜로서스급 항모인 HMS Venerable함을 네덜란드 해군 측이 구매하여 카렐 도어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아르헨티나에 판 것이다. 여담으로 이 함정을 도입하기 전에 아르헨티나 해군이 운영하던 항모 인데펜덴시아함(Independencia) 역시도 콜로서스급 항모 였다.]을 보유했으나 디폴트급의 막장 재정 상태 때문에 제대로 굴리지 못하고 방치만 해두다가 인도에서 스크랩 처분이 되었다. 참고로 해당 항모는 포클랜드 전쟁에서 활약할 뻔 했으나 하필 그 즈음에 아르헨티나 해군 경순양함 한 척을 원잠에 의하여 격침당하는 사건이 터졌고, 그 경순양함과 함께 아르헨티나 해군의 주력 전술 함정인 해당 함정도 격침될까 봐 제대로 나서지도 못하고 항구에 숨어있어야 했다. 이러한 것도 중요한 계기가 되었겠지만 사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 해군 군함들 중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방공능력을 갖춘 함이 겨우 2척 뿐이었는데, 그것도 영국제였던 탓에 호위 세력이 빈약해 역러쉬를 당할 것이 무섭기도 하고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공군 소속 폭격기가 수십 차례의 공중급유 끝에 포클랜드에 폭격을 성공시키면서 아르헨티나 본토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고 판단, 본토 방어용 목적으로 고정배치시킨 데다가 항공모함도 좀 노후화가 된지라 자주 고장이 났는데, 만일 대양에서 고장나면 바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지라 겸사겸사해서 본토 방위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끔씩 아르헨티나 해군 항공대 소속 기종들[* S-2 초계기와 쉬페르 에땅다르 공격기]이 이 항공모함에 이착함 훈련을 하면서 실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아르헨티나 측의 열악한 경제 사정으로 노후화된 기종을 제대로 관리 보수할 수 없는 데다가 이러한 노후 기종 대체조차도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012년 이후에는 이러한 합동 훈련 보도가 사라졌다. * [[파일:태국 국기.svg|width=23]] '''[[태국]]''' [[태국 해군]]에는 12,000톤급 항공모함이 있었다. 이름은 '[[차크리 나루에벳]]'이다. 스페인에서 건조, 판매한 프린시페 드 아스투리아스급 항공모함의 축소개량형이다. 실용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거의 태국 왕실용 요트 수준이니까. IMF크리로 장착할 예정이던 무기도 장착을 못하고, 운용하는 해리어는 구형의 GR.1이라 실용성 전무. 꼴에 디젤엔진이지만 1축추진에다가 최대속력이 20노트도 안된다. 실제로도 항구 밖으로 나가본 게 훈련참가 한번. 그것 빼고는 계속 항구에 처박혀있다. 오죽하면 태국인들도 이 배를 "타이타닉(Thai-tanic = Thai + Titanic)"이라고 비꼴 정도니... 하지만 실전에 써먹지 않더라도 항공모함 내 항공기 탑재라든가 운용훈련만으로도 그 가치는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일단 없는 것보다는 아주 나쁘진 않으니. 사실 태국 해군이 이 배를 구입한 건 이 지역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2006년에는 그나마 탑재했던 '''해리어를 모두 퇴역'''시키면서, 운용중인 고정익 함재기가 전무해서 이제는 '항공모함'으로 분류할 수 없게 되었다. 2006년 이후는 헬리콥터만 운용 중이라 [[헬리콥터 모함]] 취급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