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사관후보생 (문단 편집) === 기타 프로그램 === 본 위키에는 지옥같은 것으로만 내용이 적혀있지만, 훈련과정중에 소소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 매 식사시간마다 듣게되는 기수별 노래 훈련관이 보통 일반 가요를 선정한다. 임관 후나 사회에서 들으면 훈련받던 시절이 생각난다] [[2009년]] 입대해 마지막 [[2000년대]] 군대를 경험해본 106기는 [[2009년]] 유행하던 [[소녀시대]]의 GEE, [[노라조]]의 슈퍼맨, SS501의 I'm your man 등이 나왔으며 116기는 하필 봄마다 나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라서 노래들으면서 울었던 동기들도 있었다고들 증언한다. 해병대 106기의 경우 교육훈련단 가서는 [[야인시대]]의 주제곡 야인과 [[SES]]의 달리기 등도 들었는데 달리기는 가사가 가사라 눈물이 나기도 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는 [[윤종신]]이 부른 해군 군가인 바다로 세계로가 나오기도 한다. * 11주간 훈련시 외박, 외출이 불가능한 만큼 기대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면회 * 임관 후 실무와 생활에 대해 알 수 있는 선배와의 만남 함정병과 선배는 바빠서 거의 못 와서 그냥 타 병과 선배가 가져온 맛있는거 뺏어먹는 시간이다. 해병대에도 있는데 [[기갑]]은 이때 선배장교들이 후보생에게 악기바리를 시키는 악습이 있었다. 물론 악기바리 시키는 척 하고 슬쩍 빠져나온 후 먹을것 남겨놓고 가서 알아서 눈치있게 먹으면 된다. 해병기갑의 전통이라고(...) 주장하는데 악습 맞다. *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훈련받으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해병대 동기와의 만남 * 답답한 장교대를 벗어나 충무공 사적지 답사로 [[통영]] 시내 구경도 가고 * 해사생도와 교류하는 과정 통상 해군 기준 사후생 계급과 동급으로 치는 3학년 생도들과 만난다. * 운이 좋을시 국방TV 위문열차 관람도 있다. * 지환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디카를 소대별로 지급받아서 훈련 중에 남기는 사진들과, 노래, 춤, 동기가[* 기생가라고도 부른다]들을 준비하며 쌓이는 추억들도 많다. 훈련관들을 실무에서 재회했을 때의 반가움도 크며 실무에서 똑같이 함장님한테 깨지는 그분들을 보면 충격이 크다. 사실 이 때쯤 되면 훈련관과 피교육생 시절의 포스는 이미 사라지고 그저 흔하디 흔한 '''불쌍한 선배장교 1'''만이 남는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고 짬이 차가며 그리고 전역하고 30대-40대에 접어들거나 계속 복무할 경우 [[대위]] 계급 이상이 되면서 서서히 자신의 동기들이 훈련관이 되고 더 나아가 후배들이 훈련관이 되어 또 다른 후배들을 지도하는 모습, 그리고 또 다른 후배들이 그 뒷기수를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쟤들 참 어리다' 라는 생각과 함께 무섭던 포스의 기억은 사라지고 그저 훈련관들이 딱해 보이기까지 할 것이다. 전역한 지 오래되어 이제는 자기 훈련받던 시절도 까마득한 시점에는 피교육생 후보생이 불쌍하단 생각보단 그 훈련을 준비하며 생도대장이나 장교교육대대장에게 깨져가며 교육훈련계획 짜고 결재맡고 후보생들 데리고 다니며 사고라도 날까봐 노심초사할 후배 훈련관들 고생할 생각에 더욱 짠해진다. 그리고 장기복무가 되고 같이 [[영관급 장교]]가 되거나, 서로 능력이 특출나서 [[장성급 장교|별 달고 나서]] 재회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때는 진짜 정치질의 영역에 진입하면서 서로 쉴드쳐주며 상부상조하게 된다. 요즘엔 SNS가 일반화되어 [[인스타그램]]으로 전역 후에도 훈련관들을 팔로우하며 근황을 알고 안부를 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일이라도 챙겨주면 훈련관 입장에서도 자신을 잊지 않았단 생각에 반가움과 고마움을 느낀다. 그밖의 일요일 종교활동 시간에 받은 초코파이, 스틱커피 등을 몰래 반입해서 힘들때 동기들이랑 나눠 먹거나 다음 기수 후배를 위해 몰래 무장 안에 숨겨 놓는다던가 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명예소대 제도도 운영한다. 선정이 되면, 소대 설거지 당번 면제 및 제일 빠른 식사입장 및 퇴장 등의 소소해도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가뜩이나 훈련도 힘든데 설거지 당번 맡으며 [[조리병]]들하고 투닥거리고 식사 순서 기다리는 건 그 자체가 스트레스와 짜증을 불러온다. 식사는 장교후보생 2012년 기준 1인당 1일 부식비가 1,000원 추가되어 있다. 밥은 진짜 잘 나온다. 요즘 [[한국군 병영식|군대 급식]]이 잘 나오나 싶었는데, 야전교육훈련대나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 가서 식사하면 실망하곤 한다. 반대로 포항에서 돌아온 해병대 동기들이 임관식 직전에 진해에 돌아와서 먼저 배식 시 해군은 대개 배식 실패해버린다. 이 때 굶주린(...) 해병들은 해군이 우리돈 다 가져가서 밥이 맛있는거네 라면서 이를 합리화하고 가끔 신경전이 벌어져 애들처럼 싸우기도 한다. 훈련관이 중심을 잡고 중재해줘야 싸움이 안 난다. 추가로 1주일에 1회 빈도로 컵라면 or 쌀국수라면이 배식된다. 건강소대 프로그램도 있다. 비만자 혹은 저체중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비만자는 급식 배식시 맨나중에 배식하면서 배식 전 운동을 시키고 덜 급식하도록 하고 저체중자는 더 먹도록 배려(?) 한다. 실제 비만자는 정상체중이 되고, 저체중자는 정상체중으로 된다. 임관후에 그 체중이 유지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이라고 하는데 90% 이상 비만이었던 사람은 함정근무 등을 거치며 원래대로 배가 튀어나온다. 함정은 운동할 곳은 없다시피하고 식사는 그 특성상 푸짐히 나와 어쩔 수 없다. 결국 사이즈 문제 때문에 임관 후 피복을 여러번 교체하여야 한다. 이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으로 인한 심, 뇌혈관 질환을 겪을지 모르니 조심하자. 벚꽂으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는 훈련중에 구경도 못한다. 평소 구보를 제3정문 등 진기사 내부를 구보하는데, 축제중에 방문중인 시민들의 불편도 있을것이고 해서 그 기간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야전교육대 보내거나 포항으로 해병대 전지훈련을 보내버린다. 따라서 4월 초 벚꽃시즌에 대부분의 후보생은 벚꽃에 대한 기억이 없다. 해군 후보생은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으로 가서 해병대 사관후보생의 해병화 훈련 일부 과정을 이수를 하는데 주요 내용은 유격기초/ 공수기초훈련[* 진짜 낙하산 타는 공수훈련은 해병대의 경우 공정대대 및 수색대대에 배치되면 할 수 있다. 여기서 공수기초는 모의강하로 11미터 막타워에서 점프다.], [[상륙장갑차]](KAAV) 시승, IBS 고무보트 훈련 등이 있다. 차후 함정병과 장교들이 해병대에서 함포연락장교 등으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고 상륙전대가 있는 5전단 함정근무 시 해병대와 협업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때 IBS는 이 갈리도록 바닷물에 쳐박아서 인생을 살며 마실 수 있는 물은 다 마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매주 1회 훈련관이 편지를 나눠주는데, 안오면 굉장히 섭섭하므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미리 해사 장교교육대대 홈페이지를 소개시켜주고, 거기에 메시지를 남겨주면 훈련관이 출력해서 주므로 꼭 지인에게 알려주자. 훈련중에 감기, 기침, 염좌, 타박상 등의 잦은 부상으로 몸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훈련관들은 항상 임관하면 다 낫는다고 말한다. 실제 그런 것 같다. 임관식을 하고 부모님께 임관신고를 하면 그 고된 과정의 괴로움도 한순간에 날아간다. 물론 부상자가 하도 많아 복도가 맨소래담이나 [[호랑이 연고]] 등의 냄새로 도배되는 건 어쩔 수 없다. 특히 임시입교에서 복종주 사이 1-2주가 가장 심하다. 그리고 임관식은 삼군 학사장교 중에 가장 화려하고 규모가 큰 임관식으로 평가된다. 해군의 경우 [[해군사관학교]]에서 훈련받는 덕에 해사 졸업식처럼 각종 함정이 해상에 도열하며 상공으로는 해군 항공기들이 축하비행을 하고 UDT 대원들의 강하시범도 선보인다. [[2009년]] 임관한 106기의 경우 최초로 한국 최초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특이사항으로는 대한민국 학사장교 중에서 유일하게 해당 군의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는다. 따라서 국방인사정보체계에 장교임관 교육기관은 해군 교육부대인 [[해군사관학교]][* [[http://www.navy.ac.kr/ocs/index.jsp|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 및 [[http://www.navy.ac.kr/ocs/sitemap/sitemap.jsp|사이트맵]]]이다. 육군도 원래 [[육군3사관학교]]에서 훈련받았으나 [[2012년]] 이후 학군교로 바뀌어 이젠 해군뿐이다. 공군에서는 애초 [[공군기본군사훈련단|훈련소]]에서 OCS를 양성했다. 이에 따라 사관생도와의 교류가 훈련과정에 들어가며, 임관 후 해사발전기금도 내고, 동문회 벨트도 받지만[* 일정기수 이후에는 안 받는다.] 엄연히 따지자면 생도들과 동문은 아니다.(어?!) 기여금을 내도 OCS보단 해사생도들에게 돈이 더 들어간다. 물론 기부금으로 세금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닌것 같다. 발전기금에 기부는 해군사관학교[* 국가;법정기부금단체에 해당한다.]에 대한 기부가 아닌 재단법인 해사교육진흥재단[* 해당 조직은 법정/지정 기부금단체도 아니라서 비지정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법인의 기부시, 비지정기부금이 되고, 이때, 손금불산입으로 세금혜택을 받지 못한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법정/지정단체에만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비지정이라 세금혜택도 못받는다][* 법률에 따른 지정기부금단체 및 법정기부금단체에 지출한 기부금은 소득세 계산 시 필요경비로 산입하거나 특별세액공제를 통해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소득세법」 제34조 및 제59조의4) ]에 기부가 된다. OCS의 해사발전기금 출연내역은 [[http://www.navy.ac.kr/fund/fund03_1.jsp|링크참조]], 사용내역도 [[http://www.navy.ac.kr/fund/fund05.jsp|링크참조]]. OCS에 사용되는 내역은 단기복무장교 전역축하행사, 지환식 지원[* 해사 생도의 지환식 행사는 국고에서 지원하는지 리스트에는 없다.] 둘뿐이다. 정관에는 사관후보생 지원의 근거가 적혀 있다[* 제1장 제5조 2) 이 법인의 목적사업의 수행으로 인하여 제공되는 이익의 수혜자는 해군사관학교 교수, 훈육관 및 사관생도(사관후보생 포함)에 한한다.] 어쨌든 [[사관생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임시입교 때 체력검정 측정을 이들이 조교로서 해주기도 하고 해양체육활동 등에 동원되는 조교들도 생도들이며 임관식 연습 땐 사관생도들도 같이 나와서 분열한다. 1학년 생도들은 5월 말에 임관하는 여름기수 때 탈진하여 쓰러지는 애들도 생기며 연습 도중 국기에 대한 경례 때 실수로 필(...)이라고 구호가 나오기도 해서 생도대장이 미친 듯 갈구기도 한다. 대게 군기 잡는 역할인 3학년을 혼낸다. 행사를 망칠까봐 신경쓰는 건데 같이 고생하는 입장인지라 1학년 생도들이 안쓰럽다. 가끔 심하면 구석에서 1학년 생도에게 집단으로 선배들이 갈굼을 선사하는 광경도 볼 수 있는데 온갖 쌍욕을 들을 수 있다. 해당 1학년 생도는 벌점까지 받아서 새파랗게 질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09년]] 106기 임관식의 경우 위의 현상이 가장 심했는데 생도대장부터 연습하다 1학년 생도들의 제식 실수를 짜증내며 지적했으며 장교교육대대장이고 생도대장이고 미친 듯이 임관 당사자 후보생들과 사관생도들을 쥐어 짜냈다. 사실 이는 어쩔 수 없는게 그 지휘관들의 진급이 걸린 문제다. 행사를 실수하는 건 '''작전실패'''로 간주되며 특히 [[해군참모총장]]이 임석상관이라 더욱이 신경을 많이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