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운대해수욕장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campuslife.co.kr/img_12224_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30802_0008496436_web.jpg|width=100%]]}}} || 사실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보이려면 보통 휴가철로 불리는 7월말~8월초에 주말이 겹쳐야 볼 수 있으며, 평일에는 사람이 좀 많을 뿐 저 정도로 빽빽하게 모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늦가을에서 초봄에 이르는 기간에는 맨 위의 사진처럼 텅 빈 백사장을 구경할 수 있다. 일각에는 "해운대는 외지인들이 몰려와서 노는 곳이고 정작 부산 사람들은 [[송정해수욕장]]이나 [[임랑해수욕장]]에 가서 논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송정해수욕장]]이 해운대보다 덜 붐빈다고 알려져 있지만 [[송정해수욕장]]이 해운대보다 덜 붐빈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이젠 외지인들도 해운대의 유명세를 잘 알고 광안리와 송정으로 알아서 분산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다 미어터진다.''' 게다가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해수욕장인 일광이나 임랑도 미어터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광안리는 [[광안대교]]가 개통된 이후 해운대에 버금가는 관광객을 자랑하게 되었다. 다만 여름 성수기로 비교하자면 바다에 들어가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수는 여전히 해운대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그래도 해운대라는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은 여전하다보니 매년 여름 휴가철 인파를 소개하는 언론 기사에는 "부산 해운대에 몇십만명의 인파가 몰렸다"는 멘트가 빠짐없이 등장하며 부산 관광을 오면 해운대를 최소한 한 번 들르기라도 하는 경우가 많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909.22003211050|2013년 1,500만이 방문한 해운대 피서객 수의 위엄]]. 다만 부산시에서 발표하는 피서객 수는 기본적으로 주먹구구[* 총 구역을 일정지역마다 분류한 다음에 해당 구역의 머릿수를 세어서 합산하는 것을 하루 2,3차례 실시해서 통계를 낸다.]인데다 이나마도 해운대 해수욕장을 제외한 바닷가는 해운대에 맞춰서 비율을 가감[* 피서객숫자를 해운대, 광안리, 송정 순으로 한 다음에 비율을 맞춘다. 가끔 광안리가 주위 관광객 때문에 해운대보다 더 많이 잡히면 일부러 해운대보다 낮추기도 한다고.]한다고 하니 실제 통계와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다. 실제 통계를 내는 학자들은 40%까지 허수로 보는 듯하다. 부산시 발표를 그대로 믿으면 부산시에는 피서객이 '''2달동안 2400만이 방문'''하는 거다. 이를 다룬 기사 [[http://m.nocutnews.co.kr/news/748133|링크]]. 해수욕장 중앙 뒤쪽에 가면 가장 큰 번화가인 [[구남로(해운대구)|구남로]]가 있다. [[신해운대역]][* 현재는 장산쪽으로 이전하고 역사만 남아있다.]과 도시철도 [[해운대역]]을 해수욕장과 이어주는 거리이기도 해서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제공한다. 먹거리도 많고 해운대시장과도 연결되어 있어 놀러온 사람들의 해수욕장 다음가는 주요 거점 중 하나다. 예전부터 인도가 좁고 중간에 차선만 뻥뻥 뚫려 있어 불편하고 안전 문제도 생겨 최근에 차로를 인도 옆 끝 두 개만 남기고 중앙은 모두 광장 형식으로 메웠다. 덕분에 미관상으로도 꽤 좋아졌고 주요 행사를 벌이기도 용이하다. 주기적으로 플리 마켓도 하고, 버스킹 영역도 넓어졌다. 작정하고 깔아놓은 분수쇼도 자주하니 하면 꼭 가보자. [[구남로(해운대구)|구남로]]는 24시간 주정차단속 구간이니 시간대 상관없이 주정차를 하지 말자. [[스타벅스]]의 국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치와 더불어 고지대에서 전망을 관람할 수 있는 [[스타벅스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이 [[엘시티|엘시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 있다. 해운대 물이 더럽다는 평이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져있는데 실제로 '''수질이 매우 좋은편이다.''' 오히려 부산시내 해수욕장이나 전국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수질이 가장 좋은편이다.[* 다른해수욕장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큰 규모에 수심이 깊고 해류가 빠른 동남해안 쪽이라는 지리 조건 상 수질이 나쁠 수가 없다. 부산시내 해수욕장과 비교해도 방문객 2위인 [[광안리해수욕장]]보다 수질이 괜찮다. 광안리는 도심과 더 가까운데다 수질이 아주 좋다고는 하기 힘든 [[수영강]]과 가깝기 때문. 또한 광안대교 건설 이후 물 순환이 잘 안 되기도 한다. 실제로 광안리해수욕장의 경우 수영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물이 더럽지는 않지만 녹조 같은 게 물에 떠다녀서 물이 불투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 단, 환경기준에 따른 수질이 어떤지와는 별개로 체감 수질은 좋지 않다. 물에 나뭇가지나 쓰레기 등 눈에 보이는 이물질이 떠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개장 시즌이 아닐 때는 안 보이는데 개장 시즌에 직접 물에 들어가 보면 많이 보인다.] 사람들 때문에 더러워 진다는 말도 사실이 아닌 것이 수십만 인파가 물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수질엔 큰 영향이 없다. 애초에 수질이 나쁘면 해수욕장으로 개장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막대한 자본을 써까며 수질검사도 하고 지나칠정도로 정화 활동도 하면서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걱정안해도 된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물장구를 치다가 발가락에 무엇이 걸려서 물밖으로 꺼내 보면 옆에서 헤엄치던 어느 여성분의 비키니 브래지어여서 놀라기도 하고. 썰물때 주변 인파에 안심하고 튜브를 끼고 헤엄을 열심히 치다 보면 발이 땅에 전혀 닿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해변 가까이에만 노는 나인데 왜 이러지 이러면 바로 옆으로 빨간색 부표(Buoy)가 이런 깊이에 수심은 사람들이 많아서 경고도 지쳤다는 듯이 떠있고. 여름에는 만원 상황인 목욕탕물에서 노는 느낌과 수질을 거의 항상 내방객들에게 제공하였다. 해외로 타지 관광객들이 빠져나가고 부산 시민들도 해운대 인산인해 악평을 일부러 좀 피하며 썰렁해진 요즘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옛 이야기이다. 저녁의 해운대 해수욕장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더불어 [[버스킹]]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다. 날씨가 추운 12월~2월을 제외하고는 해수욕장을 거닐다 보면 각종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있으며, 버스킹 뿐만 아니라 마술, 저글링 등 묘기쇼도 볼 수 있다. 해운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버스커들도 꽤나 있다. 게다가 성수기 때는 홍대에서 활동한 인디밴드들도 참여하는 등 지방에서의 버스킹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참고로 작정하고 호텔을 잡고 해변을 즐길 생각으로 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지만, 그냥 겸사겸사 당일치기로 와서 해변을 구경하면서 먹거리 같은 다른 것도 같이 즐길 생각이라면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다. 해운대 인근에는 호텔이 많지만 정작 상업시설은 좀 멀다. 특히 바다를 보며 회를 먹을 생각이라면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훨씬 낫다. 해수욕장과 거리가 가까운 시내에서는 해변도 아닌 곳에서 [[비키니]]를 걸친 채로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들도 여름철 한정으로 생각보다 꽤나 목격할 수 있다. 해운대 바닷가와 길거리가 워낙 가깝기도 하고 비키니를 입는 여자 [[양아치]]가 워낙 많아서 바닷가 근처1km 정도는는 상당수가 저렇게 다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 가면, 인근 편의점이 수영복 차림의 남녀들로 편의점이 북새통을 이루기도...[* 심지어 어느 한 사람이 너무 노골적인 차림으로 횡단보도에 있는 사진이 2010년에 큰 화제가 되면서 이게 뉴스와 방송으로까지 보도되었을 정도.[[https://www.google.com/amp/m.sports.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008092008243&sec_id=560101|#]] 아주 오래전부터 '해운대 길거리' 등으로 이미지 구글링하면 나오는 사진 중 하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