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문단 편집) ==== 스페인 대해의 해적 ==== [[대항해시대|신항로 개척]]과 [[스페인]]의 [[아즈텍]], [[잉카]] 정복 이후 해적들의 눈길은 소위 [[스페인]] 대해라 불리는 곳으로 쏠리게 되었다. 스페인 대해란 스페인이 정복한 카리브해의 섬들과 [[멕시코]]만까지를 일컫는 말로, 각종 귀금속을 싣고 본토로 향하는 스페인의 선박들은 해적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 물론 스페인도 모르지는 않아서 이들이 자주 쓴 갈레온 범선은 선원만 200명에 포가 최대 60문까지 장착되어 있었지만 느려서 재빠른 직접 교전을 피하고 장거리 머스킨 저격으로 하나하나 쓰러뜨리는 해적선들을 대처할 수가 없었고, 100척에 이르는 대규모 선단을 이뤄서 대서양을 건너야 했다. 특히 [[영국]]의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이러한 스페인의 선박들을 습격해서 쏠쏠한 수입을 얻었는데 그 뒤에는 [[엘리자베스 1세]]의 묵인이 있었고 결국 이는 [[무적함대]]의 영국침공을 부르는 한 요소로 작용하기까지 했다. 드레이크는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그냥 보물선만 턴 것이 아니라 '''신대륙의 스페인 식민지들도 직접 쳐들어가기도 했다.''' 산토도밍고를 덮치기도 했으며, 콜롬비아 지방도 공격했다. 참고로 가장 먼저 스페인 보물을 약탈한 사람들은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의 배들인데,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의 특명으로 북대서양 해안을 탐험하고 1524년에 뉴욕까지 도달했던 이탈리아 출신의 탐험가 조반니 다 베라차노가 그 주인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