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충 (문단 편집) === 위생 해충 === * '''[[모기]]''': '''3대 해충의 하나.''' [[흡혈귀]]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에는 동물의 피를 먹이로 삼지 않는 초식동물이다. 사실 산란기에 있는 암컷만 해충이다. 다만 인간의 피를 빨지 않고 다른 모기의 유충을 잡아먹는 [[광릉왕모기]]는 해충이 아니며 오히려 [[익충]]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건물 내부 온도가 영상권이다보니 사시사철 피를 빨아먹으러 달려든다. 알을 낳기 위해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의 피를 허락도 없이 빼앗아가고 부어오른 자국과 가려움증을 남기는 것도 모자라 [[말라리아]], 림프사상충, [[황열병]], [[뎅기열]], 서나일열,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등을 옮기고, [[개]]와 고양이에겐 치명적인 [[심장사상충]]을 옮기는 등 22종의 다양한 전염병의 매개체를 옮기는 '''세계에서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도 있다. 게다가 모기가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결과도 있으며 실제로 [[멸종]]되어도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그리고 한국엔 분단 경계선을 제외하면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가 없을지라도 동물들을 감염시키는 미생물을 가지고 있어 인간감염을 일으키거나 변종이 일어날 잠재적 가능성도 보유하고 있어서 한국도 결국 모기에게 안전할수 없다.--그럼 뭐하냐? 끈질기게 버티는 것들인데...-- * '''[[바퀴벌레]]''': '''3대 해충의 둘.'''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이라는 속어가 있을 정도로 생명력과 적응능력부터 셋 중 가장 ~~더럽게~~ 끈질긴 데다, 날아다니기보다는 기어 다닐 때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빠른 속도로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라게 하는데 생긴 것까지도 제일 혐오스럽게 생겼다. 엄청난 양의 새끼를 풀어 또 한번 경악시키며 집안의 온갖 음습한 곳은 다 돌아다니며 더러운 것들을 발에 묻히고 다닌다. 정작 자기는 분비되는 유분으로 코팅 되어 그런 더러운 것들로부터 면역인데, 빠른 속도로 여기저기 묻히고 다니는 건 정말 타고 났다. 그리고 컴퓨터 등 전산장치나 공장의 기계장치에 들어가 고장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지어는 전기[[합선]] 사고를 일으켜 인간을 '''[[대량살인|대량학살]]''' 시키기도 한다. 무엇보다 바퀴벌레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퀴벌레 자체가 육식 곤충들의 훌륭한 먹잇감이므로 이에 2차적으로 후술되어 있는 지네를 비롯해 거미, 그리마, 개미 등 다른 육식 해충들의 실내유입도 부른다는 것이다. * [[독일바퀴]] * [[이질바퀴]] * [[집바퀴]] * [[먹바퀴]] * [[경도바퀴]] * [[잔이질바퀴]] * '''[[파리(곤충)|파리]]''': '''3대 해충의 셋.''' 단순히 더러울 뿐더러 일부 종은 [[흡혈]]하거나 심각한 질병을 옮긴다. 유충을 [[구더기]]라고 부르는데 동물의 사체, 썩은 음식, 분뇨 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먹으며 성장하고, 성충이 되어서도 그 식성은 변하지 않아 닥치는대로 핥고 다닌다. 더욱이 사람이나 동물의 [[똥]] 위에 앉아서 핥아먹거나 돌아다니던 파리가 바로 나의 [[음식]] 위에 앉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우웩|그야말로]]... [[파리목]] 항목도 참조. * [[집파리]]: 집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 파리. * [[체체파리]]: 모기처럼 동물의 피를 빠는 파리. [[수면병]]을 옮긴다. 참고로 수면병은 한번 걸리면 거의 무조건 죽기에 조심하자. * [[말파리]]/[[쇠파리]]/[[사람피부파리]]: 흡혈 후 구더기를 기생시킬 위험이 있다. * [[초파리]]: 실험실에서는 익충이라고까지 칠 수 있을만큼 상당히 유용한 실험동물인데, 실생활에서는 과일 등의 음식에 꼬여들어 더럽히는 [[그냥 시체|그냥 해충]]이다. 일부 종의 초파리는 눈에 기생충을 옮기기도 한다.~~[[민폐]]~~ * [[벼룩파리]] : 초파리와 닮았으나 빨간 눈을 가진 초파리와 달리 검은 눈을 가졌다. 인간의 몸이나 광원을 향해 돌진하거나 짝짓기하면서 날아다니는 초파리 같이 생긴 놈이 있다면 바로 얘다. * [[나방파리]] * [[샌드플라이]] 리슈마니아증을 옮기는 흡혈파리. 이놈에게 물리면 피부병이 걸리거나 내장에 기생하는 리슈마니아에 걸려 죽을수 있다. * [[왕소등에]] 야토병을 옮기는 해충. 치사율이 25퍼이며 한국에서도 감염 가능성이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트리파노소마도 옮긴다. * 소등에 * [[깔따구]]: 알러지성 천식, 아토피, 비염을 유발하는 알러지원으로 작용한다. * [[개미]]류 일부: 이곳저곳 더러운걸 묻히고 다녀서 아토피를 유발하며 식품위생에도 해가 된다. 주로 집에서 나오는 [[애집개미]]가 대부분. 어떤 개미는 전자제품에 이끌려 전자제품을 개박살 내는가 하면 어떤 개미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집에서 말썽을 부리는 개미 뿐만 아니라 야생 개미는 진딧물이나 거품벌레 등과 공생하여 무당벌레의 접근을 막아 자연방제가 어렵게 만드는 것은 덤. 다만 무조건적으로 해충으로 보기 힘든 이유는 자연에게 있어서 필요한 존재이긴 하다. * [[미친개미]], [[애집개미]], [[유령개미]], [[검은꼬리치레개미]], [[스미드개미]], [[붉은불개미]] 등등 * [[꼽등이]]: 원래 이 놈들이 사는 곳은 동굴이나 바위 틈 같은 곳이었는데, 사람사는 곳으로 유입되면서 하수구나 지하실 등에 기거하게 되었다. 자의는 아니겠지만 병균을 묻혀 옮기고 다닌다.[* 하지만 꼽등이만 그러는 것도 아닌 것이, 대부분의 곤충들은 식물 병균이나 동물 병균의 중간 숙주로 살고 있기 때문에 꼽등이나 바퀴벌레만이 옮기고 다닌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단지 꼽등이나 바퀴벌레는 사람사는 집에서의 환경 적응력이 강하기에 더욱 더 많은 병균을 옮기기 쉬운 게 문제.] 참고로 깨끗한 물에서 사는 [[연가시]]와 달리 꼽등이는 더러운 곳에 주로 있기 때문에 꼽등이에게 연가시가 기생할 확률은 사실 낮은 편이다. 메뚜기나 귀뚜라미를 닮았지만 날개도 없고 자기 몸의 몇배나 되는 긴 더듬이에 새우같이 생긴 체형으로 여러모로 이상하게 생겨 눈갱까지 시전하고, 메뚜기목의 동물답게 점프 능력이 있어서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오르면 서로서로 놀라는 경우가 많다. * [[벼룩]]: 특히 쥐벼룩의 경우 '''[[흑사병]]'''의 매개체로 널리 알려져있다. 요즘에는 선진국의 경우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보기 힘들어졌다. * [[빈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고 있으며 질병을 옮기지는 않으나 박멸하기가 매우 어려운 곤충이다. 최근에는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어졌으나, 아시아 빈대들이 서양으로 건너가 민박과 게스트하우스에서 깽판을 치고 있다. 그래도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등을 통해 유입되는 개체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최근에는 [[2023년 빈대 확산 사태]]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이다. * [[이(곤충)|이]]: 불과 머지않은 과거만 해도 사람 뿐만 아니라 온갖 동물에 다 기생하며 피를 빨아먹고 사는 매우 유명한 해충이었는데, 요즘은 그 이름마저 가물가물해져 가는 놈이다. * [[사면발이]]: 그냥 이는 보기 어렵지만 이놈은 예외. [[성병]](...) 중 하나로 분류된다. * [[진드기]]: 곤충은 아니고 거미에 가깝다. 대개 몸집이 매우 작아서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종이 대부분이다. 다만 일부 종의 경우 응애를 잡아먹어 익충 취급을 받는다. 적어도 가정집에 응애가 살 일은 없으니 그저 눈에도 잘 안보이면서 피부병을 유발하고 흡혈까지 일삼는 놈들이 있을 뿐이다. * [[옴(질병)|개선충]]--선충이 아니다.--: 사람에게만 기생하는 진드기로, 옴을 일으킨다. * [[집먼지진드기]] * [[작은소참진드기]] * [[반날개]]류 일부: 민가에 자주 나타나고 강한 독성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 [[홍딱지바수염반날개]],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 * [[지네]]류 일부: 안그래도 독성이 있는데다가 잘못 건드리면 사람을 물어 상처를 내는 등 피해를 입힌다. 산이나 들과 인접한 민가에 침입하기도 한다. * [[왕지네]]: 크기도 크고 생긴 것부터가 그 거대하고 징그러운 이질바퀴나 꼽등이와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혐오스럽게 생겼다. 게다가 강력한 독성 때문에 물릴 경우 심하게 부으며, 왠만한 타격은 다 견뎌내는 내구성까지 지니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모기가 3대 해충의 수장이지만, 기본적으로 덥고 습한 기후에다가 목조주택이 많은 일본에서는 지네가 4대 해충의 수장일 정도로 매우 악명높은 ~~[[히든 보스]]~~ 해충이며 대한민국도 [[제주도]], [[울릉도]] 등 도서지역과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의 해안지역, 시골, 산지, 오지 등지에서는 모기만큼이나 지네, 특히 왕지네가 4대 해충 역할을 맡고 있다. 복기할만한 것은 어디 여행가서 지네를 직접보지 못하더라도 검고 커다란 바퀴벌레인 먹바퀴를 자주 봤다면 그 지역은 왕지네가 수장이라고 보면 편하다. [[라쿠텐]] 살충제 판매 10위권에서도 지네 퇴치제가 바퀴벌레 살충제와 함께 1,2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다. * [[장수지네]] * [[그리마]]: 직접적인 피해는 덜 끼치고 바퀴벌레, 모기 등의 해충을 잡아먹어 익충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위에 언급된 여타 지네류도 하는 것이고, 주로 징그러운 생김새와 습하고 비위생적인 곳에 살며 병균 등을 옮기는 경우도 많아 위생해충으로도 분류된다. * 권연침벌: 권연벌레에 기생하는 [[기생벌]]의 일종이며 작은 개미처럼 생겼다. 따라서 집에서 권연벌레가 자주 출몰한다면 이 벌도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쏘이면 상당히 가렵거나 따갑다. * 독거미 * [[검은과부거미]]: 악명이 자자한 독거미의 일종으로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종은 아니지만,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대한민국 공군|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잇따라 발견되었는데 이때 심지어 알집까지 발견되었다. 미군 군수품 등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유입된 것으로 여겨진다. 아직 국내 민가에서 목격된 바는 없지만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미군기지가 있는 지역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일본에서는 과부거미 4종이 모두 외래종으로 정착했으며 이에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바가 있다. * [[벌]] * [[살인벌]] * [[말벌]] * [[장수말벌]] * [[등검은말벌]] * [[집게벌레]]: 화장실 하수구 등 비위생적인 곳에서 서식하며 때론 사람을 공격해 피해를 입힌다. * [[쌀벌레]] * [[거머리]] * [[기생물|기생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