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햄릿 (문단 편집) === 1990년 === [youtube(OrTNdgtLZCs)] [[로미오와 줄리엣]]의 감독으로 유명한 프랭코 제피렐리가 연출했고, [[리썰 웨폰]]과 [[매드 맥스]]로 한창 뜨던 [[멜 깁슨]]이 햄릿을 연기했다. 이 영화 속 햄릿은 조금 사악한데[* 원작에서의 햄릿도 현대적 관점에서 볼 때 착한 캐릭터는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인의 아버지를 죽여놓고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하는 캐릭터다.][* 1948년작과 다르게 클로즈업과 로우 앵글을 사용해 행동하는 햄릿을 잘 보여준다.], 아래의 편지 사건은 모두 원작에 나오는 내용. 물론 직접적으로 극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햄릿이 호레이쇼에게 어떤 일이 있었다 정도로 설명해준다. 햄릿은 무덤지기가 왕자인 자신에게 말장난을 한다고 세상이 말세라고 하는가 하면 로젠크란츠나 길든스턴의 죽음에 대해서도 두 거물 사이에 싸움에 끼어든 하찮은 자들의 죽음은 자신의 양심과는 상관없는 문제라고도 하는 등 딱히 이 영화에서만 사악하다고 할 수는 없다. 편지 사건의 경우, 햄릿이 알고 일부러 바꾸어 놓는다. 물론 편지의 내용을 바꾸는 것은 원작에도 있는 이야기다. 클로디어스가 영국 왕에게 '햄릿을 죽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데, 배를 타고 가던 도중 햄릿이 그것을 발견하고 내용을 '이 편지를 들고가는 놈을 절차나 재판 따지지 말고 바로 죽여라'로 바꾼다. 그리고 그 다음 날 햄릿은 해적의 습격을 받아 납치되어 덴마크로 돌아가고, 편지는 아첨꾼 로젠크란츠와 길든스턴이 그대로 들고 간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하면서 두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해선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첨꾼의 최후라면서. 그 외에 [[앨런 베이츠]]가 클로디어스 왕, [[글렌 클로즈]]가 거트루드 왕비, [[헬레나 본햄 카터]]가 오필리어를 연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