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햄릿 (문단 편집) === 1996년 === 1996년 작품은 위에 서술된 영국의 셰익스피어 전문 배우의 계보를 잇는 [[케네스 브래너]]가 직접 연출, 각색과 함께 햄릿을 연기했다. 그 압도적인 길이 때문에 각색 과정에서 내용이 많이 잘려나간 다른 영화들에 비해, 이 영화는 배경이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연상시키는 19세기 초중반으로 바뀐 것만 제외하면 원작을 거의 대부분 활용했다. 그렇기에 햄릿을 영화화한 작품에서는 거진 [[끝판왕]] 취급을 받는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고, 수상 실적도 이렇다 할 것 없지만, 전문가들에게 그동안 영화화한 셰익스피어 작품 중에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평가받는 등 영화의 질은 좋은 편. 여담으로 [[폴 토머스 앤더슨]]의 영화 [[마스터(영화)|마스터]] 이전까지 70mm 필름으로 찍은 마지막 영화였다. 총 분량이 4시간 가까이 되지만 그렇게 길어보이지 않는다. 또한 롱 쇼트와 하이 앵글을 사용하여 우유부단한 햄릿의 전형을 잘 보여준다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 그 외 배역은 [[데릭 제이코비]]가 클로디어스 왕, [[줄리 크리스티]][* 영화 [[닥터 지바고]]의 라라 역으로 유명하다.]가 거트루드 왕비, [[케이트 윈슬렛]][* 두번째 영화 출연작 [[이성과 감성]]을 통해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이미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다 햄릿 바로 다음 작품인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으로 순식간에 떠버렸다.]이 오필리어 역을 맡았다. 더 무서운 것은 조연진의 면면인데, 영화 시작부터 [[잭 레먼]]이 나오며, 그 외에도 [[찰턴 헤스턴]], [[리처드 애튼버러]], [[빌리 크리스탈]], [[로빈 윌리엄스]], [[제라르 드파르디유]], [[주디 덴치]], [[줄리아 스타일스]], [[존 길구드]], [[크리스찬 베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