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햄릿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12세기]] [[덴마크 왕국]] 수도의 엘시노어 성. 덴마크의 왕이 갑자기 죽은 후 왕의 동생 클로디어스가 왕위에 오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왕의 왕비 거트루드와 재혼한다. 일련의 사건에 대한 의심과 어머니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햄릿 왕자는 밤마다 궁 초소에 선왕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밤중에 이를 확인하고자 친구 호레이쇼, 경비병과 함께 초소로 간 햄릿은 선왕의 유령으로부터 자신이 [[패륜|동생에 의하여]] 독살되었다는 말을 듣고 복수를 위해 거짓으로 미친 사람처럼 행동한다. 햄릿은 왕의 본심을 떠보기 위해 성에 들어온 극단을 시켜 '곤자고의 암살'이라는 연극을 일부러 상연시킨다. 곤자고의 암살은 곤자고라는 영주의 사촌(조카라는 번역도 있다)이 곤자고를 죽이고 곤자고의 아내까지 차지한다는 내용으로, 플롯부터 클로디우스의 형 암살과 똑같은데 사촌이 낮잠 자는 곤자고의 귀에 독약을 부어 죽인다는 것까지 클로디어스의 수법과 완전히 똑같이 묘사된다. 본인의 형 암살 장면을 직접 본 왕은 안색이 변한 채 자리에서 퇴장하고, 햄릿은 부왕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의심을 확신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햄릿은 어머니 거트루드를 추궁하던 중 숨어있던 재상 폴로니어스를 클로디어스로 착각해 살해하고, 이에 충격받은 폴로니어스의 딸 오필리어는 미친 채 돌아다니다 [[익사|물에 빠져 죽는다]]. 클로디어스는 계속 [[덴마크|이 나라]]에 있으면 아무리 왕자라도 살인이라는 중죄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도피를 빙자해 햄릿을 [[영국]]에 사신으로 보내는 동시에 도착 즉시 사형에 처하라는 내용의 밀서를 영국 왕에게 전달해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햄릿은 해적의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온다. 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즈가 [[프랑스]]에서 귀국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왕과 모의해 왕과 왕비 앞에서 햄릿과 검술 시합을 하게 된다. 햄릿을 죽이기 위해 독을 바른 칼로 시합을 한 레어티즈는 햄릿에게 그 칼로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하나 시합 도중 떨어뜨린 칼을 바꿔 들면서 자신도 역시 그 칼에 찔리고, 죽기 직전 자신과 왕의 계략을 햄릿에게 알리며 서로를 용서한다. 그 와중에 왕비는 왕이 햄릿을 독살하려 준비한 독이 든 술을 마셔 죽음을 맞으며 햄릿에게 그 술에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미 독이 묻은 칼에 찔려 죽음을 눈앞에 둔 햄릿은 결국 있는 힘을 다해 그 칼로 왕을 찌른 뒤 왕의 입에 강제로 독이 든 술을 부어 넣어 죽인다. 그 후 햄릿은 호레이쇼에게 이 모든 이야기의 진실을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하고 세상을 떠난다. 노르웨이의 왕자 포틴브라스는 덴마크를 거쳐 폴란드로 가려던 명목 아래 덴마크를 치려던 중 왕가에 일어난 참담한 이 모든 비극을 목격하고 안타까워하며 햄릿의 장례를 성대히 치른 후 덴마크의 왕이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