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향신료 (문단 편집) === [[고대]] === 서양은 이미 [[고대 로마]] 시절부터 향신료를 적극적으로 수입하기 시작했다. 로마의 요리서에 보면 후추는 이미 80%의 레시피에 쓰였을 정도로 흔한 향신료였다. 호라티우스는 후추 장사로 성공을 거뒀으며 [[대 플리니우스]]는 별 맛도 없고 맵기만 한 후추를 왜 그렇게 좋아하느냐는 불평을 남기기도 했다. 왜냐하면 로마에서는 후추를 수입하는 대가로 값비싼 금과 은을 지불했었고, 그래서 로마 밖으로 금과 은이 유출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고대 로마인들이 소비한 향신료는 그다지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다. 또한 Spice의 어원인 라틴어 SPECIES는 '''토산물'''이라는 뜻이었기 때문에 중세 말까지도 'SPECIES' 로 분류되는 것에는 과일, 곡물, 기름, 포도주 등 향신료와는 전혀 상관 없는 물건들이 잔뜩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