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재현 (문단 편집) ===== 경찰의 함정 수사다 ===== 허재현 기자가 경찰에 잡히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https://youtu.be/9a71IocjhFE?t=123|영상]] "...휴대폰 앱을 한 번 더 켰어요. 켰는데 어떤 사람이 말을 걸어오는데 만나고 싶은데 혹시 좋은 거 갖고 있는데 할 줄 아냐 이런식으로 묻더라고요. (좋은 거? 좋은 게 뭐예요?) 그러니까 둘 다 외로워서 만났는데 모든 조건들을 무시하고 서로 한순간에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러면 그 우울감을 어쨌든 그 사람과 있는 시간에는 다 해결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좋은 거라고 표현한 거 아닌가 싶어요. 당연히 이게 마약일 것이라는 건 예상하고 있지만 방 잡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저랑 채팅하던 사람이 아니고 경찰이었던 것이죠. 그래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구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죠." 허재현 기자는 임의동행에 승낙했고, 모발 검사에도 응했다. 임의동행은 거부할 권리가 있고 경찰청 출입기자이던 허재현 기자도 이를 모를리 없다.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이미 진술 등을 확보한 상태로 보인다. [[돈 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적발 사건]]에서도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은 이후 움직였다. 특히 종종 '경찰에 자백했다'는 표현을 하는데, 마약을 하러 간 현장에서 경찰에 발각되고 임의동행 후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자백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허 기자도 본인이 마약을 하러 갔다고 해당 글에서 인정한 바 있다.[[https://steemit.com/drug/@repoactivist/5eoe8m|#]] “저는 마약을 하러 온게 아니라, 그냥 데이트 상대를 확인해보러 온 거예요.”라고 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변명이었다. 분명 상대는 그에게 마약을 같이 하자며 꾀었고 그는 그것을 거부하지 않은 채 모텔 방까지 잡고 기다리는 중이었다. 그도 마약을 함께 할 수 있음을 예상하고 왔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허재현 기자는 자기를 어플에서 꾀어낸 사람도 경찰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경찰이 마약을 투약하는 현장을 급습해 적발된 것이 아니다. 내가 이용하던 SNS어플리케이션에서 지난해 즈음부터 나에게 마약을 권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다. ... 결국 한 번 나가 봤다.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3명 정도의 경찰이 들어왔다. 나를 유인했던 사람은 경찰이었던 것이다."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116|링크]] 그러나 상기 영상 인터뷰에서는 채팅하던 사람과 경찰을 다른 인물로 묘사했다. 엄밀히 말하면 채팅했던 사람은 경찰이 아니다. 허재현 기자가 직접 작성한 블로그에서 채팅을 했던 사람이 누군지 확인할 수 있다. [[https://steemit.com/drug/@repoactivist/5eoe8m|#]] “'띵동!' 방문을 열어주었다. 건장한 남성 두세 명, 그리고 여성 경찰 한명이 우르르 방안으로 들어왔다. 엘리베이터 한쪽에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 한명~~채팅했던 자로 추정~~이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서 있는게 보였다. '나에게 마약을 같이 하자고 유인했던 사람이 경찰의 끄나풀이었구나.'…" 여기서 분명한 것은 허재현 기자는 본인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것은 큰 불행이지만 마약을 하지 않게 된 것은 되레 천만다행이다. 안도감을 느꼈다. 내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증명하고 나오면 된다."라고 블로그에서 작성했는데, 상기 동영상 인터뷰에서 2018년 3월에 주사기를 쓰는 친구와 ''''뒤로 넘어가는 느낌''''을 받았던 것을 털어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