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지웅 (문단 편집) == 여담 == * [[2010년]] 말, 결혼 당시 신랑 신부의 얼굴에 [[다스 베이더]] 가면을 합성한 사진의 청첩장이 꽤나 유명했으나, [[2011년]] 말에 이혼했다고 한다.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혼인신고도 안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하는 등 자기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못 준 거 같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이 다 잘못한 것 같다고 후회했다. 동거를 포함해서 총 5년을 만났는데, 마지막에 헤어진 후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밥 먹고 토하기 일수라 체중이 54kg까지 빠졌었다고 한다. 다시 태어나도 예전 와이프와 결혼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전처를 깊게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재결합에 대해 묻자, 한 번 깨졌는데 예전처럼 다시 지낼 수 있겠냐고 답변을 했다. 그런데 일부에서 허지웅의 전처가 모 신문사 모 기자라는 루머가 퍼져서 본인이 '그 분은 자기 전처가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당사자가 허위 사실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해명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6&aid=0010420717|#]] * 트위터에 술먹고 비행기에서 담배피다 걸린 일화를 스스로 밝힌적이 있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510000377|#]] * 어릴 적에 성 정체성이 명확하게 확립되지 못했던 시기에는 자기가 [[동성애자]]가 아닌가 혼란스러웠던 적도 있었으나, 살다 보니 그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지인 중에는 [[동성애자]]가 꽤 많다고 한다. * 부모님이 [[호남]] 출신이고, 본인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서울]]에 와서 살았기에 본인은 서울 토박이라고 주장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41229151805123|#]] * 자긴 그냥 청소가 취미인 것일 뿐인데, 남들이 보기엔 [[결벽증]]일 수도 있다고. 사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말 지독한 [[결벽증]]. [[노홍철]], [[서장훈]]과 맞먹는다.[* 서장훈이 자신과 허지웅의 결벽증은 다른 성격임을 말했는데, 서장훈 본인은 더러운 것이 있으면 그걸 쳐다도 안 보는 쪽의 결벽증이고, 허지웅은 그것을 깨끗하게 만드는 결벽증이라고 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 사람을 초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 7화에서 자세히 나온다.] 다만, 개인주의 성향답게 남 지저분한 건 터치 안 한다고. * [[소설]]을 발표한 뒤, 영화 평론을 오래 해왔는데, 소설 말고 시나리오를 써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자 "시나리오는 평생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난 항상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시나리오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 중에 존재하는 것이라 필연적으로 원안 그대로 남아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여러 사람의 수정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 [[2013년]] 중반 《[[진격의 거인]]》이 작가의 일제 군인 존경 발언 등으로 [[우익]] 논란이 돌자, '문맥은 해석의 영역이지 선택의 조건이 아니다. 그래서 《[[침묵의 함대]]》 재미 없었나'라고 옹호하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이는 이후 [[전진석]]이 리트윗해 팬과 싸우는 나비효과로 이어졌다. 자세한 건 [[전진석]] 항목 '진격의 거인 작가 옹호 논란' 문단의 링크 참조. 참고로 허지웅이 침묵의 함대를 언급한데에, 해당 만화가 [[일본]] 자위대원이 [[미국]] 핵잠수함을 탈취해 독립선언을 하는 등 [[군국주의|군국주의적]]이라며 영 좋지 않게 보는 주장도 있다.[[http://www.oeker.net/m/bbs/board.php?bo_table=comic&wr_id=2519788&sca=&sfl=wr_3&stx=%EC%A7%84%EA%B2%A9%EC%9D%98+%EA%B1%B0%EC%9D%B8&sop=or&spt=-63614&page=1|#]] *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명배우 [[알 파치노]]의 《대부》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설명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0Ww6MnAAQNI|잘못된 사실을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허지웅은 [[1972년]]작인 《대부》 캐스팅 당시, 알 파치노의 연기력 부족을 사유로 들어 제작사가 알 파치노의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히는 "가장 큰 이유, 연기를 못 했어요."라고 발언했는데, 당시 영화 관계자들의 인터뷰 내용만 들어봐도 이 설명은 단박에 반박 가능하다. 우선, [[알 파치노]]는 주인공인 [[마이클 콜레오네]] 역으로 내정되었고, 감독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강력한 지지로 배역을 따낼 수 있었다고 훗날 술회하였다. 이 코폴라 감독의 경우, 당시 대부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파라마운트]]의 간부와 알 파치노의 캐스팅 관련 문제로 대판 싸움을 벌였다고 밝혔고, 추가적으로 코폴라가 밝히기를, 제작사 측은 알 파치노가 키가 작고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https://ilyo.co.kr/?ac=print&entry_id=24054|그의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당시 제작사에서 마이클 역으로 원했던 배우는 [[워렌 비티]]와 [[로버트 레드포드]]였다.] 당시 작품의 감독이 직접 밝힌 바이니, 허지웅이 설명한 대로 [[알 파치노]]가 연기를 못해서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배우의 실력이 아닌 인지도의 문제였음이 명백한 사실인 셈이다. 조금 더 명확하게 사실 관계를 살펴보자면, 알 파치노는 [[1970년]]에 있었던 스크린 테스트[* 이미, 코폴라의 마음 속에는 알 파치노를 마이클 콜레오내로 내정했지만, 제작사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몰래 스크린 테스트에 포함시킨 것이라 한다. 이 스크린 테스트에서 상대역 [[다이앤 키튼]]도 알 파치노가 제일 맘에 든다고 했고, 당시 [[조지 루카스]]의 아내인 마샤 루카스가 테스트 필름을 편집하던 중 “알 파치노로 하세요, 눈빛으로 옷을 벗기는 재주가 있어요”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를 통해 대부 영화의 마이클 역에 발탁된 것이고, 이미 그 이전인 [[1969년]]에는 [[브로드웨이]](연극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토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토니상을 수상한 연극이 바로 "호랑이는 넥타이를 매는가?"라는 작품인데, 우연히 이 작품을 본 코폴라가 알 파치노에게 흠뻑 빠져 그와 영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결국 그와 인연이 닿아 [[https://www.youtube.com/watch?v=qBQ4JeEuLro|샌프란시스코에서 코폴라와 알 파치노는 우정을 쌓으며 영화를 함께 하자고 약속했다 한다.]] 이렇듯, 이미 《대부》에 캐스팅 되기 전부터 연극계에서 최고급의 연기를 선보였고, 감독인 코폴라마저 알 파치노의 연기력에 반해 캐스팅하자고 마음 먹었을 정도였던 데다가, 단지 알 파치노는 [[1970년]] 이전까지 영화 출연이 없어 할리우드에서 인지도가 부족했을 뿐이지 연기 자체에는 흠결이 없었다. 《대부》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파라마운트]]가 그의 연기력에 시비를 걸었다는 사실이나 근거마저 웹 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알 파치노는 《대부1》의 1년 전에 개봉한 《백색 공포》([[1971년|1971]])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고, 영화계에서의 큰 성공도 예상케 했다. 이러한 알 파치노의 연기 커리어를 알고있는 알 파치노의 팬들 입장에서는, 허지웅의 '''연기를 못했어요'''[* 이러한 표현과 정반대로, [[알 파치노]]는 연기자로서 일평생 연기가 부족하다는 평을 들어본 적이 없다. 연기 커리어 초반인 연극계에서도 줄곧 연기력 하나로 주요 배역 캐스팅을 따냈을 정도고, 커리어가 무르익고 진출한 할리우드(영화계)에서도 줄곧 그의 연기력에 관해서는 칭찬 일색이었다. 당장 할리우드의 명배우 [[말론 브란도]], [[로버트 드니로]], [[진 핵크만]] 등의 전설적인 배우들도 알 파치노의 필모그래피 초장부터 알 파치노의 연기를 극찬한 바 있고, 알 파치노와 여러 작품을 함께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감독 [[시드니 루멧]]도 그의 연기를 보고 알 파치노를 여러 작품에 캐스팅했을 정도다.]라는 표현에서 그야 말로 조소가 나올 수밖에 없는 셈. 추측컨대, 파라마운트 제작사가 [[마이클 콜레오네|마이클]]이 [[버질 솔로초]]를 살해하기 전까지는 알 파치노를 두고 줄곧 당장 주연 배우를 교체해야 한다[* 이는 초반 [[알 파치노]]의 연기력이나 해석의 문제라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마이클이 변화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작중 초반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그려지지만, 일련의 사건을 거쳐 냉혈한에 가까운 마피아의 보스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를 입체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리고 특히 카리스마틱하게 표현한 알 파치노의 연기는 명품이다.][* 알 파치노는 이를 본인의 탓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마이클 콜레오네라는 인물을 이렇게 표현하고 변화를 줄 것이라고 감독인 코폴라에게조차 설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언제나 그를 교체한다고 말해야 했던 제작사도 시간을 두고 그의 연기를 지켜 볼 생각 안 하고 비판을 세차게 했던 것으로 사료된다.]고 코폴라를 압박했던 사실을 그의 연기력에 관한 비판으로 혼동해, '알 파치노의 연기가 별로였다'라고 오해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정작 일제히 반대하던 파라마운트 제작사도 [[버질 솔로초]]를 살해하는 장면에서 알 파치노의 깊은 눈빛과 불안하면서도 단호함을 표현하는 훌륭한 연기를 보고 감명받아, 그의 연기에 반한 이후로는 어떠한 교체론도 나돌지 않았다는 사실[* 이는 대부 영화 팬들에게 꽤나 유명한 일화이다. 실제 알 파치노는 당시 영화장에서 본인의 연기가 끝나면 제작사 간부들의 비웃음[* [[https://www.youtube.com/watch?v=qBQ4JeEuLro|출처]]]에 시달려야 했으며, 언제 교체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연기했다고 술회했다. 다만, 솔로조를 살해한 장면부터는 어떠한 비아냥도 없어졌다고 한다.]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 영화에서 알 파치노는 연기로 지적을 받은 적조차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추가적으로 영상 초반에, "알 파치노는 뚜렷하게 뭔가 해낸 적이 없는 배우다."는 허지웅의 발언의 정확한 반례로 《대부》 촬영 이전 알 파치노의 [[토니상]] 수상을 비롯한 연극계에서의 성공을 반례로 들 수 있다. 할리우드에서나 인지도가 없던 것이지, 알 파치노는 《대부》 촬영 이전부터 이미 알던 사람은 다 알던 연기파 혜성이었다. 결정적으로, 영상 중후반부 [[마틴 스코세이지]]가 대부 촬영장에 놀러와 울고있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모습을 봤다던 일화나, 알 파치노가 동선을 잘못 맞춰 카메라 감독이 화를 내며 뛰쳐나갔다는 일화 모두 허지웅이 꾸며냈을 가능성이 높다. 웹 상 어디에서도 관련 일화가 없으며, [[마틴 스코세이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코폴라]], 알 파치노 모두 해당 일화를 인터뷰 등에서 밝힌 적도 없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코폴라]]가 《대부》 촬영을 끝내고, [[https://www.youtube.com/watch?v=8iTsVXoeemc|추가로 컷을 찍을 수가 없어 묘비 앞에서 울었다는 일화 정도는 있다.]] 이마저도 알 파치노가 [[크리스토퍼 놀란]]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이며 [[마틴 스코세이지]]가 울고 있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코폴라]]를 발견한 것이 아니다! 해당 인터뷰 내용을 [[https://trends.crast.net/al-pacino-sees-francis-ford-coppola-deeply-cry-after-filming-studio-cut-godfather-short/|간략화한 기사]] ] 극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정리하자면, 영상에서 허지웅이 설명한 당시 캐스팅 관련 비하인드는 잘못된 사실 관계가 담겨있고, 그와 관련된 부분은 다소 정정될 필요가 있다. 또한, 영화 평론가 경험이 있는 허지웅이 그것도 영화의 클래식이자, 불멸의 명작에 가까운 영화 《대부》의 유명한 사실 관계를 잘못 전달했다는 점이 그에 관한 몇 안 되는 비판 요소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 《[[마녀사냥(JTBC)|마녀사냥]]》에서의 멘트를 보면, 1세대 [[오타쿠]]를 자처하는 듯 보인다[* 다만, 본인이 [[1979년|1979년생]]이기 때문에 1세대 오타쿠를 자처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젊은 편이다]. 애니메이션/만화 한정이라기 보다는 영화/컴퓨터/애니/[[일본]]문화/Etc 등을 전부 문어발처럼 향유하던 계열처럼 보인다. [[프린세스 메이커 2]]의 DD.LBX 파일을 지우면 도원향을 볼 수 있다고 하는 등.[[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89998|#]] 방송에서 수많은 작품들에 대한 언급은 기본이고 블로그에서도 종종 덕질을 한다. 심지어 자주 하는 말버릇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이다. 단순히 문어발식으로 [[서브컬처]]들을 즐긴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는 덕력을 자랑한다.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도 물건을 수집하는 데 쓴 돈만 수 천만 원대가 아닐까? 하며 덕후 인증. 애초에 방송에서 [[파이널 판타지]], [[동급생]], [[전대물]], [[퍼스트 건담]],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을 언급한 것부터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백괴사전]]을 알고 있는 것 같다. [[http://ozzyz.egloos.com/4788968|백괴사전을 인용]]하면서 [[구은재]]와 [[주다해]]를 동시에 깠다. [[나무위키]] 정보를 참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허지웅은 [[진중권]]과 팀 블로그를 하며 함께 일을 도모할 정도로 친분이 있으나,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예로 진중권이 《[[명량]]》을 졸작이라고 평한 것에 대비되게 허지웅은 [[http://ozzyz.tumblr.com/post/94233794330|비판할 부분도 많으나 칭찬할 부분도 있다고 평했고]], 진중권이 《명량》의 뛰어난 부분이 있다면 평론가로서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더라도 최소한의 근거라도 대라고 [[https://twitter.com/unheim/status/499256746125193217|반격했다.]] 이에 허지웅은 "진선생이나 나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ㅎ 저는 <명량>이 전쟁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땐 조금만 더 정교하게"라고 [[https://twitter.com/ozzyzzz/status/499408933891473408|1]][[https://twitter.com/ozzyzzz/status/499409609728069632|받아쳤다.]] 결국 진중권은 자신은 글을 보지 못한 채 칭찬만이 부각된 기사만 봐서 오해가 있었고, 그렇다면 본인이 '자질' 운운한 발언은 불필요한 어그로였다며 [[https://twitter.com/unheim/status/499427644518064129|사과했다.]] 그 후로 진중권과 [[JTBC]] 예능 프로 《[[속사정쌀롱]]》을 함께 하는 등 언론에서 부풀린 거에 비하면 앙금이 크지는 않은 듯하다. * [[성시경]]과 함께 [[영어단기학교]] [[광고]]도 찍었다. 곧이어 단독으로 [[LG]]의 휴대폰 [[LG G3]]의 광고를 찍었다. * [[아이유]]의 [[CHAT-SHIRE/논란#s-1.2|Zeze 페도필리아 논란]]과 관련해 그녀를 [[표현의 자유]], 해석의 자유 등을 들어 옹호하였다. * 영화 말고도 애니메이션 중 '''[[리제로]]'''를 본다고 [[http://www.facebook.com/ozzyzzzz/photos/a.878133998882766.1073741829.878023335560499/1486854388010721/?type=3&theater|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친 것에 대해서 [[IMF]] 때문에 그랬다며 비굴한 변명을 늘어놓자, [[http://m.etnews.com/20190410000149?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cb|인스타그램에 강도 높은 비판 글을 작성했다.]] > 아무래도 투병 중에는 아파요 외로워요 앓는 소리를 하게 되니 SNS를 아예 닫아놓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닌가. "IMF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니. IMF 터지자마자 대학교 입학해서 등록금부터 집세, 생활비 모두 알아서 해결했다. 아르바이트 두 개 뛰고 들어와 고시원 옆방 아저씨가 내놓은 짜장면 그릇 가져다가 밥을 비벼먹었다. 조금도 창피하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버텨냈다. 그런 사람들의 사연 많았을 주머니를 털어놓고 이제 와서 뭐라는 건가. 대체 어떤 삶을 살고 나잇값에 관한 아무런 자의식이 없으면 저런 변명을 할 수 있는 건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 [[2019년]] [[10월 18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의 결혼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혈액암]] 선고 이전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고, [[실비보험]]조차 들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후 병마를 이겨내는 긴 기간 동안 그 생각이 바뀐 듯하다. 이에 [[기안84]]는 형이 예전엔 좀 삐죽삐죽한 이미지였는데 많이 둥글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보신당]]의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진보신당의 당원임을 밝힌 적 있다.[[http://www.laborparty.kr/lp_news/1645375|#]] * [[조국 사태]] 이후, [[2019년]]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영상[* 前 [[법무부 장관]]인 [[조국(인물)|조국]]이 자주 부르던 노래였다.]을 업로드 하면서 [[86세대]]와 친[[조국(인물)|조국]], 친[[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 여기선 [[그루피]]라고 칭했다.]을 비판했다. 다음 날 재발에 대한 공포가 아닌 세상에 대한 답답함이 치밀어 올라 올렸던 영상과 글이라고 해명했다. * [[KTX 열차 내 취식 금지 방역수칙 위반 사건]]에 대해 베리 스위처의 말을 인용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554781|언급했다]]. * [[이국종]]과 묘하게 외모가 닮았다. *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차 대유행|4차 대유행]]과 관련하여 소신 발언을 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변이바이러스, 그리고 휴가철에 이동한 사람들로 인해 비수도권의 지역사회 내 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 > 당장 현행 4단계가 확진자 수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지에 관한 의문이 이어집니다. 자영업자를 비롯해 방역지침을 따르고 지키는 사람에게 전가되는 고통은 그대로인데 위반한 사람들에 대한 제재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지키는 사람들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양상이 뚜렷하게 갈라져 공존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는 공동체 전체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 > {{{#!folding [ 이하 생략 내용 보기 · 숨기기 ] [br]고통과 위험의 분산은 우리가 공동체를 만들어 함께 더불어 살아나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게 제대로 굴러가려면 권리와 책임이라는 원칙이 함께 작동해야 합니다. 초반의 방역이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지키는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역이 제자리 걸음인 이유는 지키는 사람들이 자부심 대신 박탈감과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침을 어긴 교회에서 [[민주노총]] 도심 집회에서 휴가지에서 확진자가 몇 명 나왔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웃을 배려해봤지 결국 내 손해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퍼뜨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지키는 사람이 호구가 되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부끄럽지 않은 토대 위에선 그 어떤 방역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키는 사람은 가족과 이웃을 위해 내 몫을 해냈다는 기쁨을 누리고 지키지 않는 사람은 이웃과 이웃 사이의 신뢰를 져버린 데 대한 충분한 책임을 지고 반복하지 않는 것. 거기에서 우리의 방역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 > 허지웅의 어록 {{{-2 ([[2021년]] [[8월 11일|8월 11일자]] [[허지웅 쇼]])}}} [[http://naver.me/FDQ3Ksy7|#]] * 허지웅이 23년 5월 31일 오전 서울 지역에 울린 경보로 시민들이 혼란을 겪은 데 대한 생각을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2736|허지웅, 서울 경계경보 오발령에 "북쪽 정신나간 사람들에만 좋은 일"]] [[분류:광주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1979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남성 방송인]][[분류:명지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무종교인]][[분류:진보신당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