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폰 (문단 편집) == 작동 원리 == 모든 헤드폰 및 이어폰은 자기장 내에서 [[전기]]가 흐를 경우 발생하는 전자기 유도 현상을 기본 원리로 두고 있으며, 교류 신호를 입력 받아 진동을 발생시키는 발음체(드라이버)를 어떤 형태로 디자인 했느냐에 따라 기능적인 구분을 둔다. 많이 쓰이는 방식인 다이나믹 드라이버(DD, 진동판) 방식의 경우, 전자석, 코일, 진동판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을 발음체 혹은 유닛이라고 지칭한다. 전선을 연결하고 이걸 플라스틱 같은 적당한 하우징으로 감싸면 그대로 스피커가 되고, 2개를 만들어 헤드밴드를 달면 헤드폰이 된다. 스테레오 헤드폰을 만드려면 좌측/우측 신호를 분리해서 선을 2개씩 좌/우 유닛에 각각 연결해야 한다. || 음악이 헤드폰을 거쳐 우리 귀에 들리는 과정 || || 음악파일(디지털 신호)→DAC→아날로그 신호→앰프 증폭→발음체 진동→소리를 귀로 들음 || 음악파일은 디지털 신호인 숫자(Bit)로 이루어져 있어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물리적인 에너지, 즉 음파로 바꿔주는 과정을 거쳐야 우리가 귀로 들을 수 있다. 그걸 위해서 바로 재생기기에 내장된 칩인 [[DAC]][* '''D'''igital '''A'''nalog '''C'''onverter]를 거쳐 음악 파일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한다. 이렇게 변환된 신호는 미약하기 때문에 앰프를 거쳐 한번 증폭하고[* 웬만한 스마트폰, MP3, 컴퓨터 메인보드, 스피커에는 내장 앰프가 다 달려있다. 앰프를 거치지 않으면 볼륨이 너무 작아서 들을 수가 없다. 이 과정에서 전기적 잡음, 즉 노이즈도 같이 증폭되기 때문에 깨끗한 음을 들을 수 없다.(노이즈의 원인은 생각보다 당연하다.) 그래서 재생기기의 기판, 회로설계, 노이즈 차폐 부품, 출력단에서 노이즈가 출력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만들어야 하며, 이게 바로 [[DAP]], 거치형/포터블 [[DAC]]이라는 제품들.] 아날로그 출력단자(쉽게 말해 헤드폰 잭)을 거쳐 전압과 전류가 전선을 통과해서 발음체를 움직여 해당하는 주파수만큼 진동해서 공기를 밀어내어 최종적으로 소리를 우리 귀에 전달하게 된다. 참고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은 20~20000Hz로 알려져 있으며, 숫자가 낮을수록 저음, 높을수록 고음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10000Hz면 1초에 10000회 진동한다는 것. [[https://rvpst.com/%eb%b8%94%eb%a3%a8%ed%88%ac%ec%8a%a4-%ed%97%a4%eb%93%9c%ed%8f%b0-%ec%b6%94%ec%b2%9c/|헤드폰]] 발음체는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재생기기 배터리정도의 출력으로도 충분히 진동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저항(옴)을 거치도록 하면 볼륨이 작아지는 효과와 노이즈가 걸러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볼륨조절의 원리가 저항을 올렸다 내렸다(가변 저항) 하는 것이다. (예: 돌리는 방식의 볼륨조절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